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호북(湖北) 대법제자 영행(榮幸)
【정견망】
나는 1999년 4월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온몸이 병이었다. 장기적인 어지럼증, 불면증, 적혈구 감소, 근육경련, 만성 기관지염 등이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나는 다행히 대법 수련의 행렬에 들어왔다. 매일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전신의 병이 다 나았고 지금 나는 정말 병이 없고 온몸이 가뿐하다.
아래는 법을 얻은 후 몇 가지 초상적인 일을 말하여 대법을 실증하고자 한다.
1. 사부님의 보호
한 사람이 수련의 길을 걷는데 확실히 마의 교란이 있다. 그것의 목적은 바로 당신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하는데 있다. 어느 날 깊은 밤이 되어 내가 아이를 안고 방에 들어가 쉬려고 했다. 내가 방에 들어갈 때 갑자기 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당시 놀라 고함을 질렀다. 그러나 아무 것도 없었다. 나중에 생각했다. 왜 사부님에게 부탁하지 않았지? 이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의 문제가 아닌가? 일주일도 안 된 어느 날 역시 자정이 가까울 무렵 그 사람이 또 나타났다. 이번에 나는 그가 산발한 40대 남자임을 보았다. 당시 나는 사부님을 생각하며 큰 소리로 “사부님 구해주세요!” 하고 외쳤다. 그러자 그 사람은 종적이 없어졌다. 나중에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무릇 연공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 자신에게 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무엇을 아직 내려놓지 않은 것이 있는지.” <전법륜> 나는 냉정하게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보았고 일사일념을 바로 잡아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
2. 사부님의 신임
1999년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세인들은 공산당의 거짓 선전에 심하게 중독되었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을 수 있도록 진상자료를 나눠주는 것은 우리 현(縣)에서 가장 주요한 구도방식이 되었다. 당시 우리 현은 환경이 성숙되지 않아 외지에서 자료를 들여오는 수밖에 없었다. 자료는 매주 달랐고 종류도 비교적 풍부했다.
전체 현의 각 지방의 세인들을 고려하면 매주 자료의 양이 아주 많아 늘 큰 상자로 운반해왔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자료는 우선 놓아둘 곳이 있어야 하는데 어디가 안전하고 편리할까? 대다수 대법제자들의 집은 대법자료를 두기에 마땅치 않았다. 집에 자료 두기에 조건이 좋은 동수는 박해를 심하게 받았다. 그래서 대법자료를 놓아두는 것이 우리 현의 가장 큰 문제가 되었다.
우리가 이 때문에 근심하고 있던 어느 날 밤 사부님께서 꿈에 점화해주셨다. 어떤 사람이 나더러 책임자가 되라고 했다. 당시 나는 어째 나보고 책임자를 하라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이틀이 지나 사부님께선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똑같은 꿈을 보여주셨다.
다음날 동수와 상의했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는 나더러 자료를 나누고 보내는 일을 책임지라고 하신 것이다. 사악이 가장 심하게 날뛰던 그 몇 년간 나는 개인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이 일을 떠맡았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수년간 나는 매우 안전했다.
3. 사부님의 격려
사당의 박해가 가장 심했던 그 몇 년간 동수들은 모두 비교적 안전에 주의했다. 어떤 동수는 우리집에 스스로 와서 가져갔으며 어떤 사람은 내가 보내주었다. 그 몇 년 나는 줄곧 위험 중에 지나왔으며 개인의 안전을 따지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어느 동수에게 사부님의 신경문을 보내 주고 길을 가는데 우연히 하늘을 쳐다보았다. 하늘에 5송이 연꽃잎이 하나씩 떨어져 내리더니 최후에 한 송이 금빛 찬란한 연꽃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당시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며 용맹정진하라는 것임을 알았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그 몇 년간 나는 수련에 매일 나는 듯이 정진함을 느꼈다. 법공부, 연공, 진상, 심성수련 등 모두 뒤떨어지지 않았다. 사부님은 나를 격려하기 위해 늘 나더러 뛰어난 장면을 보도록 하셨다. 예를 들면 어느 날 아침 가부좌할 때 사부님께서 붉은 색 “佛”자를 보여 주셨다. “佛” 자는 자그마한 책자 크기로 연달아 5일간 나타났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이며 내가 부처의 경지에 수련하여 도달하기를 희망하는 것이었다. 사부님은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정말 애를 쓰시는구나!
현재 나는 매일 전 세계 동시 새벽 연공을 견지하며 5장 공법을 끝까지 마친다. 설령 동짓날이건 삼복더위건 아무리 바빠도 세 가지 일을 견지하고 있다.
사부님께선 저를 지옥에서 끌어내 구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사부님의 호탕하신 불은(佛恩)에 보답할 수 없으며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끝까지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나는 배운 것도 없고 수련도 그다지 정진하지 못한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zhengjian.org/2015/10/29/148883.我得法後的幾件超常事.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