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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불타버린 책을 되돌려주시다

작자/ 대법제자 소운

【정견망】

나는 흑룡강성 산골의 작은 도시에 산다. 1999년 이전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에 들어왔다. 하지만 1999년 이후 중공의 박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연공을 견지하다가 구류, 노교형, 징역형을 받았다. 또 막 들어온 수련생들은 파룬궁에 대해 이해가 아직 깊지 않은 사람들이라 놀라서 감히 연공하지 못했다. 또 어떤 사람은 방송매체의 거짓 선전을 보고 수련을 포기했다. 이제 진실한 이야기 하나를 해보려고 한다.

이(李)씨 성을 가진 부부가 있었는데 딸과 외손자들까지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다. 어떤 사람이 자기의 딸을 목졸라 죽인 가짜 뉴스 이후 남자는 그것을 진실로 여기고 화가 난 나머지 아내와 딸에게 책을 태우라 하고 수련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내와 딸은 감히 명령을 어길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하룻밤 사이에 모든 대법서적을 화로에 넣어 다 태우고 일가족은 수련을 포기했다.

1년 후 남편이 요추디스크로 방바닥에 누워있게 되었다. 성내 큰 병원에 가서 의사를 찾았고 암치료제까지 다 먹어보았는데 치료가 되지 않았다. 이웃 사람이 그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무당을 한번 찾아가보세요” 라고 권했다. 그는 말하기를 “내 한평생 아무것도 믿지 않았는데 파룬궁만 믿었소.”

파룬궁을 말하게 되자 그는 매우 후회하고 부끄러워했다. 온몸이 아파 파룬궁을 연마하려고 보니 책이 이미 없어졌다. 당시 공포스런 환경에서 어디 가서 책을 찾는단 말인가? 그는 한탄을 했다. 하지만 아마 한번 믿어보자는 순수한 일념을 내보낸 때문인지 암암리에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

며칠간 계속 그의 귓속에 어떤 소리가 들렸다. “책이 아직 있어.” 그는 고개를 흔들며 혼잣말을 했다. “어디 있겠어, 다 태웠는데.” 그러나 그는 늘 이 소리를 들었다. “책이 아직 있어.” 그래서 그는 책을 넣어두었던 궤짝을 뒤져보았다. 그랬더니 정말 책이 있었다. 그가 책을 아내 앞에 가져가자 아내는 놀라며 물었다. “이 책 어디서 났어요?” 하며 딸에게 전화를 걸어 오라고 했다. 모녀는 책을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불가능해, 불가능하다고.” 이 책은 우리가 직접 태웠으며 반쯤 다 탔어. 그러나 눈앞의 사실을 안 믿을 수 없었다. 딸이 책을 들고 펼쳐보니 바로 자기가 마지 못내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화로 속에 집에 넣었던 <법륜불법대원만법> 이었다. 자신의 서명이 그대로 있었고 책 모퉁이에 해두었던 표기가 그대로 있었다. 바로 이 시각 일가족의 마음은 인류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사존의 무량한 자비를 느꼈다. 동시에 대법이 인간 세상에 펼친 신기한 일, 중생에 대한 호탕한 불은(佛恩)을 경험했다. 이때부터 일가족은 또 다시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남편의 몸도 곧 건강해졌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9/06/1545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