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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가 좋아진 아이

작자/ 중국 요녕성 대법제자

【정견망】

요녕성 금주(錦州)시 의현(義縣)에 사는 가훼(佳卉 12세 가명)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지금은 학업성적이 아주 좋지만 태어날 때 뇌질환을 앓았다. 가족들이 포기하려 했지만 다행히 외할머니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덕분에 새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

2003년 5월 29일이었다. 외할머니는 이 날을 평생 잊지 못할 날이라고 하셨다. 당시 외할머니는 마삼가노교소(馬三家勞教所)에서 3년간의 불법노동교양을 만기로 석방된 지 얼마 안 되는 날이었다. 그녀는 몹시 기쁜 심정으로 병원 분만실에서 산모를 돌보며 가훼가 인간세상에 태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그 순간이 왔지만 누구도 기뻐할 수 없었다. 조산인데다 뇌질환을 앓았기 때문이다. 의사는 “이 아이는 포기해야 합니다. 남겨두면 잘 살 수 없고 평생 다른 사람이 돌봐줘야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냉엄한 현실에 직면해 가훼의 부모는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다. 그러나 식구 중 파룬궁을 수련하는 외할머니가 있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한 후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조급했던 성질을 고쳤고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대법에서 이익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다. “안 된다! 이 생명을 버려선 안 된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포기하려던 가훼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래서 가훼는 비로소 이 세상에 살아남았다.

이후의 일들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외할머니는 날마다 아이와 함께하며 아이를 돌봤다. 또 집안일을 하는 한편 법을 실증하는 등 어려움이 아주 많았다. 그중 가장 어려웠던 일은 가훼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치료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북경에 간 적이 있다. 당시 권위 있던 의사가 “이런 병은 고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외할머니는 ‘대법이 있으니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날마다 아이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려주었다. 아이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는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게 가르쳤다. 나중에는 <홍음>을 읽어주었고 나중에는 외우게 했다.

가훼가 7개월이 되던 어느 날 밤 외할머니가 진상을 하러 나갔다. 아이를 데려 가기가 불편해 방바닥에 내려놓았다. 당시 아이는 스스로 뒤집을 수 있었는데 방 한쪽 구석 라디에이터까지 기어가서 이마를 부딪혀 긴 상처가 났다. 외할머니는 돌아온 후 이를 보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얼른 가까운 현 병원으로 데려 갔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고 상처가 길고 깊었기에 병원에서 봉합하지 못했다. 그래서 급히 차를 불러 인근 시의 병원으로 갔다. 일곱 바늘을 꿰맨 후 의사가 말했다. “집에 돌아가면 아이가 분명 시끄러울 겁니다.” 집에 돌아와 외할머니는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워주었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울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프지도 않았다. 나은 후 흉터도 남지 않았다.

8개월 무렵에 가훼가 천식성 폐렴을 앓았다. 의사가 주사를 놓자 아이는 아파서 울었는데 눈이 탱탱 부어올랐다. 하지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들려주자 좋아졌다.

가훼가 걸음마를 뗄 때가 되었지만 뇌질환 때문에 다리에 힘이 없고 균형을 잡지 못했다. 걷기는 걷는데 다리를 절었고 지능도 좀 떨어졌다. 하지만 가훼는 외할머니를 따라 파룬궁 연마를 꾸준히 했기 때문에 다리에 점점 힘이 생겼다. 절름거리지 않았고 지능도 따라서 올라왔다. 말을 하는 것도 다른 아이와 같았으며 6살이 되자 일반학교에 들어갔다.

나중에 외할머니가 가훼를 데리고 북경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자 그 의사들이 모두 말했다. “어떻게 이렇게 좋아졌어요? 이런 뇌질환은 정말 회복이 어려운데!”

하지만 기적은 바로 이렇게 가훼의 몸에 발생했다. 대법의 기적이 아니겠는가?

http://www.zhengjian.org/2015/11/06/149096.腦癱女嬰的新生.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