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등운홍(鄧雲紅)
【정견망】
9월 초 어느 날 나는 아주 특별하고 또렷한 꿈을 꿨다. 깨어난 후 마음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곤두섰다. 남편은 언제부턴가 일인용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그를 보고는 한바탕 두려움이 밀려왔고 놀란 가슴이 가라앉지 않아 얼른 발정념을 하며 남편에 대해 영문 모를 두려움을 청리했다. 그는 오랫동안 나를 아주 거칠게 대했다. 조금만 불만이 있어도 손을 대거나 험한 욕을 하곤 했다. 칼로 나를 위협한 적도 몇 차례 있고 심지어 전선으로 내 목을 묶어 죽이려고도 했다. 나는 그럴 때마다 대부분 멀리 도망갔다. 그는 26세 때 어떤 사람과 싸우다 잘못하여 죽게 만들었고 사형 판결을 받았다. 나중에 감형되어 15년을 감옥에서 살았다. 2006년 말 출소한 후 나를 알게 되었고 우리는 가정을 이뤘다. 그의 목소리가 변하기만 하면 나는 미소로 대했고 그의 여동생은 올케가 정말 성격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그의 나쁜 면을 건드리지 않으려 했으나 무언가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시부모님은 우리가 처음 결혼할 때부터 같이 지냈는데 지금은 80대가 되었다. 나는 그에게 시집간 것을 여러 번 후회했다. 내가 왜 그리 어리석었을까? 몰래 후회했다. 돈은 한푼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돈을 주기까지 했는데 멍청하게 그에게 시집가서 이렇게 무거운 짐을 졌다. 정말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말도 못하게 되었다. 나는 그를 안지 얼마 안 되어 극단적인 성격임을 알았고 여러 번 떠나려 했다. 하지만 그는 죽어라 이혼을 해주지 않았다. 우리는 벽지가게를 열었는데 내가 아무리 장사를 열심히 하고 살림을 해도 막상 세 가지 일을 하려 하면 그는 좋아하지 않았다. 딸을 돌보는 중 조금만 순조롭지 않으면 그는 크게 화를 냈고 딸의 기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2014년 하반기에 나는 이런 교란을 철저히 벗어나 가정의 속박을 돌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외국으로 나가기로 결심하고 딸을 데리고 현지에서 여권수속을 밟으려 했다. 당시 그는 극단적인 면을 드러내 공안국에 나를 고발하고 또 나를 죽이겠노라고 했다. 사실 내가 처음 그를 알았을 때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겠다고 하여 시집간 것이다. 그가 아무리 변해도 나는 변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정말 생사에 집착과 두려움이 없었으며 전부 사부님께 맡기고 대경의 여권 사무실로 가는 길에 한구절의 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신이 나를 도와 춤추고 노래하네” 《/span>홍음3>
나는 사부님께서 늘 내 주위에 계심을 느꼈고 아무런 두려움도 없었다. 그가 그곳 공안에서 수작을 부려 여권은 만들 수 없었는데 결과는 중요치 않았고 그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털어버린 것이었다. 우리는 또 함께 앞으로 나아갔다. 2015년 연말에 그는 나를 두 번 때렸는데 매우 심하게 손을 썼다. 얼굴에 어혈이 맺혀 여러 날이 지나 겨우 풀어졌으며 동수가 도와주어 장춘 동수집에 가서 이틀을 지냈다. 그 동안 그는 메시지를 보내어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으나 나는 동수의 정념의 가지로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다음날 집에 돌아가자 아무 일이 없었다.
나는 《/span>전법륜제5강을 공부하며 정법수련의 법리를 알았고 주의식을 강하게 하기 시작했다. 나에 대한 박해와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며 층층 공간에서 나를 박해하는 어떠한 사악한 생명과 요소이든지 철저히 해체하려 했다. 나는 고립무원이 아니라 사부님이 돌보는 대법도이며 어떤 사악도 박해에 참여할 수 없다. 그 이전에 시어머니는 손자와 한편이 되어 나를 괴롭혔으며 사람의 이치에 빠져 정말 엉망진창이 되었다. 나에게 정념이 나오자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곧 나타났다. 남편의 아들이 돈을 갖고 떠나버렸고 시어머니도 시누이가 모시고 갔다.
상반기에 나는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고 전력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동수들을 도왔다. 이는 우주 최대의 일이며 보기에 우연 같지만 분명 필연이다. 구세력의 안배는 소용없고 사부님의 안배만이 중요하다. 7월 경 우리 집에서 30여 명이 모여 장쩌민 고소를 교류하는 법회를 열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와 보호에 감사드린다.
