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대법제자 우진(宇眞)
【정견망】
파룬따파는 층층 천우(天宇)에서 솟아오르는 아침 해처럼 기나긴 황금빛으로 천체를 투철히 비추고 있다. 물론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작디작은 지구 역시 빠트리지 않는다. 1992년 사존께서 중국에서 대법을 전하신 이래 세계적으로 1억 민중이 “소문을 들은 자는 찾고, 얻은 자는 기뻐하는바, 수련자가 날로 많아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정진요지》<사부를 모시다>)가 되었다.
진선인(眞善忍) 고덕대법에 따라 수련하는 제자들은 점차 도덕이 고상해지며 경지가 승화될 뿐만 아니라 이따금 초상적이고 신기한 일도 출현한다. 이런 일들은 모두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으며 사람의 인지능력으로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다. 오직 파룬따파 수련 중에서만 출현할 수 있는 현상이며 확실하게 존재하는 진실된 사실이다. 구체적으로 우리 현(縣)의 작은 도시를 보자면 면적은 그리 크지 않지만 대법 수련 중에서 나타난 신기한 일이 적지 않다. 이런 일은 비록 작더라도 반영해낸 이치는 매우 현묘하고 초상적이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당시 법을 전하기 전에 견지하려던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그 해에 막 법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 바로 이런 일 때문에 나는 그것들과 맞서 1년이라는 시간을 지체했다. 나중에 나는 더 전하지 않는다면 매우 많은 수련생이 심지어 법을 얻지 못할 수도 있고 매우 많은 중생을 구원하고자 해도 미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많은 일에서 나는줄곧 그것들과 겨루고 있었다. 당시 나는 표면의 신체를 전화(轉化)시켜 수련이 잘된 부분과 협조하게 하여 신체로 하여금 수련 중에서 사람의 상태를 이탈하게 하고, 수련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념으로 사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게 하려고 했다. 바로 이런 문제로 말미암아 그들과 1년이라는 시간을 맞섰다. 그때 나는 바로 이 일로 인해 나와서 전하지 않았으며 1년의 세월을 맞섰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것들이 견지하는 것을 승인할 수 없고 장래에도 나는 절대 승인할 수 없는데, 교란하고 파괴하는 것과 관련된 일체 생명은 모두 이 때문에 장차 빚을 갚는 중에 해체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설령 역사를 되돌려 다시 시작한다 해도 나의 일을 완성해야만 한다. 이것은 정법 중에 필수적인 내용과 과정이며 이것은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2006년 <로스엔젤레스 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리 안배는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비록 구세력의 교란과 파괴가 있었고, 중공의 탄압과 박해가 있었지만 파룬따파의 법광(法光)이 배양해 낸 전국의 온 연꽃들은 오히려 활짝 피었고 아주 먼 곳까지 향기를 날린다. 교란과 파괴로도 저지할 수 없고 탄압과 박해로도 봉쇄하지 못하니 이야말로 우주대법과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초상적인 점이다. 다시 말해 “우주에 가득한 법광 막을 수 없고 연꽃 향기 끊임없이 벽을 뚫는다.”
1. 남을 위해 생각하자 나는 듯 귀가
우리 지역 갑(甲) 동수의 이야기다. 어느 날 그녀는 하루 종일 바빴고 피곤해서 허리가 쑤시고 아파왔다. 막 해가 진 후 며느리의 가게를 지나던 길에 들렀다. 그러자 며느리가 말했다. “친구가 자전거를 빌려갔어요. 하늘이 곧 어두워지려고 하는데 아직 돌려주지 않네요. 저는 언제쯤이나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갈 수 있을까요!” 며느리 집은 시외에 있어 가게와는 거리가 제법 멀었다. 그러니 며느리가 조급해하는 것이 당연했다.
갑 동수는 ‘내가 비록 아주 피곤하지만 대법수련자이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자’라고 생각했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정진요지 불성무루>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갑 동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이 타던 자전거를 며느리에게 주었다.
