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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서양인 대법제자 교류

작자/ 서양인 대법제자

【정견망】

제 6부 정법이 지난 후 잊혀진 사람들

한번은 가부좌 중에 나는 호법신이 그를 따라 비교적 낮은 공간으로 가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것이 법정인간(法正人間) 후의 미래임을 보았다. 그 생명은 제거된 후의 타버린 황량한 지방이었다. 그곳의 하늘은 태양과 달이 없었고 공기와 하늘은 어두운 짙붉은 색을 띠고 있었다. 연기와 먼지만 가득 차 있었다. 수천 명의 생명이 주위에 분산되어 있었는데 그들은 다 죽은 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가까이 가서보니 거의 모든 사람이 마지못해 약간의 생기를 가지고 있음을 의식했다.

이곳에 남은 생명은 모두 불구가 되어 손발이 잘린 사람들이었다. 일부는 팔이 없거나 혹은 사지가 아주 작거나 머리가 매우 컸고 대부분의 피부는 타서 없거나 닳아서 떨어졌다.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기어가려 했으나 달팽이 보다 더 느렸다. 모든 생명은 신체의 극심한 고통과 심리적 절망감에 신음하고 있었다. 이 소리는 마귀마저 깜짝 놀라 도망가게 할 지경이었다. 이 생명들은 모두 빨리 죽고 싶어 했으나 동시에 공포가 극에 달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죽은 후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그들이 현재 당하고 있는 것보다 더 험악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호법신에게 아직 그들을 구할 시간이 있는 지 물었다. 그는 “사부님의 정법이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면 무엇이든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일부는 구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눈앞의 정경을 보고 심정이 매우 무거웠다. 우리가 이 황량한 곳을 떠날 수 있는지 물었다. 호법신은 나를 데리고 돌아왔는데 나는 현재 정황이 매우 급함을 의식했다.
 
제 7부 우리는 정말 조사정법하고 있는가 ?

최근 한차례 발정념을 할 때 나는 심정을 매우 무겁게 만드는 장면을 보았다.

나는 아주 크고 거대한 사부님께서 멀리 무엇인가 바라보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동시에 또 한 가지 시커먼 것이 사부님을 돌고는 몸으로 떨어져 내려왔다. 사부님께서는 본 듯 만 듯 개의치 않으시며 이 검은 것을 먼지처럼 털어내셨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사부님의 몸에 떨어지면 마치 화산이 폭발한 후 지상에 재가 내리는 것 같았다. 나는 이것을 보고 마음이 몹시 아팠다. 이 장면이 더 많이 전개될 때 나는 이 검은 것들이 바로 대법제자의 몸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았다. 오는 곳은 바로 우리 사람마음의 집착이었다.

이것을 보고 나는 매우 상심했다. 그 후 사부님께서 어디에 집중하시는 지 주의했다. 사부님은 근심어린 표정이셨는데 내려온 흑색물질 때문이 아니라 제자의 정념이 부족하거나 속인의 사유 속에 떨어져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매체에서 일부 수련생들이 서로 언쟁하고 또 일부 사람들이 여전히 매우 깊은 집착심을 가지고 있어 우리가 정체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집착심은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를 느리게 하며 또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을 사부님께 밀어보냈다.

나는 모든 일에 대해 비교적 똑똑히 보았다. 다시 말해, 만일 우리가 모두 한걸음 뒤로 물러날 수 있다면, 매 사람을 자신으로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즉시 언쟁을 멈추고 부끄러움을 느끼며 함께 일할 생각을 할 것이다. 우리는 시간이 매우 진귀함을 보았는데 우리는 또 몇 년이나 몇 세대나 기다려서야 비로소 사부님과 함께 있을 수 있음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대뉴욕지역 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일단 원만을 이뤄 돌아간 후에는 당신들이 다시 만나고 싶어도 거의 모두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당신들의 이 한동안의 연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당신들의 이런 연분은 모두 서로 교차되는 식으로 매 한 생, 매 한 세에 같지 않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참으로 쉽지 않다. 그러므로 일을 하면서 협조를 잘 해야 한다. 매 대법제자의 일이 모두 여러분의 일이다. 개개인은 모두 작디작은 조그마한 일 때문에 서로 아주 큰 간극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 이러면 절대 안 된다. 소중히 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대법 일을 함에 협력해야 하며 협력을 잘 이루어야 한다.”

