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운(菱雲)
【정견망】
사악을 폭로하고 어두움을 쓸어버리니
잔잔히 흐르는 청류(淸流)는 바다를 이루네
정념은 소리 없는데 천지를 놀래 우거니
진상은 널리 알려지고 법선(法船)은 가고 있네
揭露邪惡扫阴霾
涓涓清流汇成海
正念舞聲惊天地
眞相传遍法船開
사악두목을 공개심판하는 활동이 이미 각지에서 전개되고 있고 점차적으로 세계범위 내에서 하나의 바른 물질환경과 갈수록 강대한 정념의 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이 정념 마당 중, 많은 사악물질이 백일하에 드러나 생존의 여지가 없이 깡그리 소멸되었으며, 많은 세인들과 중생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하나의 정확한 위치를 바로 잡았다. 이것이 바로 “불광이 널리 비추거니, 예의는 궁글고 밝도다” 함이다.
나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은 정법 중,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며 정법의 거세찬 기세가 인간에서의 대응인 것이다. 사악을 철저히 제거함은 대법 및 대법제자를 박해한 장본인을 폭로하는 데서 집중 체현된다.
강 귀신은 인간에서 사악 망나니의 총 대표이다. 그를 심판하는 것은 그를 폭로하는 것 뿐만 아니라(그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니며 한 장의 껍데기만 남아있을 따름이다) 각 개 층차 중, 마지막 사악을 철저하게 청리하는 것이다.무릇 어떠한 형식을 취하고 어떠한 방법을 쓰던 지간에 우리들의 출발점과 목적은 모두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세인을 향해 진상을 똑똑히 알려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대 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목적을 여러분은 이미 똑똑히 알고 있다. 바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고 우주 중생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여기에서 이야기하면 당신들의 층층의 수련된 신체 역시 층층의 부동한 천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반드시 이번의 박해, 이번의 사악을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똑똑히 보게 해야 하는데 이 역시 그것을 억제하는 것이며 역시 그것을 없애 버리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가장 유력하며 이는 대단히 선(善)한 행위이다. 왜냐하면 이번 박해는 완전히 거짓말로써 기만하는 것을 기초로 하였기 때문이다.”
천상은 여기에까지 이르렀으며 형세로 보아 피할 수 없다. 우리들은 하나의 튼튼한 정체(整體)를 이루며 정념정행하여 마지막의 사악을 제거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발표시간: 2003년 8월 15일
문장분류: 정견평론> 기타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3/8/15/229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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