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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피해가다

작자: 오신(悟新)

【정견망】

둘째 이모집은 길림성 농촌에 있다. 올 여름 집 뒤 강에서 홍수가 났다. 물살이 험해서 막을 수 없었고 가는 곳마다 쓸어버렸다. 홍수가 지나가는 도랑은 물이 용솟음 쳤고 불시에 더 넓어졌으며 잠시 보는 사이에 먼 곳에 있는 한 집을 한가닥 연기처럼 시야에서 사라지게 해버렸다. 온 세상에 들리는 것은 귀를 찢는 홍수소리 뿐이었다.

둘째 이모가 문밖에 나가 보니 큰 물은 이미 집에서 한척 반정도 밖에 멀지 않았다. 어떻게 하지? 금년에 이모 부부는 7,80세인데 그들은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이구동성으로 빨리 발정념하여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사부님의 가호를 빌자고 했다. 그들은 즉시 집안으로 들어가 안방에서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시작했다. 5분, 10분, 20분, 30분이 지났다. 두 사람이 밖으로 나가 보니 홍수는 얌전했으며 마치 눈이 달린 것처럼 이모집을 분수령으로 하여 큰 물은 그 집의 양쪽으로 나뉘어 졌으며 이모집은 건드리지 않았다.

먼곳에서 보던 촌사람들은 모두 매우 놀라워했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신기하구나, 홍수가 났는데도 저 사람들 집에는 닿지 않는다. 이렇게 오래 살아도 저런 일은 처음 본다.”

어떤 사람은 두 부부가 대법제자임을 알고 자기도 모르게 말했다.

“그건 저 분들이 불상을 모신 덕분입니다.”

수련하지 않는 자녀들도 대법의 신기를 보고 모두 대법사부의 무량한 은혜에 감사하고 대법 사부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했다. 비록 이모부부 두사람은 사람으로서 무슨 능력이 없지만 그들은 대법제자이므로 이런 신기한 일이 있었다.

전 가족 4대는 함께 나에게 부탁하기를 반드시 신년에는 사부님에게 인사를 해달라고 했다.

한 수의 시로 무릎 꿇어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癸巳故事多

大水發後河

洪水轟隆隆

洶湧馬上到

正念拜恩師

主房分水繞

鄰裏看神奇

兒女更驚僥

本來全不信

這回全信了

新年就要到

四代一同邀

師父過年好

千難萬般險

一定要送到

請您常默念

法輪大法好

계사년 이야기 많은데

큰비로 강물이 넘쳐

홍수가 굉장히 터진 후

흉흉한 세찬 기세가 곧 닿았으나

정념으로 은사에게 부탁하니

물이 나뉘어 돌아갔다

이웃도 신기하다고 하고

자녀들도 더욱 놀랐다네

본래 믿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다 믿었네

새해를 맞이하여

4대가 모두 감격해

사부님께 새해 인사들 드리네

온갖 어려움과 위험이 있어도

반드시 보낼 수 있도록

늘 묵념하기 바란다

파룬따파 하오를

발표시간: 2014년 1월 21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