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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10주년 원고] 대법의 기적이 사람들에게 펼쳐지다

[정견10주년 원고] 대법의 기적이 사람들에게 펼쳐지다

작자: 장춘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장춘 대법제자다. 2003년 5월 17일 오후 7시, 나는 급한 일로 다녀올 곳이 있어 인민관장 버스역으로 향했다. 그런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나는 급히 달리는 횐색 승용차와 부딪혔다. 승용차와 내가 모두 옆에 주차된 큰 트럭을 보지 못했기에 발생한 일이었다. 그리고 서로 보았을 때는 이미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차가 얼마나 빨리 달렸든지 기사가 나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나와 부딪친 후였다. 나도 피할 수 없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아무 일 없었다! 기껏 한번 넘어졌을 뿐이다. 그런데 내 몸은 튕겨 날려가는 느낌이었다.

모여든 사람들 중에 어떤 여성이 큰일이 났다고 소리쳤다! 그녀가 전 과정을 지켜보고 놀라서 소리를 지른 것이다. 나는 공중으로 튕겨 다시 땅으로 떨어졌는데 그 차는 다시 나를 반미터 가량 더 밀어냈다. 나의 신발 두 짝은 20미터 가량 내던져졌다. 기사가 차에서 내려 내쪽으로 걸어오는 것을 보고 나는 신발을 좀 주어달라고 부탁했다. 내 주위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둥그렇게 나를 에워싸고 있었다. 가방 안에 연공테이프와 녹음기, 핸드폰, 안경은 별 손상이 없었다.

그리고 기사가 내 신발을 가져올 때까지 나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나는 지금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기사는 공무원 간부처럼 보였고 나이는 한 40여세로 보였는데 그가 공안국 국장이라도 좋으니 나는 그에게 꼭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고 나도 아무일 없을 겁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오늘 당신도 이런 일을 겪은 건 연분입니다. 파룬따파가 정법이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당신이 오늘 나를 쳤으니 다행이지 수련하지 않는 사람을 다치게 했으면 아주 번거로울 뻔 했어요.”

그 기사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하니 금방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좀 전에 부딪힐 때보다 더 놀란 표정을 지었다. 나는 속으로 “당신이 정부 혹은 공안국 사람일지라도 오늘 대법의 위력이 당신 눈앞에서 펼쳐졌으니 어떻게 자기 위치를 배치할지 보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아까 그 여성이 다시 소리쳤다. “내가 신발 두 짝이 멀리 까지 날아가는 것을 봤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은 다치지 않았으나 차는 움푹 들어갔다는 것이 생각났다. 차앞에 가서 확인해보니 차 앞쪽에 두군 데나 새로운 홈이 생긴것을 보았다. 새 차라서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기사는 내말에 자기 차는 괜찮다 괜찮다고 하면서 줄곧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나는 버스를 기다리러 정거장으로 갔고 기사는 내가 아무일 없는 것을 확인하고 차에 올랐다.

그곳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마음이 너무 좋고 파룬궁 신앙이 있어 그렇지 요즘 세상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자기네끼리 수군거렸다. 그러면서 나에게 차량 번호를 기억해 두었다고 그 기사를 그냥 두지 말라며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은 차에 치이고 기사를 그냥 보냈는데 이튿날에 입원했다는 말도 해주었다. 이때 내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있었다. 어떤 이는 격분해하며 그냥 이렇게 보내서는 어떻게 하느냐며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보낸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기사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나도 정말 괜찮다며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에게 돈을 갈취하겠느냐며 설명했다. 이때 마침 내가 기다리던 버스가 와서 나는 버스쪽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사람들은 같이 달려와 내가 탄 차 안쪽을 계속 쳐다보았다. 차안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모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때 한 사람이 파룬궁 하는 사람은 참 신기하다며 차에 치어 몸이 날아가버렸는데도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나서 버스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시간은 19중학교 앞쪽과 재래시장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시간이었다.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산보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매일 저녁 수천 명이 이곳에 온다. 아까 내가 겪은 일을 구경한 사람들은 모두 돌아가서 좀 전에 발생했던 신기한 일을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며 대법의 기적을 두고두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고 무엇인가를 깨달을 것이다. 그 중에는 신불(神佛)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늘 신의 위력은 정말 그들 앞에 펼쳐졌다.

발표시간: 2011년 9월 7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9/7/77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