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륙 대법제자 구부(久富)
【정견망】
나는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제자다. 다년간 울퉁불퉁하면서 걸어왔는데 사존의 보호 하에 줄곧 오늘날까지 왔으며 대법의 신기를 많이 보았다. 아래에 몇 가지 일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2009년 초 우리가 진상을 하고 스키티커를 많이 붙였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며 자료를 나누어주고 진상자료를 붙이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때문에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박해당할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만일 수색당하면 박해당할 증거가 되기 때문에 집에 진상 자료를 두는 것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여겼다. 가끔은 과시심, 환희심, 자기를 드러내려는 마음도 있었다. 내가 진상자료를 많이 나누어 주면 나의 위덕과 공이 크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나중에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되었다.
2009년 4월 15일 오전, 진(鎮)정부의 악인(惡人)이 경찰들과 함께 우리 집에 쳐들어왔다. 그들은 사부님의 법상과 진상 달력, 《전법륜》 등을 가져갔는데 《전법륜》은 내가 다시 찾아왔다. 그들이 나를 데려가려고 소리쳤는데 당시 나는 두려움이 심했다. 아내 (동수지만 정진하지 않아 몸이 좋았다 나빴다 하며 시종 “병”이 있다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함)를 돌봐야 했고 아들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해 나는 그들에게 수련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대법에 먹칠을 하고 손실을 입혔다.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었고 대법에서 벗어났으므로 4월 19일 단체 법공부하는 날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이리 하여 구세력에게 구실이 잡혀 박해를 당했다. 20일 오후 아내가 시내에 들어가 약을 사려고 하여 나는 삼륜차를 타고 그녀를 데리고 약을 사러갔다.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렸다.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길이 미끄러워 우리 둘은 하수구에 처박혔고 둘 다 병원에 입원했다. 검사해보니 두 사람 다 세군데 골절이었다. 아내는 먼저 내 몸에 부딪혔고 이후에 땅에 떨어져 머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그녀는 다쳤으니 입원해야 한다고 하며 병원치료 방법대로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과 삼일 후 세상을 떠나 대법에 큰 손실을 주었고 극히 나쁜 영향을 조성했다.
검사 결과 나는 갈비뼈 3곳이 부러졌고 오른쪽 다리에 상처가 있었다. 간단하게 처치를 한 후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이는 모두 가상이며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곧 나을 것이다.’
그래서 병원 치료를 거절하고 즉시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당일 밤 연공을 끝까지 단번에 다 마쳤다.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는데 사부님의 “난인능인, 난행능행”을 외웠다. 아파서 마음이 흔들리고 견딜 수 없을 때는 설법 녹음을 들었다. 좀 가벼워지자 진지하게 안을 향해 찾아보며 최근의 수련 상태를 찾아보았다. 무엇이 마음을 법의 요구에서 벗어나게 했는지 그래서 구세력의 박해를 받았는지.
찾지 못했을 땐 몰랐는데 일단 찾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두려움,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 쟁투심, 가족에 대한 정 등 많은 마음이 법에 부합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구세력의 사심(私心)에 부합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부류의 생명 상태에 부합되든, 그 부류의 생명은 즉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나는 우선 그것을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았다. 설사 내게 누락이 있더라도 구세력의 박해를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고 앞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으며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일체는 사부님의 안배에 따를 것이다. 이어서 힘을 가하여 발정념을 하며 구세력의 일체 박해를 해체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자 보름 후 일체가 정상을 회복했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다. 정말 같은 마난이라도 두생각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박해 중 정념으로 마귀굴을 탈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단오절 동수와 산골에 가서 진상 자료를 나누어주다 진상을 모르는 악인에게 신고 당했다. 그곳 파출소 악인에게 잡혀 구류소로 보내져 박해 당했다. 24일 사부님의 꿈속에서 점화해주셔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기를 수련하여 돌파하라는 것이었다. 새벽에 일어나 나와 제때 왕(王)동수와 교류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 신변에 계시니 반드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절대 대법에 먹칠을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법을 외우고 연공하며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감시하던 사람까지도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다.
