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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기: 뭇신들이 북을 울리고 법도들 위엄 있게 사악을 제거

작자: 대륙 어린이 제자 구술, 동수가 정리

【정견망】

나는 어린이 대법제자로 2005년부터 정식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금년 10월 말 아빠(동수)와 함께 우리 지역에서 6명의 동수들이 개최한 대법교류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우리는 함께 사부님의 ‘무엇이 조사정법인가’,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한다’를 학습했다. 법회가 끝난 후 우리 6명은 발정념으로 사령(邪靈)을 제거했는데 다음은 내 층차에서 다른 공간을 본 것이다.

여섯 동수들이 가부좌하고 단수입장(單手立掌)을 했으며 정념 중에서 이렇게 생각했다.

“공산사령과 공산악당을 깨끗이 제거하고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하며, 중국대륙 감옥과 세뇌반에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도록 세뇌하고 중생을 구하는데 방해가 되도록 조종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며, 삼계 내에서 중생구도를 저애하는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제거한다. 포함되지 않는 것이 없고 빠짐이 없게 한다. 법정건곤 사악전멸, 법정천지 현세현보, 멸(滅)! 사부님 제자를 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뭇신들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공간에서 6명의 동수들은 황금색 구름 위에 단정히 앉아 있었는데 몸에는 갑옷을 입고 눈빛은 장엄했다.

황금색 구름 밖에는 끝없이 펼쳐진 둥근 형태의 흰 구름이 있었다. 흰 구름 위에는 뭇신들이 빽빽이 서서 북과 징을 쳤는데 그 소리가 하늘 끝까지 울려퍼졌다. 아빠는 몸에 황금 갑옷을 걸치고 손에는 창을 들었으며 호법신 ‘능운자룡(淩雲紫龍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자색 룡이란 의미)’ 위에 앉아 있었다.

갑(甲) 동수는 남색 갑옷을 입고 손에는 전광수정구(電光水晶球)를 들었으며 ‘옥화봉황(玉火鳳凰)’ 호법신 위에 앉아 있었다. 을(乙) 동수는 분홍색 갑옷을 입고 좌우의 손에는 각각 하나의 보검을 들었으며 호법신 ‘유리공작(琉璃孔雀)’이 옆에서 따르고 있었다. 병(丙) 동수는 갈색갑옷을 입었으며 “자운광록(紫韻光鹿)” 호법신 위에 앉아 있었다. 정(丁) 동수는 은색 갑옷을 입었으며 금환보도를 지니고 ‘금우화염조(金羽火焰鳥)’ 호법신 위에 앉아 있었다. 나는 ‘곤붕지정복자(鯤鵬之征服者)’란 자색 갑옷을 입고 ‘요금비룡(耀金飛龍)’ 부채를 들었으며 ‘폭풍현무(暴風玄武)란 이름의 호법신 위에 서 있었다. 문득 황금색 구름이 둘로 나뉘더니 나와 을, 정이 한조가 되었고 아빠와 갑, 병이 한조가 되었다.

각자 두 방향으로 나뉘어 마귀굴로 날아갔는데 마귀굴 밖에는 두 개의 붉은 불덩어리 같은 괴물이 있었다. 그것은 시퍼런 얼굴에 긴 이빨을 내보이고 발톱을 드러내며 우리를 향해 덮쳐왔다. 동수들은 법기(法器)를 펼쳐 신통을 내보내어 불덩어리 괴수를 소멸시키고 마귀굴 문을 열어 각자 제 일층의 마귀굴로 진입했다. 굴 내부 환경은 매우 열악했고 더러운 점액이 도처에 있었고 무수한 전갈, 뱀 등이 모여 있었다. 동수들과 호법신은 신통을 펼쳐 요괴를 베었다. 동수 갑의 ‘전광수정구’는 강대한 빛을 내뿜어 괴물을 구슬 안으로 거두어 원시지기(原始之氣)로 만들고 녹색의 알 속에 가두었다.

