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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기적이 나타난 두 가지 일화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1) 2012 년 3월 어느 날 내가 제 1장 공법을 연마하는 중 미륵신요(彌勒抻腰)를 할 때 갑자기 한가닥 통증이 허리로 엄습해왔다. 갑자기 가슴이 탁 막히고 숨이 잘 올라오지 못하는 듯했다. 나는 동수인 남편에게 말했다. “괴로워요, 오늘 어쩐 일이죠?” 남편은 “그럼 오늘 연공하지 말고 가서 쉬지!”

이때 나는 즉시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어떤 마난도 우리에 대한 고험이며 이 약간의 괴로움이 무엇인가, 반드시 연공을 견지하겠다.’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의 법 “속(俗)과 성(聖)은 한 갈래 냇물 사이이고”(<홍음 3>)이 즉시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 순간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으며 허리도 아프지 않았다. 가슴도 답답하지 않았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로 나는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마난을 직면했을 때 마땅히 수련인의 표준으로 헤아려야 하며 속인의 일체 관념을 내려놓고 정념정행하며 넘지 못할 관이 없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홍음 3>중의 <일념>으로 동수들과 나눈다.

속(俗)과 성(聖)은 한 갈래 냇물 사이이고
진(進)과 퇴(退)는 두 하늘이라
수림 속 절 들어가려 하거니
한걸음에 구름 위로 오르네

(2) 2003년 8월 어느 날 밤 나와 동수 일행 4명은 도시에서 30여 킬로 떨어진 모 진(鎭)에 가서 진상 현수막을 걸기로 했다. 내용은 “강택민, 라간을 심판하라!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등이었다.

우리는 진의 큰길 골목길 등에 다 걸었다. 바로 우리가 거의 다 걸었을 무렵 갑자기 시끌벅적 한 소리가 들리더니 많은 손전등이 우리쪽으로 비쳐왔다. 알고 보니 우리가 발각된 것이다. 그곳 경찰은 많은 경찰이 출동하여 우리를 찾아 체포하려고 했다. 어떤 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저들은 도망갈 수 없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심성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고 즉시 안으로 찾아보았다. 그러자 환희심, 일을 하려는 마음 등이 있었다. 그래서 사악에게 틈을 탄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속으로 묵묵히 <홍음2-정념정행>을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

당시 그곳에는 숨을 곳이 없었고 단지 길옆에 단층집 앞에 가슴 높이만한 귤나무 세 그루가 있었다. 우리는 각자 나무 옆에 서서 동시에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대법제자다. 정정당당하게 중생을 구하는 일을 하니 사악은 우리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 사존께 부탁하노니 가려주셔서 사악이 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러자 우리를 찾으러 온 사람들은 우리 옆을 오가면서 찾는데 어떤 때는 우리와 지척의 거리에 있고 어떤 때는 우리와 어깨가 스쳐지나가면서도 우리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이렇게 그들이 한동안 반복하다가 수확이 없자 돌아가는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남은 몇 개의 플래카드를 다 걸고 거리로 나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정말 그것은 “제자가 정념이 족하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도다”였다(<홍음2>)

발표시간: 2012년 11월 1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