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나와 몇몇 동수들은 연속적으로 검은 소굴 근처에 가서 발정념을 하며 위대한 기념일을 경축하고 고밀도 발정념으로 검은 소굴 상공의 사악을 제거해 옥중의 동수를 도왔다. 그 하룻 동안 사부님께서는 많은 광경을 보여주셨다.
불도신이 읍하며 대법제자에게 감사
오전 9시 발정념 때 하늘은 희끄무레 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이 이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2미터 이상 되는 세 마리 뱀이 있었다. 몸에는 긴 풀이 자라나서 기어다닐 때만 그 위의 풀이 꿈틀거리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또 네 마리 검은 붉은 악룡을 보았는데 입을 크게 벌리고 감옥 상공에서 맴돌고 있었다. 사람들이 발정념할 때 대법제자의 공은 유도탄처럼 “쉬익”하면서 악룡과 뱀을 향해 날아갔다. 그러자 이 놈들이 다 쓰러져 죽었다.
구세력이 검은 소굴을 향해 에너지를 보내는 관은 1미터가 넘는 굵기에 견고하고 탄탄했다. 이것을 보고 나는 즉시 일념을 내보냈다. ‘대법 신뢰(神雷)를 터뜨려 이 관을 폭파시키자.’ 그 순간 1미터가 넘는 커다란 둥근 공(球)이 감옥 입구를 향해 달려가더니 그곳을 막았다. 동시에 동수들이 밑이 보이지 않는 검은 소굴을 향해 무수한 공(功)을 쏘아 보냈다.
동수들이 발정념으로 옥중의 동수를 가지(加持)할 때 수많은 부처들이 세상에 내려오는 화면을 보았다. 무수한 불도신(佛道神)이 우르르 모여 서서 두 손으로 포권하고 읍(揖)을 하여 발정념하는 대법제자에 감사했다.
순장당하는 기득권자와 세인들
또 한척의 커다란 배를 보았는데 배위에는 장교 같은 사람이 서 있었다. 나는 이게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했다. 오후 발정념때 또 이 장면을 보았다. 이것은 커다란 배이며 배 위에는 옷을 잘 입고 점잖은 듯한 사람들이 팔짱을 끼고 있는데 장교같은 사람도 있었다. 하나하나씩 배 위에서 바다 아래의 계단 사다리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이 사다리의 대부분은 바다 밑으로 잠겨있었다. 그러나 옷을 잘 입은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만족한 듯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정오 12시 발정념 때 한 마리 대형 두꺼비-강택민의 원신-의 매우 큰 뱃가죽이 위로 뒤집혀 있었고 많은 사람이 그 위에서 있는 힘껏 펄쩍 뛰며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그림같은 장면과 큰 연꽃이 두 차례 나타나다
하늘의 누각이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장면이 도처에 다 볼 수 있었고 온 하늘에 눈꽃같은 파룬이 날고 있었는데 큰 것은 2미터 이상의 큰 원반이며 또 오색 무지개 같이 장관적인 영상이 비쳤다. 지극히 보기 좋아서 정말 “미묘하기 무궁하여 말로 다할 수 없도다” 《홍음》 였다.
하늘은 짙은 남색으로 맑고 투명했다. 잠시 후 2미터 정도의 큰 연꽃이 눈앞에 나타났다. 연꽃은 풍만하고 짙은 녹색이었는데 연밥은 노란색이 아니라 녹색이어서 마치 아직 다 자라지 않은 듯했다. 밥을 먹을 때 동수와 교류해보니 간격을 제거하고 정체 제고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오후 3시 발정념에 또 이 대연화가 공중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분홍색의 연화잎이 선명하여 뚝뚝 흐를듯했으며 금황색의 꽃술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이번에 본 연밥은 이미 금황색이었다.
사부님께서 오셔서 에너지를 주시다
처음으로 사부님의 법신이 금황색 가사를 입고 구름 중에 단정히 앉으신 것을 보았다.
두 번째는 사부님께서 거대한 금색의 연꽃판 속에 앉아계신 것을 보았다. 사부님 법신은 비할바 없이 컸으며 내가 아무리 애를 써서 위로 보아도 겨우 발만 볼 수 있었다.
세 번째로 본 사부님 형상은 “조용히 세인을 지켜보시는”는 사진의 모습이셨다. 당시 사부님의 표정은 상화하면서도 엄숙하고 매우 야위셨다. 중생을 위한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과 자비로운 구도를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 내렸다. 또한 많은 세인들이 발돋움하여 사부님과 악수하는 것을 보았는데 사부님은 몸을 가볍게 앞으로 구부려 뻗어 손을 잡으셨다.
또 한폭의 화면: 대법제자의 은백색 공기둥이 구름 끝을 향해 뻗어 있으며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를 이뤄 다른 공간의 많은 사악을 제거했다. 사부님께서는 공중에서 무수한 갈래의 금빛을 뿌려 은백색의 공기둥을 잇는 동시에 대법제자의 몸을 향해 뿌려 대법제자에게 에너지를 보내주셨다. 과거에 내가 본 에너지는 과립상의 작은 다이아몬드(금강석)였지만 이번에 본 에너지는 빛의 길이가 만장(萬丈)에 달했다. 사부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발표시간: 2014년 5월 3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