두 조의 동수들이 마귀굴 제2층에 모였다. 이때 동수 병이 곤마에 교란을 받아 다른 공간의 호법신 ‘자운광록’과 동수 병이 제2층의 나무 요정에게 다쳤다. 동수들에게 발정념을 할 때 정념이 충족하게 하라고 깨우쳐 주는데 이 공간의 손자세가 단정하지 않으면 다른 공간의 신체와 호법신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기타 동수들은 신통을 나의 ‘요금비룡’ 부채 위에 모은 다음 세 마리 금룡같이 강대한 공을 형성하여 나무 요정을 형신전멸 시켰다. 이때 나무 요정의 뿌리 부분에서 ‘소천(嘯天)’이라 부르는 호랑이 같은 짐승 한 마리가 우리에 의해 구출되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했고 소천은 대법에 동화되어 순간 몸의 상처가 다 치유되었으며 황금 구름을 밟고 날아올라 뭇신들이 있는 둥근 오색 구름위에 올라가서 우리를 응원했다.

마귀굴의 마지막 층은 온통 컴컴한 곳인데 요마괴수(妖魔鬼怪)의 두목들이 두 파로 나뉘어 서 있었다. 중간의 통로 끝에는 한 마왕의 좌석이 있고 그 위에는 흉악하게 생긴 붉고 큰 괴물이 앉아 있었다. 마왕의 의자 뒤에는 마의 기둥이 있는데 그 끝에는 붉은 색의 에너지 공이 놓여 있었다. 그 공 중간에 검은 색의 소인이 앉아서 공의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빠는 창을 들고 휘둘러 ‘극한빙봉진(極寒冰封陣)’을 형성했으며 남백색의 얼음룡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이때 호법신 ‘능운자룡’이 자색 에너지 파를 내보내 아빠가 내보낸 에너지와 서로 얽히더니 두 마리 요괴 두목을 소멸시켰다. 이때 다른 요괴두목이 칼을 휘둘러 우리에게 달려왔으며 갑의 ‘전광수정구’에 에너지가 가득 차더니 남색의 뇌전봉황(雷電鳳凰)이 급히 달려나갔고 호법신 ‘옥화봉황’이 붉은 색의 불덩어리를 내보내어 두 마리 요괴 두목을 소멸시켰다.

동수 을이 쌍검을 휘둘러 무지개 같은 에너지를 형성하자 호법신 “유리공작”이 남색의 얼음기둥을 내보내어 또 한 마리 요괴 두령을 소멸시켰다. 동수 정은 금환보도에서 금강권을 내보내고 호법신 “금우화염조”가 불기둥을 내보내어 요괴두령을 목졸라 죽였다. 동수 병은 줄곧 곤마에 교란을 받아 작전에 참여할 수 없었다. 나는 손에 “요금비룡”선을 들고 “삼룡염살” 진을 만들었고 세 마리 화룡이 달려나갔고 “폭풍현무”가 돌개바람을 일으켜 나머지 요괴 두령을 없앴다. 5명 동수는 역량을 집중하여 최후에 마왕 의자에 앉은 붉은색 대요괴를 소멸했다. 일순간 마기둥 위의 붉은 에너지 공이 폭발하더니 중간에 있던 검은 소인이 점점 커졌다. 동수들이 에너지를 집중하여 그것을 쳐서 흩어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또 에너지를 모아 모양을 갖추더니 우리를 향해 쳐들어왔다. 검광이 번쩍 번쩍하는 격렬한 전투 중에 십여 회의 회합에도 그것을 소멸시킬 수 없었다.

그래서 동수들은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사부님은 제자들에게 황금색 호로박을 하늘에서 내려주셨는데 그 호로박은 금종으로 변해서 요괴를 그 속에 가두었다. 황금색 공이로 세 번 종을 치자 요괴는 소리에 떨려죽었다. 그러자 마굴이 무너져 평평하게 되었다. 이때 호법신은 동수들을 따라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공능은 소술이요 대법은 근본이라”(『홍음』-정법문을 구하다). 제자들의 일체 능력은 대법에서 온다. 위대한 사부님은 제자들에게 무상의 영광을 부여하셨으며 여기에서 제자들은 사부님께 고개 숙여 절을 올린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현재 층차에서 본 것 이니 법에 있지 않은 점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11월 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