그 후 내가 다른 수련생이 겪은 것이 매우 어렵고 혹은 내가 집착심이 매우 강렬한 표현이 나오는 것을 볼 때 나는 조용히 머릿속으로 발정념하며 그들을 비판하거나 그들 때문에 화를 내지 않았다.

우리는 함께 일하려면 반드시 우리의 정서, 관념과 집착을 한편에 내려놓고 우리가 무엇을 하고 일을 어떻게 할 지 많이 생각해야 하며 더 많은 시간을 어떻게 함께 일을 하며 성공할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 만일 우리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거대한 돌파가 있을 것이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며 진정으로 조사정법하게 될 것이다.
 
제 8부 꿈속에서 사부님의 도움 하에 경주에 이기다

최근 한가지 꿈을 꾸었다. 내가 전국에서 가장 잘 달리는 선수가 참가한 대회에 촬영을 하러 갔다. 어느 수련생이 장기적으로 훈련을 받아 이 시합에 참가했다. 내가 촬영할 때 그를 주의 깊게 보았다. 그 후 그는 나도 이 시합에 참가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나는 너무 늙었고 체력이 달려 안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이 나더러 참가하라고 권했고 내가 즐겁기만 하면 되며 너무 큰일로 여기지 말라고 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응답했는데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출반선 상에 섰다. 나는 머리를 흔들며 웃었고 스스로에게, 좋아 나는 분명 꼴찌가 될거야, 내가 완주하기만 하면 기쁜일이지 라고 말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울리자 나는 뛰기 시작했다. 나는 놀랍게도 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거리가 그리 차이나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웃으며 이 모든 것이 얼마나 미친 짓인가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한가닥 강풍이 내 뒤에서 불어와 나를 더욱 빨리 뛰게 했다. 얼마 안 되어 나는 다른 모두를 초월하였고 내가 아직도 뛰고 있음을 믿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나는 내 앞에 달리고 있던 동수를 뛰어 넘었다. 그는 나를 불가사의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나는 이어서 달렸는데 좀 피로감을 느꼈으나 이미 최종점이 저쪽 멀지 않은 산 너머에 있음을 보았다. 좀 피곤했기 때문에 나는 속도를 좀 늦추었다. 그러나 사부님이 나를 격려하고 계심을 알았기 때 좀 더 빨리 뛰기로 결정했다.

그 후 나는 아직 의식하기도 전에 나는 이미 제일 먼저 종점에 도착한 선수가 되었다. 나는 힘들어 몹시 헉헉거렸으나 이 모든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다른 선수들이 나를 축하하기 시작했으며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았다. 나는 그들과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그 후 대회에 참가한 그 동수는 의심이 가득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것을 알았다. 내가 그에게 다가가자 그는 “난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나는 일년 내내 준비했고 원래 이길 것이라 생각했어요. 나는 당신이 와서 즐기기만 하라고 했는데 오히려 일등을 차지했어요!”

내가 말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더 빨리 뛰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는 “그럼 왜 사부님께선 나를 돕지 않나요? 나도 대법제자인데 왜 나는 돕지 않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마땅히 이겼어야 하는데 정말 이상해요.”

이 때문에 내가 생각했다. 아마 사부님이 나를 이기게 하신 것은 내가 이기려는 집착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렇게 하여 그의 집착심을 이끌어 내려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에게 이런 마음을 설명하지 않았다. 내가 설사 그에게 지적하더라도 그가 반드시 듣지 않을 것임을 느꼈다. 때문에 나는 자리를 피해 그가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했다. 많은 유명 선수들이 내게 다가와 나를 향해 미소 지었으며 아주 잘 달렸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속으로 그 말을 담지 않았고 다만 매우 배가 고팠다. 그래서 아내에게 나는 돌아와 상패를 받아야 할텐데 뭘 좀 먹어야겠다고 했다. 끊임없이 웃었다, 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내가 사진을 찍힐텐데 나는 원래 이곳에 우승자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닌가.

전체적으로 말해 나의 이 꿈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나는 이미 너무 늙어 배울 수 없다”거나 “기술이 많이 부족하다”거나 “나는 가장 잘하니 이치상 마땅히 그것을 얻어야 한다”는 사람마음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구하는 바를 완전히 버리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신심으로 충만할 때면 그 어떤 일도 다 가능하다.

(계속)

http://www.zhengjian.org/2015/11/06/149106.紐約西人大法弟子的交流-近期師父對我的點化-三).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