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사천성 대법제자
【정견망】
내 고향은 사천성 안악현(安嶽縣) 화엄진(華嚴鎮)이다. 나는 고향에 갈 때마다 형수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대법을 수련하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선량해지며 사회풍기도 좋아지는지, 강택민 집단이 어떻게 천안문 분신사건을 날조했는지, 또 자살, 살인사건으로 파룬궁을 모함해 전국민이 파룬궁을 미워하도록 선동했는지 등을 말해주었다. 형수는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군!” 이라고 했다. 나는 형수에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재난을 없애고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형수는 늘 잠을 못자고 두통이 있는데 틈만 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두통이 사라지고 잠도 잘 자게 되었다.
2013년 4월 어느 날 형수가 형에게 말했다.
“지금 농촌이 바쁜데 오늘 우리 이 밭에 모종을 다 심고 집으로 돌아갑시다.”
형이 말했다.
“모종을 다하면 한시가 되지 않겠어?”
형은 비록 원치 않았지만 형수의 강권에 마지못해 모종을 다 심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가니 한시였는데 이때 이웃의 이씨 아주머니, 증씨 둘째 등 사람들이 달려와서 말하기를 “방금 12시 10분에 이 집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려 우리가 깜짝 놀랐어요. 지진이 난줄 알았어요. 빨리 한번 가보세요!”
형수가 문을 열어보고 눈을 의심했다. 집의 중간에 진흙과 섞인 용골석(龍骨石)이 한무더기 쌓여있었다. 또 그 돌 옆의 담이 거의 무너졌으며 그 흙더미 속에 식탁이 깔려 있었다. 외벽 옆에 있던 간판은 시멘트로 제작된 것인데 그것이 집안으로 밀려와 300여 킬로그램 무게의 암석에 부딪혀 담옆에 서너조각이 나 있었다. 알고 보니 집 뒤에서 산사태가 나서 이 집에 약 일백여 입방의 암석과 시멘트가 쌓였던 것이다.
나중에 형수는 산사태가 난 시각이 마침 전에 늘 먹던 점심시간이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그건 형수님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었기에 사부님께서 두 분을 구해주신 거예요.”
형수와 형님도 내 말을 인정했고 또 앞으로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겠다고 했다.
발표시간: 2014년 4월 1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9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