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1. 사부님께선 우리를 위해 동시에 매우 많은 일을 하신다
법회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을 하시는 한편 큰 면적으로 사악을 제거하시고 동시에 무수한 작은 파룬을 내보내 우리의 심신을 정화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셨다. 뱃지크기의 작고 예쁜 파룬 하나가 돌면서 손목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며칠간 불편했던 손목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사악한 영 패물(敗物)들을 대량으로 소멸시킨 후 그것들을 태워 재로 만드셨다. 그 양이 아주 많았는데 공기 중에 퍼지면 목을 아프게 한다. 사부님께서 한 무리를 없앨 때마다 혼탁한 먼지가 한가득 아래로 떨어졌다. 사부님께서 소멸시킨 사악은 단 한 점의 생명흔적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되었다. 그것들 중 사부님에 의해 잘못 소멸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고 잘못 처리된 것 역시 하나도 없었다.
2. 지금 시간은 비할 바 없이 소중해
한때 2012년 12월 이후 인류에게 대 재앙이 올 거라는 예언이 있었다. 법회기간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는 수인(手印)으로 시간을 연장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다. 나 개인의 이해는 이렇다. 사부님께서는 그 해에 인류에게 세 단계의 시간을 연장시켜 주셨다. 그 후 또 시간을 내어 더 많은 날을 연장해주셨다. 인류는 지금 이미 그 세 단계를 다 지나왔으며 지금 사용하는 시간은 바로 그 더해진 시기이다. 이것을 다 쓰면 이번에는 정말 다 쓰고 만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왜 그렇게 하셨는지 다른 공간에서 이미 보여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아무리 많은 시간을 주어도 여전히 많은 수련생들이 원만할 수 없으며 수많은 수련생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계신다.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정확하고 이치가 있는 시간연장 방법을 사용하시어 생명에게 최후 최후의 시간과 최후 최후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3.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난인능인 난행능행’을 가지하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부님의 수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이 알려주시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어떤 수련생이 정말 서약을 완성하려 하고 원만을 향해 걸으려 하는데 다만 그 수련생이 떨쳐일어나 따라잡는 게 좀 늦을 뿐이라면 최후가 되어 여전히 늦는다.
소중한 것은 그들은 자신이 부족하여 미치지 못하고 자신의 희망이 아득함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여전히 전심전력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느슨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어떤 수련생이 앞으로 더 매진해서 단지 한걸음과 약간의 시간을 쓰면 원만할 수 있다고 하자. 그러나 그들은 마음속으로 기회를 이미 다 썼고 시간도 기본적으로 다 썼으며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안배한 길을 끝까지 걷기가 불가능함을 똑똑히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이 때문에 의기소침하거나 혹은 줄곧 자책하며 정진의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설령 자신이 원만하지 못할지라도 마찬가지로 전력을 다해 사부님의 성공을 돕는다.
만약 어떤 사람이 진심으로 사부님의 자비를 믿고 설사 희망이 전혀 없을 때라도 여전히 사부님께서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믿고 여전히 대법이 반드시 자기 나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믿는다고 하자. 아울러 그들은 여전히 최대의 능력을 다하여 잘하려 노력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필요하다면 예전의 방법을 반복하실 수 있다. (아마도 큰 면적으로 조금 더 연장하거나 혹은 아마 국부적으로나 개별적으로는 시간을 좀 더 많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부님의 의도를 다음과 같이 이해한다. 이렇게 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그렇게 하진 않고 정황을 봐서 정한다. 사부님께서 방법이 없는 게 아니다. 방법은 이미 만들어져있고 능력은 거대하지만 그저 사람 마음만 볼 뿐이다. (성심이 충분한지, 결심이 충분한지, 항심이 충분한지, 정념이 충족한지?)
사부님께서는 예전에 우리에게 “난인능인 난행능행”에 대해 알려주셨다. 사람들은 막다른 골목에서 삶을 만나고, 죽었다 부활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모두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 되살아날 수 있는가? 다 죽었으면 어찌 또 살아날 수 있는가?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은 “제자가 정념이 있으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도다”<홍음 2>를 알고 있다.
회천력이 무슨 말인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이며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하고 기사회생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 인류에게 시간을 연장해주실 능력이 충분히 있으시고 이런 일은 이미 실증된 바 있다.
