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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내가 정진하도록 꿈에 점화해주시다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어려서 법을 얻은 대법 소제자(小弟子)로 현재 8살이다. 비록 어려서 아빠 엄마와 법공부 연공을 했지만 정진하지 못했고 대법을 늘 제 1위에 두지 못했다. 그래서 사부님은 꿈을 통하여 내 수련 중의 문제를 점화해주셨다.

그저께 꿈을 하나 꾸었는데 나와 엄마 또 낯모를 많은 사람들이 탁자를 둘러싸고 긴 의자에 앉아 있었다. 탁자와 의자는 연결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탁자와 의자가 날기 시작했다. 나는 매우 무거운 느낌이었으며 거의 떨어질 뻔 했다. 나는 탁자를 힘을 주어 꽉 쥐었으며 겨우 떨어지지 않았다. 탁자와 의자는 위로 한참 날다가 일부 구름을 지나고 매우 큰 구름 위에 도달해 멈췄다. 느낌에 마치 엄마가 내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많은 점을 잘하지 못하였기에 여기까지밖에 날수 없게 되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말했다. “어쨌거나 나는 지금 선녀가 되었잖아요!”

그리고 매우 신나게 구름 위에서 놀았다. 한참 가다보니 집이 하나 있어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가 보니 인간세상으로 되돌아온 것 같았고 사람들이 놀고 있었다. 나의 속인 친구 하나가 그곳에서 놀고 있었는데 나중에 깨어났다.

다음날 나는 엄마에게 꿈 얘기를 들려주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점화해주시는 게 아닐까? 한동안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고 게다가 놀기를 좋아하여 세 가지 일을 잘못했다. 더 이렇게 내려가면 정말 선녀가 될 뿐이다!”

나는 비로소 이 꿈은 정말 사부님이 나를 일깨우는 것이라고 의식했다. 이 꿈을 통하여 적어도 나는 두 개의 집착을 발견했다. 하나는 너무 놀기 좋아하는 것이고 노는 시간은 법공부 연공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다. 이것은 거의 9살 되어가는 대법제자로 말하면 정말 하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는 자기에 대한 요구가 느슨한 것이다. 선녀만 되고서도 여전히 기뻐했다. 그러나 나는 어쩌면 매우 높은 층차에서 내려온 것일지도 모르며 또한 많은 나의 중생이 있지 않은가? 어째서 자기의 노는 것만 신경 쓰면 그만인가? 사실은 내가 일상생활 중에 역시 이렇다. 하루에 몇 장 공법을 연마하지 못한다. 그러나 일장 공법을 연마하고는 공책에 3번이라고 적었다.(왜냐하면 세 번 있으니까) 현재 263번이 있으니 매우 의기양양하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마땅히 매일 오장 공법을 다 연마해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많은 집착심과 사람의 마음이 있으니 어쩐지 꿈속에서 몸이 무겁다고 느낀 것이 당연하며 하마터면 떨어질 뻔 했다.

앞으로 나는 이런 집착심을 버리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 연공을 해야 한다. 아울러 스스로 공부를 더 많이 하여 자기 일을 더 많이 하여 엄마가 밖에 나가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할 시간을 주어야한다.

발표시간: 2013년 11월 2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