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서 발생한 두 가지 실화
작자/ 천대(千黛)
[정견망] 아래는 대륙 모 지역에서 실제로 발생한 이야기이다.
1. 7세 어린이가 왜 소선대 가입과 붉은 머플러를 두르려 하지 않는가
장(張) 씨는 파룬궁을 여러 해 수련했다. 그녀에게는 일곱살 손자가 있는데, 할머니가 『홍음』을 읽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또 할머니 집에 가서 귓속말하기를 좋아한다. 한번은 장씨 집에 꽃이 피었다.
할머니는 손자를 데리고 놀면서 말했다.
“꽃도 생명이 있으며 그것도 대법에 동화하려고 한단다.”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꽃이 “기뻐하듯” 몸을 부르르 흔드는 것을 보았다.
어린 손자는 자기의 작은 귀를 잡고 꽃 옆에 서서 듣더니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 꽃이 고맙다고 말해요.”
할머니가 물었다. “어째서 내게는 들리지 않을까?”
손자가 말했다. “꽃이 아주 가볍게 말했는데, 그건 바로 고맙다는 뜻이에요.”
한 번은 집에 붉은 머플러를 한 손자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 아이가 왔다. 손자는 그것을 보자 뒤로 피했다. 할머니가 그를 불러 누나와 놀라고 하자, 그는 조용히 할머니에게 말했다. “저 빨간 머플러는 빨간 용인데 온 몸에 피예요.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누나는 왜 저것을 두르고 있죠? 학교에서도 붉은 머플러를 한 친구들은 다 그래요.”
얼마 후 엄마가 할머니에게 말했다. “학교 선생님이 아이에게 소선대에 가입하라고 했는데, 무슨 일인지 아이는 죽어도 안하겠대요.”
할머니는 당연히 그 이유를 알았다. 어린 손자가 천목으로 진상을 본 것이었다.
2. 구순 노옹의 임종 시 부탁
장(張)씨 할아버지는 올해 90이 넘으셨는데 온 몸이 병 투성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큰 딸이 여러 번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말하고, 眞․善․忍 진상을 알려줬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금년 입동이 될 무렵 할아버지의 병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정신도 오락가락하여 식구들은 이제 며칠 안남은 것을 알고 수의, 장지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할아버지가 돌연 정신을 차리더니 자녀들을 모두 병상으로 불러 모은 후 한 마디씩 또박또박 분부했다. “앞으로 너희들은 큰 딸의 말을 들어라. 큰 딸인 너는 동생들을 잘 돌봐라.”고 하면서 세 손가락을 어렵게 내밀며 말했다. “세 글자 “眞․善․忍 이 좋다”를 기억하고 그에 따라서 하거라.”
식구들은 장 씨가 정신이 돌아오자 모두들 노인이 이제 조금은 정신이 반짝 돌아온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날부터 노인은 갈수록 호전되어, 저녁에는 집에 돌아가겠다고 했다. 그는 힘들게 말했다. “병원은 모두 그런 것들이야. 염라대왕의 작은 귀신 20여 명이 회의를 열어 누구를 잡아갈까 상의하고 있단다.”
큰 딸이 환각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노인이 말했다.
“난, 정신이 또렷해, 너희들은 못 보지만 나는 보여.” 노인은 그날 밤을 절대 병원에서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왔는데, 다음날 그가 말했다. “며칠 중 어제야 제대로 잠을 잤다.”
노인은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정신과 생기가 없다가도, 큰 딸이 오기만하면 기이하게 좋아졌다. 식구들은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다. 한편 큰 사위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아내에게 광환(光環)과 파룬(法輪)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었다. 또 함께 여행을 가다가 우연히 비행기가 흔들렸을 때 아내가 앉은 위치의 창문 밖에 붉은 빛으로 씌워져 있었으나 다른 창문에는 없는 것을 보기도 했다. 전에 집안의 다른 사람들은 파룬궁을 그리 믿지 않았었는데, 이런 몇 가지 사건이 있은 후 모두 파룬궁은 확실히 신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발표시간 : 2011년 1월 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70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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