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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정 중의 몇가지 작은 일

작자: 대륙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1. 반드시 연공을 견지해야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끊임없는 점화 아래에서 비틀거리면서도 줄곧 오늘까지 걸어왔다. 내게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신기한 일들이 발생했는데 아래에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몇 년 전의 일이다. 한동안 정진하지 못해 아침이면 나태해졌고 일어나 연공하기가 싫었다. 어느 날 게을러 일어나 연공을 하지 않았다. 이때 옆에서 뚜렷한 음성이 말했다. “일어나라! 노인은 좀 주의해야 한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다. 이는 사부님이 나더러 일어나 연공하라고 외치신 것이다. 나는 잘못을 인식하고 즉시 일어나 연공을 했다. 이렇게 며칠 잘하다가 또 타성이 나왔다. 어느 날 일어나기 싫었는데 사부님께서 또 한번 말씀하셨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아이고, 사부님이 또 애쓰시게 만들었구나. 그러나 일이 아직 끝나기 전에 며칠이 지나 또 게으름 병이 재발했다. 바로 편히 쉬고 있을 때 침대 머리맡 방향에 벽장이 갑자기 열리더니 옷이 든 가방이 내 머리 위로 곧추 떨어졌다. 이 일은 나로 하여금 수련의 엄숙성을 철저히 깨닫게 했다. 연공은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 또 자신의 오성이 부족함에 부끄러웠다. 그때 이후 연공은 끊이지 않았다.

2. 대법서적을 존중해야

법공부 팀에서 공부할 때 한 어린이 제자가 대법서적을 넘어갔다. 나는 그걸 보고 말했다. “이렇게 가면 안 된다. 이 책은 보통 책이 아니란다.” 이렇게 말한 후 그 책에서 금광(金光)을 방출해냈는데 30센티미터가 넘었다. 나는 자신이 잘 깨달았기에 대법서적이 신성한 일면을 드러내어 내게 보여준 거라고 생각한다.

3. 흑수의 박해를 조심해야

1996년 법을 얻은 이래 지금까지 나는 늘 동수들의 신체가 불편한 부위에 볼펜심 크기의 붉은색과 금색 밝은 점이 탁구공처럼 아래위로 뛰는 것을 본다.

전에는 그것이 파룬이라고 생각했으나 나중에야 비로소 흑수(黑手)임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라》에서 “흑수(黑手)의 수량은 아주 많으며, 이 공간에서의 형체는 아주 작게 표현되며, 큰 것은 마치 동전 한 닢 같고 작은 것은 마치 만년필의 촉과 같은데 다수는 모두 만년필촉의 크기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동수의 신체가 불편할 때면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 사상 염두가 바르지 못하면 그 흑수는 곧 손을 써서 수련하는 동수의 신체를 박해한다.

4. 정념

한번은 동수 집에서 함께 션윈을 보려 했다. 텔레비전 리모컨을 몇번이나 눌러도 켜지지 않아 동수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동수는 아마 배터리가 다 되었을 거라고 했다. 나는 당시 속으로 ‘사부님 저는 션윈을 보고 또 나가서 진상을 해야 합니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시험 삼아 키를 누르자 아직 누르기도 전에 단번에 켜졌다. 내 생각에 정념이 기적을 일으킨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심성을 지키다

2달 전 심성(心性)을 지키지 못해 남편과 자주 말다툼을 했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이런 나를 보시곤 바로 두 글자를 보여주셨다. 부끄럽게도 나는 글자를 몰라 딸(동수)에게 무슨 글자냐고 물었다. “咄咄(돌돌)” 이라고 했다. 단어의 뜻을 몰라 물어보자 “돌돌하며 사람을 볶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오성이 부족함을 보고 점화해주신 거라고 느꼈다.

6 나는 된다

나는 오성이 뒤떨어지고 집착도 적지 않으며 정진하는 동수들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느 날 눈물을 흘리며 속으로 사부님께 여쭤보았다. “제가 수련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그날 밤 아주 생생한 꿈을 꾸었다. 한그루 커다란 나무가 있었는데 높이가 6-7층 건물만 했다. 옆에서 어떤 음성이 은행나무라고 알려주었다. 더 위를 보니 나무에 과실이 가득 열려 있어서 가지가 구부러질 지경이었다. 또 두 번째 나무를 보니 역시 매우 높았고 열매가 잔뜩 달려 있었다. 또 세 번째 과실수가 있는데 3-4미터쯤 되었고 과일이 빽빽하게 달려 있었다. 그런데 과일은 반은 붉고 반은 녹색이었다.

깨어난 후 나는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은행의 행(杏 xing)은 행(行 xing 중국어로 ‘된다’는 의미)과 발음이 같으니 사부님께서 나더러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과일이 잘 익지 않은 것은 내 수련이 부족함을 대표하는 것으로 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발표시간: 2014년 5월 2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