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만 제자 백기린(白麒麟)
【정견망】
2014년설이 지난 후2월 말의 어느 날이었다. 새벽에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 역주: 파룬궁 제5장 공법)을 연마하다가 입정상태에 들어갔고 아울러 이마 위 쪽에 깜짝 놀랄 장면이 출현했다.그 후 이것은 내가 있는 층차에서 본 작고 작은 법정인간 장면의 극히 일부임을 알았다.오늘 본 것을 글로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정법의 최후 최후에 더욱 용맹정진하며 사존이 안배한 정법의 길을 잘 걷도록 희망한다.
입정(入定)한 후 중국 연안의 해변 도시가 나타났는데 높은 고층 건물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시였다.사람들은 모두 자기 생활 중의 여러 가지 일을 돌보고 있었고 물욕이 횡행하는 사회에서 경제 무역이 빨리 발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사회 내부는 이미 부패하여 조금만 더 있으면 무너질 지경에 와 있었다.바로 이때 하늘이 파란색에서 옅은 누런색이 되더니 점점 붉은 색으로 변했다.천천히 하늘에 갑자기 많고 많은 새,곤충이 맴돌기 시작했으며 많은 괴상한 음성이 섞여왔다.이때 모든 연안 도시의 지면이 붕괴되기 시작했고 지하에 묻혀있던 많은 가스관이 터지기 시작했다.
지면이 붕괴되는 곳에서 검은 물이 많이 솟아나와 도로가 잠기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처참하게 외치며 차 사고,화재가 일어났다.그 후 화면은 확산되어 대륙의 각 성의 지각(플레이트)으로 퍼졌다.또 다른 나라의 대륙의 지각판에도 분분히 대지가 갈라지고 해체되며 불에 탔으며 사람들이 부르짖는 소리가 울렸다.화면은 온통 피비린내와 거대한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이었다.장면중 고온에서 나오는 공기 입자가 형성한 투명한 물이 응고되는 기체 같은 것을 희미하게 보았다.이 기체는 점점 하늘에서,갈라진 땅에서 공기 중에서 내지 모든 물질로 형성된 구조물에 광범위하게 퍼지기 시작하여 무릇 지나가는 곳은 다 시들어 버렸으며 지독한 독이 퍼졌다.이것을 보고 나는 거의 숨을 쉴 수 없었고 마음이 급해 고함을 질렀다.“이홍지 사존님,이홍지 사존님,어떻게 합니까?” 하고 외쳤다.
바로 이때 세뇌반,간수소,구류소,감옥,검은 소굴,병원 등에 불법으로 잡혀있던 대법제자들과 속인 중에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은 다른 공간의 신의 일면이 전부 자비로운 사존에 의해 층층층층의 공간을 다 열렸다. 인간세상의 대법제자들은 이때 수련원만한 본체(本體)에 도달했으며 다른 공간의 신(神)의 일면과 더불어 미시적인 데서 극히 홍대(洪大)한 곳까지 결합하여 한몸으로 동화 되었다. 바로 동화하는 그 순간 전 인류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멍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나타났다.
원만하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람 공간의 물질건축을 뚫고 천천히 솟아올랐으며“백일비승(白日飛升)”하여 하나의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이 삼계내의 어떠한 물질도 동화하는 일체의 육신(佛體)을 제약할 수 없었다.매우 신성하고 매우 신성했다.
이때 하늘은 원래의 붉은 색 구름이 황색으로 변했다가 다시 금색으로 변했고 온 하늘은 금색의 광휘로 가득 찼다.금색의 운무가 가장 위쪽에 있었고 운무에는 매우 크고 큰 구멍이 뚫려 있는데 문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션윈 공연에서 하늘이 열린다는 것과 좀 비슷한 장면이었다.이때 층층층층 공간의 불도신(佛道神)이 점점 하늘에 나타났고 사부님의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자비로운 법상이 금색의 광휘 중에 출현했으며 주위에는 다할 수 없이 부동 공간 층차의 불도신 호법으로 둘러쌌다.또한 대법제자가 올라간 불체는 하나하나가 금색의 둥근 광원을 형성했는데 그것은 전법륜에서 말한 것처럼 이러했다.