집까진 아직 800미터 이상 남았지만 이상하게도 갑 동수는 집에 가는 도중에 피곤함을 몰랐다. 뿐만 아니라 마음이 매우 편안했고 온몸이 아주 가벼움을 느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이미 대문 앞에 도착해 있었다. 그녀는 이때 대법의 초상성을 절실히 느꼈다. 마치 걸어온 게 아니라 날아 돌아온 것 같았다. 나중에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내가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착한 마음을 갖고 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보시고 나더러 대법의 초상적인 면을 느끼게 해주셨구나!
2. 형광등이 저절로 빛이 들어오다
을 동수에게는 이런 일이 있었다. 하루는 그의 집 천정의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의자를 밟고 올라가 형광등을 내려 무슨 문제가 있는지 검사하려고 했다. 떼어낸 후 그 두 손으로 전등의 끝부분을 각각 잡고 두발로 의자에서 내려왔다. 그때 갑자기 두 손에 잡은 형광등이 “쏴”하면서 밝아졌다. 그는 정말 자기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밝아진 전등을 쳐다보았다. 이것은 분명 확실한 사실이다!
전기의 원리로 생각해보자. 형광등을 밝히려면 반드시 220볼트 이상의 전압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대법제자의 신체에서 그렇게 강한 전기를 발출할 수 있으니 정말 너무 신기하고 불가사의 하다. 현재의 과학으로 해석이 불가능하다. 사람이 어찌 그리 강한 전기 에너지를 갖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진실하게 존재하는 현상은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 사실 대법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미혹을 밝혀주셨다.
“우리가 연공(煉功)할 때 주위에는 장(場)이 생길 것인데, 이 장은 어떤 장인가? 어떤 사람은 기의 장(氣場), 자기장(磁場), 전기장(電場)이라고 한다. 사실 당신이 그것을 무슨 장이라 해도 모두 맞지 않다. 왜냐하면 이런 장이 포함하는 물질은 극히 풍부하기 때문이다. 우리 우주의 모든 공간을 구성하는 물질이 이 공(功)에 거의 다 들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에너지장이라고 함이 비교적 적합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통상 그것을 에너지장이라고 한다.” <전법륜>
보아하니 대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절대적으로 확실한 진리다! 우리는 사부님의 설법에 근거해 명확히 대법수련자가 수련해 낸 에너지가 매우 풍부하고 강대함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진일보로 말씀하셨다. “진정 공이 있는 사람, 에너지가 있는 사람은 당신이 일부러 내보낼 필요가 없이 당신이 만졌던 것은 모두 에너지를 남겨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반짝반짝 빛난다.” <전법륜> 사실 앞에서 우리는 마땅히 두뇌 속의 고유의 굳어진 관념을 바꾸어야 한다.
3. 설정하지도 않은 휴대폰이 발정념 시간을 알려주다
병 동수는 80이 넘은 노인으로 혼자 살고 있다. 단체 법공부할 때 심득 교류 중에서 이런 한가지 일을 말해주었다. 어느 날 심야에 그녀의 휴대폰이 갑자기 울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라 깼는데 친척이 급한 일이 있어 자기를 찾는 줄만 알았다. 휴대폰을 들어 통화를 시도했는데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별수 없어 불을 켜고 검사해보아도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갑자기 벽에 걸린 시계가 마침 12시가 된 것을 보았다. 그녀는 즉시 깨달았다. ‘이는 대법제자들의 발정념 시각이 아닌가.’
당시 한 동수가 물었다. “당신 휴대폰에 발정념 시간을 정해 놓지 않았나요?” 그녀는 “아니! 시간을 정해놓지 않았어요. 아! 분명 사부님이실 거예요. 내가 밤에 일어나 발정념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휴대폰을 설정해 놓은 거예요. 우리 사부님은 너무나 걱정하시고 너무나 자비롭습니다! 그때이후 날마다 밤에 일어나 발정념을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위대한 사존께 면목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후편에 이어집니다)
http://www.zhengjian.org/2015/10/20/148742.法光滿宇關不住-縷縷蓮香破牆來﹙連載一﹚.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