2015년 시부모님은 시누이를 따라간 후 잘 지내지 못했다. 딸이 잘 대해주지 않았고 큰 아들 집도 형편이 어려웠다. 그제야 내가 좋았다는 것을 떠올렸다. 대법제자의 참음과 선량함을 알았고 부모를 봉양하는데도 형제자매의 돈 한푼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2015년 후반기 거주지에서 장쩌민 고소 실태를 조사한다는 구실로 나를 체포해 7개월이나 가두었다. 이 기간에 남편은 또 시어머니를 집으로 모셔왔다. 2016년 내가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에도 여전히 나는 그들을 돌보았다. 밥하고, 빨래, 목욕 내지 똥오줌 묻은 내복 빨기 등을 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정말 하기 싫었고 내가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걸어야 하는지 아무리 해도 이해할 수 없었다.
2016년 8월 사부님의 신경문 《/span>부원신이 일으킨 파동에 대해라는 글이 나의 맺힌 마음을 풀어주었다. 동수의 체험 《/span>부원신의 구세력 안배를 청리중에서 한가지 박해의 진상을 보았다. 알고 보니 내가 겪은 이 일체는 구세력의 계통적인 박해이며 세세생생 은원이 얽힌 매듭이었다. 대법 사부님이 대법을 전하지 않으셨다면 나는 어떻게 해도 이 겁난을 벗어날 수 없었다. 너무나 깊은 원한을 풀 수 없는 것이다. 나의 사상은 단번에 사람의 이치와 정을 벗어났고 다시는 구체적인 문제에서 표면적인 것만 따지고 있지 않았다.
너무나 또렷한 꿈이 역사의 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당시 나는 어느 가게의 주인이었고 바깥 집에 두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칼을 들고 있었다. 한 사람은 크고 흉악해보였고 하나는 작고 말랐다. 그들은 살인강도를 모의하고 있었다. 나는 집안에서 매우 두려웠으며 변소에 간다는 핑계로 피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이 강도 살인 계획을 내가 모르는 척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보복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나는 변소에 쪼그리고 앉았다. 한 쌍의 남녀가 검은 담비털옷을 입고 내 가게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문은 금새 닫혔다.
나는 매우 놀랐지만 감히 소리를 내지 못했다. 시간이 흐른 후 나는 강도가 떠난 후 돌아가려고 했다. 이때 내가 아는 사람이 변소에 들어오기에 비로소 일어섰다. 우리 집에서 사람을 죽이면 어떻게 해도 나는 맞닥뜨려야 함을 알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도 강도는 나오지 않기에 그때서야 나는 그들이 창문을 넘어 도망간 것을 알았다.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남색의 장막이 찢어져 있었다. 그 속에 무언가 쌓여 있는데 아마 두 사람의 시체였을 것이다. 나는 이때 놀라 깨었다. 깬 후 심장이 끊임없이 쿵쿵거렸는데 실제 같아 너무 놀라웠다. 깬 후 남편이 자는 모습을 보니 그의 코고는 소리는 사람 냄새가 스며 있었다. 순간 나는 큰 강도가 바로 금생의 남편임을 알았다. 그리고 피살된 사람이 금생의 시부모였다. 내가 그들이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았으니 시부모에게 빚을 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구세력이 한 것으로 나는 그것의 안배를 철저히 부정했다.
나는 한때 사악의 소굴에서 박해를 받은 적이 있는데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고 정념으로 박해를 억제하고 악인을 제지했다 또 정념으로 동수의 대법서적을 보호하고 생사를 내려놓고 박해를 반대했다. 그러나 이런 가정의 마난은 잘 처리하지 못했고 잘 걷지 못하여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의 친척들은 나와 남편을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치도 맞지 않고 정도 없으며 중요한 순간에 그는 사람이 자기 같지 않았다.
역사상 구세력이 나에 대한 안배는 그에 대해 두려워하는 관념이었다. 이것이 나의 본성의 일면으로 하여 정법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를 박해하는 구세력과 그중에 참여한 일체의 사악 생명과 사악 요소(다른 공간의)를 철저히 해체한다. 주변의 가족을 포함하여 일체 중생을 선하게 대한다. 그들은 불쌍하게 구세력에게 안배된 것이며 피동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미혹중의 사람이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하겠다.’
“중생을 구하고자 진상을 알리나니
나에게 사람을 구하라 한 이는 신이라네” 《/span>홍음3>
진상은 우리 수련경지가 제고됨에 따라 조금씩 밝혀진다. 이는 속인의 인식을 초월한 것이다. 이는 진실한 역사의 은원이 오늘까지 미뤄져 온 것이다. 대법사부님은 대법을 전해 중생을 구도하며 일체 역사의 깊은 원한을 선해하신다. 역사를 되돌리고 우주 중생에게 복을 만드셨다. 이는 세인들이 소중히 여겨야할 소중한 기회이다. 기회는 순간이면 지나간다. 인연이 있어서 이글을 보는 사람은 대법에 좀 가까이 다가와서 대법제자의 진상을 알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자신을 구하고 가족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9/14/154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