미래에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대도태 중에서, 이미 절망의 극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절벽의 끝에 서 있거나 심지어 신체가 이미 떨어지기 시작했더라도, 대법에 대한 신념이 흔들려서는 안 되며 사부님의 자비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성공한다는 희망을 버리지 말고 모두 절대적으로 사부님의 큰 손 위에 끌어올려질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사부님의 법신이 바로 우리 신변에 있어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 이는 절대 구호나 헛소리가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난인능인 난행능행”을 말씀하셨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 충성하고 대법에 견정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행하기 어려운 일이라도 물극필반(物極必反)할 수 있으며 고생 끝에 낙이 옴을 믿는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할 수 있고 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우리도 반드시 성공할 것임을 믿는다. 이 일념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
“처음 내가 공을 전할 때 매우 많은 마난(魔難)에 부딪혔는데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다. 당시 나는 이런 생각을 끝까지 견지하기로 했다. 대단히 높은 대각자들이 내가 매우 참기 어려워함을 보았을 때, 그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難行能行).” <전법륜법해-연길 설법문답>
법회가 치러진 삼일 동안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서 세 차례나 수인으로 “난인능인 난행능행”의 법리를 중복하여 중생을 가지해주셨다. 아무리 행하기 힘들지라도 법리에 따라 하면 여전히 행할 수 있다. 아마 이치상으로는 때가 되면 일부 변변찮은 수련생을 버리고 권고를 듣지 않는 세인을 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믿고 사부님의 법력을 더욱 믿는다. 희망이 있고 출로가 있을 것이다. 오직 사람과 사람 마음만 본다.
4. 사부님의 연화좌가 저절로 돌아도 미동도 않으시다
법회기간 연공활동 중 다른 공간에 32층의 큰 연화보좌(大蓮花寶座)가 저절로 도는 것을 보았다. 32개 층의 연화좌가 일제히 바른쪽으로 9번 돌고 반대쪽으로 9번 돌았다. 사부님께서는 황색 가사를 걸치고 검은 머리로 대연화좌 위에 단정히 앉아 미동도 하지 않으셨다.
사부님께서 연화좌 위에 앉아 계시는 것은 사람이 의자 위에 앉는 그런 개념이 아니다. 사부님의 신체는 연꽃보다 조금 높이 있었으며 연꽃에 닿지 않았다. 사실을 말하면 나는 가장 위의 정황을 보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사실 너무나 높아 내가 우러러보아도 다 볼 수 없었다. 내가 사부님의 신체가 연꽃에 닿지 않음을 아는 까닭은 내 천목이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 사부님께서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연화보좌가 자동적으로 도는 것을 보았는데 아주 수승(殊勝)했다. 사부님의 신체는 연꽃을 따라 돌지 않고 가부좌 한 채 가만히 계셨다.
5. 사부님의 에너지는 온 우주에 충만해 어느 한곳도 누락이 없다
그 후 나는 사부님께서 전에 본 적이 없는 거대한 연화수인을 치시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팔이 돌아가고 손바닥을 뒤집으셨는데 잠시 후 곧 사부님 가슴 앞에 매우 큰 에너지구가 나타났다. 그것은 태양과도 같이 끊임없이 에너지를 내뿜고 있었다. 나의 시선이 그중의 어느 빛다발 에너지를 따라갔다. 천체 밖으로 나가 바라보았으며 시야가 천체 밖에 도착하자마자 또 다른 천체로 진입했다. 사부님께서 내보내신 에너지 빛다발은 줄곧 밖으로 확장되었으며 빛은 조금도 약해지지 않았다. 나의 천목이 끝을 볼 수 없을 때에 사부님의 그 빛의 에너지는 여전히 연장되고 있었다.(손전등 같이 광선은 줄곧 먼 방향으로 향했다)
시야는 또 사부님이 내보낸 에너지를 따라 천체 내로 들어왔는데 한 층 천체 내의 깊은 층에 막 도착하자 또 다른 층 천체의 가장 바깥층에 도달했다. 다시 안으로 들어가며 한 층이 한 층을 포함하고 있는데 마치 사부님이 말씀하신 “크기로는 밖이 없고 작기로는 안이 없다”는 상태 같아서 끝을 볼 수 없었다. 사부님 가슴 앞의 그 커다란 태양은 전방위로 에너지를 내보내고 있었고 동시에 안과 밖으로 시방세계로, 전방향을 향해 에너지를 수송하고 있었다. 그러자 우주 대궁(大穹)이 두 배로 밝아지기 시작했다. 다른 공간에서 나는 저절로 알았는데 사부님의 에너지는 전반 대궁을 충만하고 한 곳도 빠뜨린 곳이 없었다.
