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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 구순 노인의 신기한 이야기 셋

강천 구순 노인의 신기한 이야기 셋

【정견망 2010년 1월 14일】

운남 강천(江川)현 성서(城西) 산자락에 어느 산골마을이 있다. 그곳에는 90이 넘은 이 씨의 노모가 있다.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부처님을 믿어 사람이 선량하고 친절했다. 아래에서 말하는 것은 그녀가 대법을 만난 후 일어난 세 가지 신기한 일이다.

87세가 되던 해에 할머니는 큰 병에 걸렸는데 두 달간 아팠다. 주사도 놓지 못했고 40여 일간 물도 마시지 못했으며 며칠은 눈을 뜨지 못해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다. 식구들이 보고는 안 되겠다고 여겨 후사를 준비했다. 수의를 입히고 일층 방 판자에 눕혀놓았다. 친척들이 할머니를 보러왔다.

마침 할머니의 손자며느리가 대법제자였는데 할머니의 귀에 대고 큰 소리로 말했다. “할머니, “파룬따파 하오, 진선인 하오”를 외워보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마치 알아들었다는 듯이 입을 몇 번 움직였다.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할머니가 돌연 미약한 음성으로 “배고파” 라고 말하며 먹을 것을 달라고 했다.

이때 어떤 사람은 그녀가 죽기 전 잠시 회복하는 회광반조라고 했다. 손자 며느리는 그녀를 부축하여 조금씩 물을 마시게 했는데 나중에는 한 그릇을 다 마실 수 있었고 또 흰죽을 먹었고 말도 할 수 있었다. 할머니가 말했다. “이제는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파룬따파 하오만 외우련다.” 그 자리에 있던 친척들은 모두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또 1년이 지나 할머니가 잘못하여 1미터 이상 되는 단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 가족들이 병원으로 데려 가려 하자 할머니는 일심으로 파룬따파 하오만 외우면 된다고 했다. 깨어 있을 때는 줄곧 외웠으며 아파서 깨어서도 외우려고 애 썼다. 집에 있으면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를 외워 며칠이 지났다. 하루는 꿈을 꾸는 것같이 어떤 사람이 뼈를 붙여주는 것을 느꼈다.(당시 집안에 한 사람도 없었다) 나중에 신기하게도 다리를 움직일 수 있었고 조금 쓰릴 뿐이었다. 20여일이 지나자 침대에서 내려서 걸을 수 있었고 50일 후에는 3 킬로나 되는 친척집에 놀러 갈 수 있었다.

또 한 번은 할머니가 변소에 가서(농촌에서 땅을 몇 미터 파서 만든 구덩이) 막 내딛으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민 것처럼 그녀가 구덩이로 밀쳐졌다. 막 구덩이에 떨어지려는 순간 서까래만큼이나 큰 한 쌍의 손이 그녀를 받쳐서 부근의 깨끗한 곳으로 밀어놓았다. 노인이 깨어난 후 자기가 평지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몸에는 흙이 조금도 묻지 않았다. 그녀는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소리를 듣고 큰소리로 불러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갔다.

할머니는 지금 몸이 아주 정정하다. 그녀는 손자며느리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구하여 매일 설법을 듣는다. “나는 일심으로 파룬따파 하오만 외운다!”

(명혜망에서 전재)

발표시간 :2010년 1월 14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14/63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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