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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굳건히 믿자 감로수가 내리다


작자
/ 대법제자

정견망

흑룡강성 하얼빈시 호란구 모 향()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지역에 한 대법제자가 있었다. 그녀는 집이 매우 가난했지만 대법수련을 통해 심신에 큰 이익을 보았다. 때문에 아무리 현지 정부에서 수련을 포기시키려 해도 늘 거절하곤 했다.

2002년인가 어느 봄날의 일이다. 이 지역에 큰 가뭄이 들었다. 다른 집들은 땅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지었다. 하지만 그녀는 물을 끌어올 돈이 없었다. 조금만 더 늦어도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이에 그녀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비를 내려달라고 청했다. 이는 단순히 자신이 농사를 짓는 것만이 아니라 대법의 초상적인 힘과 아름다움을 다른 이들에게 실증하려는 것이다.

이튿날 그녀가 직접 종자를 들고 밭으로 갔다. 주변 사람들은 다 헛수고를 한다면서 비웃었다. 그러면서 각종 비판의 말이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이에 대해 그저 한마디만 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기에 오늘 반드시 비가 올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물론 믿지 않았다.

그녀는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해 종자를 다 심었다. 어느 덧 날이 저물 때가 되었다. 그때 갑자기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왔다. 본래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그녀는 이 광경을 보고는 아예 가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잠시 후 하늘에서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빗속에서 기뻐 손발을 흔들며 춤을 추었다. 이 비는 밭고랑을 가득 채우고 나서야 멈췄다.

이 일은 부근의 여러 마을을 진동시켰다. 사람들은 파룬궁의 신기함에 경탄했다. 심지어 그곳 당서기도 직접 스피커로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하면서 집에서 마음대로 수련해도 좋다고 했다.

사실 이와 유사한 일이 요녕성 금주시의 어느 농촌에서도 일어났다. 때는 20118, 9월경이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가 며칠간 큰비가 내릴 예정이었다. 농촌에서는 큰 스피커로 끊임없이 태풍에 대비하는 지식을 알려주며 범람에 주의하게 했다. 만일의 경우 피난 준비를 잘 하도록 했다. 온 마을이 공황과 불안에 덮여있었다.

당시 몇몇 파룬궁 수련생들(나도 포함)은 나가 진상 자료를 나눠주며 그곳 노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이 모두 진상을 똑똑히 알고 삼퇴하시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태풍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자 당시 농촌 사람들이 다 몰려와서 진상 자료를 받고 삼퇴를 했다. 결과적으로 태풍은 오지 않았고 대신 압록강 쪽으로 상륙했다. 이 일이 있은 후 농촌의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 직접 말하는 것을 보고 나서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구먼. 앞으로는 당신들이 어디로 가면 우리는 따라갈 것이고 당신들이 하는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 다 믿겠소.”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9/28/154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