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잊을 수 없는 두 가지 일

작자: 대륙대법제자 연(蓮)

【정견망】

비록 십여 년 전의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마치 어제처럼 눈앞에 역력하다. 만일 자비하신 리훙쯔 사부님께서 끝없는 법력으로 중생과 제자들을 가호하지 않으셨다면 당시 대화재에서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와 중생들이 화마(火魔)의 피해를 입었을지 모른다. 이는 사회적으로 아주 큰 고통을 초래하고 커다란 압력을 주었을 것이다.

때는 2000년 봄이었다. 대법은 사악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었고 거짓이 도처를 뒤덮어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을 전하고 있었다.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대법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대법수련 후 신체의 건강과 도덕의 제고를 실증하기 위해 연명으로 서명을 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상사에 대한 신뢰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이고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국가와 백성에게 백가지 이익일 될 뿐 조금도 해가 없으니 영도자가 보면 반드시 올바른 답을 해줄 것이라고 확신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여 일 후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20여 평 되는 여자 감옥에 갇혔다. 대법제자들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여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다가 오히려 범죄자로 몰린 것이다. 감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우리에게 노임도 주지 않고 강제 노역을 시켰다. 그것은 성냥을 채우는 일인데 흩어진 성냥을 성냥갑 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한 마대 한 마대씩 성냥을 방안으로 밀어 넣어 성냥이 방안은 가득 찼다. 밥 먹을 때도 성냥 더미 위에 앉아 먹었고 방안은 성냥 냄새로 가득 풍겼다. 바깥 복도에도 성냥갑이 잔뜩 쌓여 있었다.

그날 오후 경찰이 또 한 마대의 성냥을 방안으로 밀어 넣었다. 철문이 작았고 또 문 중간에 쇠사슬로 막아놓았으므로 문으로 들어오려면 허리를 굽혀야 했고 밥을 받을 때도 쪼그려야 했다. 이는 범인들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마대를 밀어 넣다가 중간에 걸렸다. 경찰은 급히 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발로 안으로 밟았는데 두 번째 발로 밟았을 때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천정으로 솟아올랐다. 순간 큰 불이 화재가 일어났다. 방안의 사람들이 이리저리 뛰었으나 뛰어나갈 수 없었다. 나도 방의 남쪽 구석으로 달려가서 세숫대야의 물을 가져왔고 경찰이 밖에서 “불이야” 하고 고함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신기하게도 불꽃은 문에서 밖으로만 향했으며 경찰이 불에 쫓겨 고함을 질렀다.

만일 불이 방안에 쌓여있는 성냥 포대 쪽으로 붙었다면 화약처럼 터져 순간적으로 불바다가 되어 한사람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방마다 성냥이 잔뜩 쌓여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전체 감옥이 다 폭발했을 것이다. 이때 어느 경찰이 비닐 호스를 가져와서 먼 거리에 있는 수도꼭지에 연결하여 불을 껐다. 방금 외치던 고함소리는 멈추었고 감옥에서는 침묵이 흘렀다.

한 노년 경제사범이 방구석 성냥더미 위에 서 있었는데 놀라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우리는 불에 타죽지 않은게 정말 행운이다! 이치대로라면 불이 방안으로 번져야 하는 것 아니겠소?” 그녀는 침상 곁에 서 있는 대법제자 한명씩을 보며 무엇을 깨달은 양 말했다. “아이구! 이제 알았다. 파룬궁은 정말 보통이 아니구나! 당신들 사부는 정말 신기하구나. 집에 가면 나도 대법책을 보고 공부를 해야겠다.” 그렇다. 만일 위대한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결과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사부님은 온 감옥의 사람을 다 구하셨는데 다만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공산당의 무신론에 독해를 받은 사람들은 암암리에 신의 보호를 받은 줄을 모르고 으스대고 있다. 감옥장은 깜짝 놀라 즉시 몇 대의 차를 불러 성냥을 다 가져갔다.

우리 대법제자가 갇힌 지 한달이 되는 날 감옥장이 검은 공산당 경찰복을 입고 느긋하게 그가 늘 활동하는 곳에 서 있는데 말하는 게 좀 더듬거렸다. 좀 일관성이 없는 말을 하는데 이랬다. “오늘 당신들을 석방하여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나와서 태도를 표시해야 돼. 욕 몇마디 하고 당신들 파룬궁의 표준을 부수면 바뀐 것으로 봐주고 집으로 돌려보내고 우리도 안심하겠소. 누구든지 먼저 욕하는 사람이 먼저 갈거요.”

그는 몸을 돌려 어느 사람을 가리키며, 당신 나와서 먼저 몇 마디 욕을 하시오 했다. 50대인 어느 여자 대법제자는 등에 주먹만한 혹이 자란 사람이었는데 도처에 병원에 가서 치료해도 낫지 않았고 의사가 수술을 하라고 했으나 그녀는 돈이 없어 치료하지 않았다. 파룬궁이 건강에 매우 좋다는 말을 듣고 곧 같은 마을 동수와 연공을 배웠다. 얼마 안 되어 혹이 작아졌고 1년이 좀 지나자 혹은 등에 한층 껍질만 남겼다. 그녀는 이것을 감방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비록 농촌 아낙이라 배운게 많진 않았지만 수양이 잘되어 그녀는 느릿하게 낮은 말로 하여 우리에게 인상이 깊었다. 그녀는 불려나오자 그곳에 서서 말했다. “나의 병은 파룬궁을 연마하여 나은 것이고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사람을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 나쁜 일을 하지말고 덕을 중시하고 선행을 하라고 했소.”

감옥장은 그녀의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가보시오.. 내 말은 …” 그는 이렇게 사람마다 욕을 하라고 했으나 대법제자가 어떻게 사당의 하늘의 거역하는 말을 듣겠는가. 이것이 바로 공산당의 교육한 “인원을 널리 가르치는” 자질이다. 무엇이 선이고 악이며 무엇이 도덕인지 알지 못하니 정말 가소롭고 불쌍하다. 당문화는 중국인민을 깊은 심연, 지극히 위험한 지경으로 이끌고 있다.

이것은 내가 써내려고 생각했던 두 가지 일이다.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고쳐주기 바란다. 여기에서 제자는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제자는 반드시 심성을 잘 수련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떳떳하도록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진하겠다.

발표시간: 2012년 11월 11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