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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것: 진상이 크게 드러나다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2015년 12월 말 나는 신불(神佛)이 크게 나타나는 꿈을 꾸었다.

내가 큰 길을 걷다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을 보니 갑자기 하늘에서 각종 아름답고 기이한 꽃들이 피어나는 것을 보았다. 모양이 다 달랐으며 색깔은 투명하고 화려했다(도무지 인간세상에서 볼 수 없는 꽃). 한참 보고 있는데 온 하늘에 불도신(佛道神)이 층층이 나타났다. 맨 앞에 선 두 명의 도(道)는 은색 도포를 입었는데 얼굴과 온몸이 모두 은색의 투명체로 선풍도골이며 온몸이 번쩍이며 빛을 뿜고 있었다. 뒤에는 층층 첩첩 온 하늘에 불도신이 가부좌를 틀고 연화좌에 앉았다. 그 수승함과 장관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도 그 신성하고 휘황찬란한 광경을 도저히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이 때 길을 가던 행인들은 모두 이 비할바 없이 놀라운 장면에 눈을 치켜뜨고 멍하니 보고 있었다. 또 학교 마당에 있던 석상(石像)이 천천히 살아있는 금부처로 변하는 것을 봤는데 얼굴에는 자상한 미소를 띠고 전신이 금빛이 번쩍였다(불광이 널리 비침). 이 금광 역시 형용할 방법이 없고 신성하며 장엄하기 이를 데 없었다. 이때 학교 안에 있던 교사와 학생, 행인들은 금광이 번쩍이는 불광을 보고 분분히 교실을 뛰쳐나와 금부처 앞으로 달려나왔다. 사람들은 모두 무한한 존경심이 솟아나 금불에 절을 올리는 동시에 부처수련을 하려는 마음이 생겨났다.

이때 새벽연공을 알리는 알람(4:40)이 울려 꿈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 내 마음은 비할 데 없이 격동되었고 굉장히 기뻤다. 이것은 사존의 점화다! 은사님의 호탕한 불은(佛恩)에 대해 비할 바 없는 존경과 감격이 끝없이 우러나왔다.

본인의 언어 표현능력에 한계가 있어 당시 목격한 정경의 뛰어남과 감동을 표현할 길이 없다. 그러나 그래도 써내어 동수들을 격려하고 싶다. 마지막 수련의 이 소중한 시간에 제자들이 반드시 용맹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천지개벽 이래 다시없을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하자! 조사정법으로 서약을 실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가자!(사실 진정한 진상이 크게 드러나는 시각이 오면 앞서 서술한 장관보다 억만 배나 뛰어난 휘황함일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으로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시정을 바란다.

http://www.zhengjian.org/2016/02/17/151208.梦中所见:真相大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