사부님은 자신의 일체를 아끼지 않고 대궁을 충만시켰으며 제자에게 운 좋게 사존의 무한하고 홍대한 자비와 위대한 능력을 보여주셨다.
6. 인류의 언어로는 다른 공간의 수승함을 묘사할 수 없어
나는 사부님의 (황금색) 영해들이 각자 사부님 몸의 부동한 위치에서 부동한 법기를 들고 서있는 것을 보았다. 세치 정도 크기였는데 매우 예쁘고 정교했다. 어떤 아이는 장난스럽고 오래서 있지 못해 주위에 돌아다니며 놀다가 원위치에 돌아오기도 했다. 다른 공간의 생명이 서는 것은 인간이 지상에 서는 것과 다르다. 내가 간 다른 공간 속에는 만유인력이 없기 때문에 영해들의 발이 사부님의 몸에 붙어 있었고 머리는 각기 다른 방향과 각도였다. 어떤 아이는 거꾸로 서서 머리가 아래로 발이 위로 한 채 사부님께서 가시는 데로 따라서 팔짝 뛰고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한 세치는 사람이 말하는 한 자, 한 치의 그런 개념이 아니다. 사부님의 신체와 상대적으로 비례한 일종의 설명방법이다. 어떤 큰 신(大神)은 팔짝 뛰어도 사부님의 영해 높이만큼도 오르지 못한다. 사부님의 영해는 일부 신에 대해 말하자면 모두 머리가 하늘을 받칠 만큼 높다. 사람의 세치를 사부님의 진인(眞人) 면전에 갖다놓으면 무슨 비례가 되지 않는다. 설사 지구라 할지라도 사부님의 눈에는 한 알 먼지만도 못하다.
문장으로 쓰려니 이만큼 표현할 수밖에 없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자세한 내용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드러난 다른 공간의 진상을 빌어 사부님과 대법을 실증해보려는 것이다. 동시에 동수들의 견정한 정념을 격려하며 더욱 신사신법(信師信法)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7. 사부님께서 무량한 우담바라를 인간세상에 남겨 놓으셨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의 꿍선(功身)이 떠나실 때 사부님이 한때 그 공간에 남겨놓으신 신체 형상의 매 세포가 모두 한송이 우담바라로 변해 법회장 대법제자의 신체 주위에 내려앉는 것을 보았다. 어떤 것은 그들의 머리, 몸, 옷, 시계에 떨어졌고 어떤 것은 차량에, 어떤 것은 나무 위에, 바위에 내려앉았는데 몹시 아름답고 상화로운 광경이었다.
나중에 나는 생각해보았다. ‘본래 법회에 참가할 조건이 되는 그런 수련생들이 어째서 오지 않았을까? 이런 법회는 일생에 한번 뿐이다. 왜냐하면 일평생 2015년은 한번 뿐이기 때문이다. (많은 자식들은 대다수 늘 부친에게 오기 희망하는데 만일 오지 않으면 필요할 때 부친은 스스로 그들을 보러온다. 대륙에서 법회에 참가할 수 없는 제자들은 어떤 방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한번은 내가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다. “나는 종래 어떤 제자도 잊어버리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믿는다. 또 우리 신변에는 사부님의 법신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반박해가 시작한 후 얼마나 많은 대륙 제자들이 직접 사부님 본인을 만났는가! 밖으로 찾아서는 안 되며 아무것도 구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내보낸 에너지는 사실 위력이 너무나 커서 사부님께서 떠나신 후에도 그 “태양구”는 여전히 자동적으로 에너지를 내보냈으며 한참이 지나서야 비로소 사라졌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의 경험과 깨달음이다. 진수대법제자들과 교류했으면 한다. 청컨대 수련인이 이해하는 동시에 엄격하게 법을 스승으로 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http://www.zhengjian.org/2015/10/25/148756.2015年美西國際法會期間定中經曆.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