이어서 25일 우리가 있는 진 사법소(司法所)의 두 사람이 우리 촌(村)의 당서기를 대동하고 차를 몰고 왔다. 그들은 우리가 연마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게 하려고 말했다.
“보증서를 쓰기만 하면 돌려보내 줄 거요.”
그러나 우리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 후 공안국, 세뇌반, 직장 상사, 친척들이 모두 나를 찾아와 보증서를 쓰고 돌아가라고 했다. 어떤 식구는 심지어 무릎을 꿇고 울며 불며 쓰라고 했지만 나는 전혀 거들떠보지 않았다. 평소 내가 대법의 일을 할 때 좀 두려움이 있었는데 여기에 오자 더 활달해지고 평정해졌다. 명리정이 소리 없이 사라졌고 사람은 텅 비었으며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미묘했다. 이렇게 사존의 가지하에 보름 후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2013년 6월 23일 나는 월계수 아래 파가 한뿌리 좀 큰 것이 있어서 뽑아 보았더니 그곳에 우담바라 꽃이 여러 송이 피어 있었다. 이 날이 바로 내가 박해받은 일주년 이었다. 사부님이 나를 정진하라고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40년간의 의혹을 대법이 풀다
1956년 겨울 나는 회사 당서기와 함께 고향에 돌아와 저수지 구내의 어느 촌에 검사를 하러갔다. 밤 회의가 끝날 때 이미 밤 11시가 넘었다. 우리는 가까운 길을 이용하여 회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는데 강을 건너야 했다. 강물이 막 얼었기 때문에 통과할 수 있는지 자신이 없었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내가 젊으니 먼저 건너자, 빠져도 내가 먼저 빠지자, 위험을 내가 먼저 당하자. 내가 앞서고 그가 뒤에 따랐다. 우리 두 사람은 발로 얼음을 디디며 한사람이 자전거 하나씩을 밀면서 잠시 후 언덕에 닿았다. 이렇게 다리를 건너는 것보다 5,6리 길을 덜 가도 되었다. 잠시 후 우리는 순조롭게 회사로 돌아왔다.
다음날 우리 둘은 또 다른 마을에 저수지로 갔다. 새벽에 강을 따라 걷는데 우리가 어제 건넜던 그곳에 오자 깜짝 놀랐다. 그 쪽의 강에는 아직 수초가 떠다녔으며 강물을 전혀 얼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지나왔을까 ? 정말 두려웠다. 이 사건은 우리 둘이 아무리 생각해도 풀 수 없었다.
이 거의 40년 된 의혹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자 비로소 풀렸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나를 따라다니며 보호하셨던 것이다. 현재 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대법 사부님의 보호였다. 그렇지 않으면 당시 물에 빠져죽었을 것이다. 이것은 불은 호탕이 나타난 것이며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에 감사드린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가족이 이익”
2006년 여름 어느 날 오후 손자 소위(小偉 가명, 20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자동차와 부딪혔다. 사람은 부딪혀 땅에 누워있는데 그는 가볍게 떠오르는 것을 느꼈으며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오토바이는 많이 부서져 폐차했다. 하지만 사람은 무사했다.
2010년 가을 아들과 손자가 함께 밭에서 집으로 옥수수 줄기를 가져왔다. 언제인지 모르게 손자가 손가락의 반지를 잃어버렸다. 그들 부자 2인은 한참이나 집안에 두루 다 찾아보았는데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작은 것이며 또 어디서 잃어버린 지도 몰랐다. 그러나 바다에서 바늘을 건지는 것 같았다. 나는 그들이 조급해하는 것을 보고 손자에게 말했다.
“가져온 옥수수 대를 아래로 흔들어 봐 나올거야.”
내가 한번 흔들자 “팍” 하며 땅에 떨어졌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더욱 똑똑히 인식하게 되었다.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전법륜》은 정확하다. 또 한차례 파룬따파의 위대함을 실증했고 가족들도 이때부터 나를 더욱 지지한다.
발표시간: 2014년 5월 2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