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이도(李途)
【정견망】
68세의 최문란(崔文蘭) 여사는 중국 산동 칭따오에서 왔다. 대법을 수련한지 이미 18년이 되었다. 그 동안 그녀는 대법을 통해 육체적인 건강, 정신적인 기쁨은 물론 가정의 행복 등 많은 것을 얻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바로 대법의 신기함이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정말 믿기만 하면 신은 없는 곳이 없으며 정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기만 하면 신이 당신을 도와 생각하는 일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정해주시다”
1998년 여름 최 여사가 이웃집에 놀러 갔는데 이웃이 대법을 배워보라면서 책을 한권 주었다. 그녀가 보니 <전법륜>이었다. 별로 할 일이 없으니 한번 읽어나 보자고 생각해 집에 돌아와 보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몹시 졸렸다. 그녀는 원래 우울증이 있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전법륜>만 보면 곧 졸렸고 잠이 쏟아졌다. 읽다가 자다가 하면서 이어지고 끊어지면서 다 보았는데 좋다고 느껴 수련을 결심했다. 나중에 이웃은 또 사부님의 녹화비디오를 빌려줬는데 이 역시 계속 졸면서 보았다. 당시에는 무엇 때문인지 알지 못했다.
최 여사는 “나중에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정해주신 것을 알았어요.”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최 여사는 몸의 병이 다 나았다. 우울증도 없어졌고 좌골신경통, 간질환, 당뇨병 및 산부인과 질환 등 십여 가지 병이 다 나았다.
최 여사는 날마다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대법을 널리 알리러 도처로 다닌다. 그녀의 남편은 부동산을 하는데 원래 아파트 한곳에 유아원을 지으려 했다. 하지만 파룬궁이 매우 좋은 것을 보고는 그 집을 내어 파룬궁 학습반으로 빌려주는데 동의했다. 칭따오 보도소에서는 이곳에 4기까지 학습반을 열었다.
최 여사는 대법에 들어온 후부터 전혀 대법에 의심을 품은 적이 없다고 한다. 대법의 신기가 자신과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 아마 이것이 바로 옛날 사람들이 말한 믿으면 영험하며 믿지 않으면 영험하지 않다는 것인가 보다.
수련인이 진수하면 곧 기적이 나타난다
1999년 12월 최 여사는 갑자기 간에 복수가 차는 증상이 나타났다. 식구들은 긴장했다. 즉시 병원에 가보라고 했으며 친구인 의사도 마찬가지였다. 최 여사는 말했다 “나는 이것이 병이 아니라 사부님이 신체 청리를 해주시는 것임을 알아. 2개월만 기다려봐. 당신들 두 손 두 발 다 들도록 할테니.”
최 여사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법공부, 연공, 홍법 등 해야 할 일을 했다. 2월 어느 날 최 여사가 병원에 가자 의사는 그녀가 온 것을 보고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당뇨검사를 하니 수치가 오르지 않았고 간 검사를 했는데 각종 지표가 젊은 사람보다 더 좋았다.
의사는 “대체 무슨 약을 드셨길래 이렇게 빨리 나았어요?”라고 물었다. “난 아무 약도 안 먹고 단지 파룬궁만 잘 수련했어요.” 그러자 의사는 깜짝 놀라며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했다. 이 일은 당시 병원 내에서도 진동을 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이 질병을 고치는 신기한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의사는 나중에 살아있는 매체가 되어 이후에 아는 사람이 병을 보러 오면 그녀는 ‘왕 씨에게 가보세요. 그녀에게 비방이 있어요(최 여사 남편이 왕 씨인데 그곳에서 비교적 유명하다).
최 여사는 당시 왜 “2개월만 기다려 봐. 당신들 두 손 두 발 다 들도록 할테니.” 라고 말했는지 알지 못했다. 아니 말을 하고는 곧 잊어버렸다. 그러나 병원에 검사하러 오자 곧 그 말이 생각났다. 그날이 바로 2월 20일로 날짜를 계산해보니 딱 2개월이 되던 날이었다.
성심껏 믿으면 속인도 복을 받을 수 있다
최 여사가 한번은 고향을 방문했다. 초등학교 동창들이 모였는데 한 30명 가량 되었다. 최 여사의 몸이 좋아져서 갈수록 젊어지자 모두들 부러워했다. 이 기회를 빌려 그녀는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이리하여 참석한 동창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음을 알고 3퇴했다. 최 여사는 설 씨 성을 가진 동창이 오지 않은 것을 알았다. 알고 보니 그녀는 요독증이 있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날 최 여사는 친구 두 명과 함께 매우 외진 시골에 사는 설 씨를 찾아갔다. 친구는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배가 크게 부어 있었고 얼굴이 부어 눈도 뜨지 못할 정도였다. 최 여사는 안부를 묻고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두려워말고 대법을 믿으면 기적이 있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라고 했다. 친구는 즉시 “나 파룬따파를 배울래”라고 말하고는 삼퇴 했다. 기적적인 것은 이렇게 대화하던 두 시간 사이에 얼굴 붓기가 점점 사라졌고 여러 사람들이 이를 목격할 수 있었다. 눈도 뜰 수 있게 되었고 풍선처럼 부어올랐던 배가 점차 꺼져 들어갔다. 같이 간 친구들이 놀라 눈이 휘둥그래졌다. 나중에 세 친구들은 모두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으며 설 씨 친구는 완전히 나았다. 이후 오랫동안 잘 지내고 있다.
또 고향에 어느 아저씨가 있는데 머리에 종양이 자랐다. 의사는 세 갈래 신경이 밀집한 위치여서 수술할 수 없다고 하며 집에 돌아가 요양하며 죽음만 기다리라고 했다. 최 여사가 알고는 그에게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를 알려주고 파룬궁의 진상자료를 보라고 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우라고 했다. 역시 얼마 안 가 혹이 없어졌으며 몸이 다 좋아졌다. 지금은 아들도 성장했고 손자가 생겼는데 온가족이 아주 화목하다.
또 최 여사의 시동생이 진(鎭)에서 서기를 지냈다. 전에는 최 여사만 보면 피했는데 파룬궁 진상을 듣기 싫어했다. 나중에 혈관염에 걸려 하루 종일 통증이 심했다. 마취제가 듣지 않아 수술도 할 수 없었고 병상에 누워만 있었다. 최 여사가 찾아가 호신부를 주고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날마다 외우라고 했다. 오직 성심껏 믿기만 하면 사흘이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3일 후 시동생은 전화로 감사를 표시했는데 이미 다 나아서 병상에서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상과 유사한 일들은 매우 많다. 최 여사의 친척과 친구들은 대법의 신기를 직접 목격하고 모두들 파룬따파가 좋은 것을 알고는 삼퇴했다.
1999년 중공의 박해가 시작된 후 최 여사는 세 차례에 걸쳐 현지 수련생들과 함께 북경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다. 천안문에서는 6미터 길이의 “파룬따파하오” 플래카드를 펼쳤고 파출소 철장에 갇혔다. 2002년에는 “眞善忍” 전단지를 붙이다 체포되어 13일간 갇혀 있었다. 같은 방에 15, 6명의 형사범들이 있었는데 모두 진상을 알고 나가면 파룬궁을 연마하겠노라고 했다.
2008년 10월 최 여사는 남편을 따라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 왔다. 해외의 새로운 환경에서도 여전히 진상과 삼퇴를 견지하며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 장기간 밴쿠버 차이나타운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지에서도 늘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대법제자는 어디를 가든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zhengjian.org/2016/04/20/152403.真信就有神保佑.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