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사부님의 점화 4
작자/ 서양인 대법제자
【정견망】
제 9부 우리의 유일한 목적은 중생구도
한번은 내가 가부좌 했을 때 갑자기 내 전부의 존재 의의와 내 전부의 생명이 창조된 유일한 목적이 바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임을 갑자기 깨달았다. 만일 내가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럼 존재의 이유가 없다.
사부님께서는 <2005년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
사부님께서 이 말을 두 번 반복하셨기 때문에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만약 내가 더 이상 중생을 구도할 필요가 없다면,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이 다 대법과 박해를 이미 알고 있다면, 지구상에서 내 역할도 끝나고 더는 이곳에 내가 있을 필요가 없음을 안다.
어떤 때의 나의 이해는 내가 생활 속에서 하는 그 어떤 일도 중생 구도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혹은 내가 종사하는 한 가지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 더 많다면 그럼 장차 조사정법을 하겠다고 맹세한 것을 실현할 방법이 없다고 본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사부님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다른 어떤 것도 아무 의미가 없다.
제 10부 사부님을 믿고 진정으로 집착을 버리면 무슨 일이든 가능
최근의 일이다. 나는 뉴욕 이외 지역 신문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은 문장에 적합한 사진을 하나 찾으라는 통지를 받았다. 문장을 읽어 본 후 나는 내용이 아주 특별하다고 느꼈고 일반적인 사진은 적당하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서 내가 그 기관에 직접 연락해 사진을 구해보겠노라고 했다.
하지만 상대방 동수는 즉시 내 뜻을 반박하고는 문장에 필요한 대략적인 색조에 대해 문의했다. 나는 뉴욕 독자들을 위해 우리가 내용을 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가 편집인에게 문장에 나오는 기관에 연락해 사진을 요청하겠다고 알리자 그 동수 역시 내게 몇 가지 질문거리를 주었다.
이에 나는 메일을 보냈고 그들은 며칠 지나서 답을 주겠노라고 했다. 그러나 다음날 그들의 메일을 받았다. 그들은 우리 사이트에서 내가 그들에게 말했던 문장을 본 것 같다고 하면서 문장에는 이미 보통 사진이 들어가 있고 내가 첨부한 설명을 붙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때 나는 화가 났고 곤혹스러워 어떻게 답을 할 지 몰랐다. 나는 우리가 마치 아마추어 언론처럼 서로 어떻게 협조하는지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문장을 쓴 기자와 편집자 및 나 자신이 완전히 소통이 결여된 것에 화가 났다. 나는 많은 일에 개입하지 않기를 바라며 겨우 사진에 대해서만 알아보았다.
원래 내 생각은 이 문장에 기관에서 제공한 기사를 쓰지 않았으므로 문장의 질을 좀 올리도록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나는 편집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는 사무실을 나와 사진을 촬영하는 일을 했다. 아울러 내가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나의 집착심이 어디에 있는지 반성해보았다. 나는 반드시 이 일을 내려놓고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결심했다. 왜냐하면 이렇게 나가면 더 나빠지기 때문이다.
나는 <전법륜> 제4강 중의 설법을 회상했다. “업력이 전화되는 과정 중에서 자신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속인처럼 일을 그릇되게 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는 평소에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갑자기 무슨 문제와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항상 당신의 마음이 늘 그처럼 자상자비(慈祥慈悲)하면 갑자기 문제가 나타났을 때 당신은 완충적 여지가 있으며, 사고할 여지가 있다. 마음속으로 늘 다른 사람과 다투고 싸우려고 생각한다면, 내가 말하건대 문제와 마주치기만 하면 당신은 어김없이 남과 맞서 싸울 것인데, 보증코 이러하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모순과 마주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의 흑색물질이 백색물질로 전화(轉化)되고, 德(더)로 전화되게 하는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그리고 완전이 이 일에서 안으로 찾아보았다. 내가 사무실에 돌아왔을 때 나는 편집자의 답장을 보았다. 아울러 내게 아무런 집착심도 없으면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시고 일체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았다. 내가 그 기관에 이메일을 보내자 1시간 안에 답장이 왔다. 그들은 완전히 이해했으며 별 문제 아니라고 했다. 그들은 또 가능한 한 빨리 내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답변해주겠다고 했다.
이 일이 지난 후 나는 다시 한 번 우리가 하는 일체는 모두 우리의 집착심을 둘러싸고 전개되고 있음을 알았다. 만일 우리가 일부 일에 대해 감정적인 기복이 없으면 사부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가장 좋게 일을 처리해주실 것이다. 만약 우리에게 감정적인 기복이 있다면 그럼 우리 사람의 일면이 하고 있을 뿐이다. 일단 문제가 나타나면 사부님이든 바른 신이든 우리를 도와 해결할 방법이 없다.
내가 경험한 이 모든 것들은 아마 나의 수련에서 내가 어느 정도 돌파가 있은 후의 일일 것이다. 이 며칠간 나는 더 전심전력으로 일할 수 있었고 내가 하는 일이 마땅히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혹은 한 장의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다. 또한 침착하고 인내심 있게 해야 하며 더 중요한 것은 법을 공부할 때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제고해야 할 것이 아직 많지만 현재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안다.
내가 본 미래와 사부님에 관한 일부 장면은 개인적인 이해에 불과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너무 진지하게 여기지 말기를 바란다. 어떤 일이든 바뀔 수 있다. 일부는 다만 우리에게 제시해줄 뿐이다. 내가 본 모든 것은 마치 무한한 우주 중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이 별을 본 것과 같으며 무한한 공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안다.
(끝)
http://www.zhengjian.org/2015/11/18/149297.纽约西人大法弟子的交流-近期师父对我的点化-四).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