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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점화: 유감을 남기지 말자

작자: 영국 어린이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영국 어린이 대법제자다. 2014년 6월 8일 밤 심상치 않은 꿈을 꾸었다. 동수들과 교류하니 보다 많은 동수들과 나눌 수 있도록 글로 써내라고 격려했다.

꿈속에서 나는 우리 도시의 어느 서양인 동수와 매우 큰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 호텔에는 손님이 매우 많았다. 나와 동수는 호텔에서 잠을 잤는데 깨어나 보니 이미 하루 동안 잠이 들었었다. 이때 갑자기 호텔 밖에서 어떤 사람이 큰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들었다.

“빨리 나와 하늘을 보세요.”

내가 급히 뛰어 나와 보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있었다. 나도 고개를 들어 하늘의 장관에 어안이 벙벙한 채 바라보았다.

내가 보니 새빨간 대 운석이 지구를 향해 달려오는데 운석은 갈수록 커졌으며 지구보다 더 커졌고 갈수록 지구에 접근하고 있었다. 내 생각에 일단 운석이 지구에 부딪히면 지구는 즉시 훼멸될 것 같았다.

자세히 보니 운석 뒷면에 부처의 형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머리 위에 매우 아름다운 광환이 있으셨고 주위로 매우 강한 빛을 발하고 계셨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지구의 생명들을 주시하고 계셨다. 나는 즉각 호텔 안의 서양 동수를 불러 말했다. “어서 나오세요, 사부님을 보세요.”

이때 나는 문득 ‘정법(正法)이 곧 끝나려는 것이 아닐까? 내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하늘의 사부님을 바라보았는데 사부님도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그러나 매우 엄숙했다. 나는 내가 표준에 아주 못 미치는 것을 느꼈다.

운석은 지구에서 갈수록 가까워 졌고 매분 매초 더 커졌다. 나는 후회의 눈물을 흘렸고 평소에 정진하지 않아서 하늘로 돌아가기 어려움을 후회했다. 그런 마음속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때 암암리에 어떤 음성이 들려왔다.

“한 시간이면 곧 결속된다.”

나는 한시간 동안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땅에 앉아 울어도 늦을 텐데 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나는 어느 검고 어두운 숲 속으로 옮겨졌는데 마치 다른 공간 같았다. 나는 그 거대한 붉은색 운석을 주시했는데 점점 지면에 접근함에 따라 온 하늘은 모두 붉은 색으로 타들어갔으며 그 장면은 매우 처참했다. 운석이 지면에 닿을 때 순간적으로 한갈래 흰빛이 쏘아져 나왔다. 흰빛은 온 천지에 가득 찼으며 온 지구, 온 우주에 가득 찼다. 나는 이 기이한 장면에 놀라 깨어났다.

깨어난 후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이며 나더러 착실히 정진 수련하되 시간이 많지 않으니 유감을 남기지 말라는 것이었다.

나는 작년 12월경의 또 다른 꿈이 떠올랐다. 꿈에 어떤 신이 나타나 나더러 다그쳐 사람을 구하라고 일깨웠다.

나는 이 두 개의 꿈은 모두 자비로운 사부님의 점화라고 생각한다. 나는 얼른 착실히 수련하여 대법제자가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여 결속할 때에 후회하지 말아야겠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4년 8월 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