“여러분은 아마 절의 불상을 보았을 것인데,불상을 보면 언제나 원(圈)안에 있으며,특히 그려진 그 불상은 언제나 원이 있고,그 안에 부처가 앉아 있다.많고 많은 불상이 모두 이러한데,특히 그 오래된 절에 그려진 불상은 모두 이렇다.왜 원 안에 앉아 있는가를 누구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다.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바로 이 현관(玄關)이다.그러나 현재는 그것을 이미 현관이라 하지 않고 세계라 하는데,아직 확실하게 세계라 할 수는 없다.”
대법제자는 모두 금광을 발하면서 자비로운 사부님의 거대한 법신이 있는 하늘로 향해 날아가며 천천히 불도신 또는 서방의 각종 신과 이름 모를 신의 형상 유형 혹은 무형으로 변해갔다.그 후 매 대법제자 신의 일면의 형상은 각자 자신의 불법신통의 자비로운 형식으로 거대한 에너지 공간장을 형성하여 막 해체되고 있는 지구를 덮었다.이때 지구는 불덩어리와 검은색 기체로 불타고 있는 장면으로부터 점점 하나의 투명체가 갈라져 나왔다.마치 계란의 투명한 흰자위 같이 지구가 분리되어 나왔다.그리고 자비로운 사존께서 입장(立掌)하여 거대한 파룬,무수한 파룬,층층층층의 각양각색의 파룬을 형성해 분리되어 나온 투명한 지구를 덮으셨다.아울러 투명한 데로부터 점점 매우 보기 좋은 시초 원시지구의 형태로 변해갔다.
해체된 지구상의 선량한 사람들과 중국인 중에서 삼퇴하고 진상을 안 사람들은 그들 자신도 점점 다른 하나의 자기가 분리되어 나오는 것을 보았다.분해된 지구로부터 몸이 빠져나와 신세기의 지구로 옮겨갔다.이때 해체중의 지구에는 돌연간 혼이 뒤흔들리는 깜짝 놀랄 해체가 발생했다.
이때에 나는 매우 똑똑히 보았다.대법을 모함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던 악인,또한 독해되어 대법을 원수처럼 보던 중국인민들이 해체 중에 있는데 일순간에 해체되는 것이 아니라 층층층층의 공간이 극도로 완만하게 해체되며 고통 중에 후회하며 해체되는 것을 보았다.이 장면을 보고 나는 전율했다. 이것은 자기가 지금 층차에서 본 법정인간의 장면이며 결코 대법의 진실한 장면을 대표할 수 없음을 알았다.독해된 중국인을 보았을 때 그들은 사실은 매우 선량한 사람이었는데 이 한 장면을 보고 생각이 움직여 곧 출정했다.
이때 내 마음은 매우 무겁고 무척 괴로웠다.오늘 나더러 이런 장면을 보게 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연공 후 집에 돌아가 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선정 중에 본 장면을 표현해보고자 했다.그러나 아무리 해도 본 것과 비슷한 장면을 합성해낼 수 없었고 그저 십분의 삼정도 표현해낼 뿐이었다.오늘 내가 본 것을 글로 써내어 발표하여 사존께 보고 드리는 것 역시 내가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도록 경고하는 것이다.또한 나의 용량을 확충하며 법공부 많이 하고 잘해야 사존께서 안배하신 정법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또한 동수들이“비기며 배우고 비기며 수련하는” 《홍음》중에 정체를 형성하여 조사정법하기를 희망한다.최후의 최후에 정말 느슨하지 말고 더욱 정신을 집중하여야 한다.본 것이 한계가 있으므로 만일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마지막으로《정진요지2》-심자명을 동수들과 함께 나누며 격려하고자 한다.
法은 중생을 제도하고 사부가 뱃길을 인도하나니
돛 하나 오르자 억만 돛이 나부끼네
집착을 내려놓으면 가벼운 배 빠를 것이요
무릇 인심이 무거우면 바다 건너기 어렵노라
풍운이 돌변하여 하늘이 무너질 듯한데
산을 밀어 치우고 바다를 뒤엎을 듯
사나운 파도 이네
大法을 견정히 수련하고
사부를 바싹 따라야 하는데
집착이 심하면 방향을 잃으리라
배가 뒤집히고 돛이 찢어져 도망을 가려니
흙과 모래 깨끗이 씻기면 금빛이 나타나리라
생사란 큰소리 쳐서 될 일이 아니거니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진상을 보아야 하리
훗날에 가서 원만할 때면
진상이 크게 나타나 천하가 아득하리라
발표시간: 2014년 2월 2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7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