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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대법 수련의 길을 걷다

작자: 하북성 대법제자 북안(北雁)

【정견망】

나는 처가식구들과 함께 생활한다. 아내와 장인, 장모님은 96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나는 혈기가 왕성했고 병이 없었으며 하루 종일 돈 버는데 바빴다. 당시 사회에선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족들의 파룬궁 수련에 별로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식구들이 연공하는데 여가 시간만을 이용하니 시간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고 여겨 그냥 놔두었다.

그러다 1999년 7.20 이후 강택민 집단이 인성을 잃고 미친듯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다. 중국 대륙에 순식간에 검은 구름이 눌려오고 온통 적색 공포가 밀려왔다. 경찰이 사람을 잡아 갔는데 마치 ‘문화혁명’이 다시 온 것 같았다. 그 동안 장인은 두 번 사악에 잡혀갔고 집 수색을 당했다. 일가족이 어렵게 번 돈을 경찰에게 모두 다 빼앗겼다.

당시 나는 중공을 건드릴 수 없어 원한을 장인 댁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돌렸다.

나는 무지로 인해 살인과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공산당의 본성임을 알지 못했고 한결같이 장인 일가의 대법 수련을 반대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반대해도 아내와 장인 식구들은 날마다 법공부, 연공을 했다.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무엇 때문에 파룬궁은 이렇게 큰 힘이 있을까 – 정부가 탄압하고 집에서 반대하고 그래도 연공하는 사람은 여전히 늘 평소처럼 연공을 했다. 장인은 늘 《전법륜》을 읽는데 보고는 잘 숨겨 놓았다. 어느 날 장인이 《전법륜》을 읽다가 잠시 일이 있어 나가면서 책을 창문틀에 올려놓고 숨기는 것을 잊어버려 내눈에 띄었다. 나는 화가 나서 단번에 이 책을 찢어버렸다.

장인이 돌아와서 말했다.

“자넨 큰 죄를 지었네. 이건 우주의 생명을 구하는 천서(天書)일세, 경찰이 뒤져가도 어떤 사람들은 몰래 집에 감춰두는데 자네가 찢다니!”

당시 나는 그렇게 큰 죄책감이 없었고 그저 화를 풀었다고만 여겼다.

2008 년 나와 장인 장모 아내와 함께 채소를 실은 차를 몰고 북경에 가다 큰 화물차와 부딪혀 사고가 났다.

나는 고안현(固安縣) 병원에서 깨어났지만 두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당신 두 다리가 압박 골절이 되어 평생 장애인이 될거래요.”

그 소리를 듣고 나는 단번에 만장이나 되는 심연으로 떨어진 느낌이었다. 몇 년 간 돈 벌겠다는 아름다운 꿈이 단번에 연기처럼 날아간 것이었다. 평생 장애인이 될 것을 생각하자 자신도 모르게 속이 쓰렸고 두 눈엔 눈물로 가득했다. 한참 후 나는 비통함을 꾹 참고서 장인 장모님은 어떤지 물어보았다. 아내는 원망하듯이 말했다. “차에 우리 네 명이 있었는데 당신 외에 모두 대법을 수련하잖아요.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조금도 다치지 않았어요. 당초 당신에게 수련하라고 권했을 때 듣지 않고 겁 없이 감히 대법서적을 찢었지요. 이번에 알았을 거예요. 우리가 대법을 수련한 덕을 보지 않았다면 당신의 목숨은 없었을 거예요!”

당시 나는 부끄럽고 후회했다. 자기가 집에서 젊고 힘센 것만 믿고 내 맘대로 한 것을 회상했고 갈수록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이번에 나는 파룬궁이 이렇게 대단한 것을 직접 겪었다. 돌아가면 반드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 비록 사당이 제 아무리 탄압해도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암암리에 이렇게 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당시 사고로 나는 12만 위안을 썼고 집에서 일년간 요양했다. 하지만 이것이 내게 대법을 배울 기회와 시간을 주었다. 사부님의 설법으로부터 나는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 몸 받은 기회를 이용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다. 천만겁에도 못 만나는 대법이 전해지는 시기에 착실히 수련하여 하늘로 돌아가야 한다. 이때부터 나는 파룬따파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수련을 통하여 나의 신체는 이미 완전히 회복되었다. 현재 나는 전처럼 +매일 아내와 장사를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줄곧 돈을 벌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특별히 시장에서 도매 장사를 선택했는데 이유는 이런 장사는 비록 매일 일찍 일어나야 하지만 오전에만 일하고 오후에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진상, 삼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이다.

수련 전에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애썼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돈을 벌긴 커녕 장애인이 되었고 한쪽 다리가 병신이 되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매일 마음을 법공부와 삼퇴에만 둔다. 오전에만 일하지만 오히려 돈을 더 벌며 몸도 다 나았다. 몇 년간 아무 병도 걸리지 않았으며 정신이 충족하다. 수련하기 전에는 돈을 좀 벌면 매우 기뻤는데 지금은 몇 명을 삼퇴시키는 것이 돈 버는 것보다 더 기쁘다.

대법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발표시간: 2014년 8월 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4/08/08/134544.%E4%BB%8E%E6%AD%A4%E8%B5%B0%E4%B8%8A%E4%BF%AE%E7%82%BC%E5%A4%A7%E6%B3%95%E7%9A%84%E8%B7%A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