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정리
【정견망】
“사실 이 우주는 바로 내가 일관적으로 말해 온 소우주인데, 이 소우주는 뭐라고 부르는가? 바로 중국 그 전설 중에서 말하는 천지를 개벽한 반고(盤古)이다. 그는 중국인이 아니며 그는 또한 지상의 다른 민족의 사람도 아니고, 그는 천상의 신이며 그는 우주이다. 반고가 천지를 개벽한 것은 전 한 시기 소우주가 훼멸된 후 소우주를 다시 만드는 과정 중에서 생긴 것이다. 그의 신체(身體)는 바로 이 소우주의 ‘성주괴멸(成住壞滅)’의 과정이다. 그러나 그의 생명은 그렇지 않다. 내가 신(神)은 삼위일체(三位一體)라고 말했지 않았던가? 신의 몸(神體)이 있고 그의 진신(眞神)이 있는데, 그의 진신(眞神)이 아니라 그의 신체(身體)가 바로 내가 말하는 그 소우주이다. 세인들은 역사의 전설 중에서 그는 어떠어떠하게 살아났다고 말한다. 혼돈상태에서 점차적으로 형성된 연후에 그가 생겼으며, 그는 천지를 갈라놓고, 일어서서 하늘을 떠받쳤다고 했다. 그것은 사람들이 전설 중에서 그를 갈수록 인미화(人味化) 했고 인정화 했는데,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진실을 개변한 것이다.” 《/span>각지 설법 3 – 대뉴욕지구 법회 설법
2016년 11월 26일 자시 가부좌 중 나는 다른 공간에서 큰 신을 보았다. 그는 온 얼굴이 털이었는데 눈, 코 외에 다른 부분은 다 옅은 갈색의 모발로 가려져 있고 정수리에 작은 뿔이 드러나 있었다. 그의 말에도 많은 털이 났으며 그의 근육은 매우 크고 단단한 것이 은근하게 보였다. 그는 확실히 중국인이나 외국인 같지 않고 더욱 원시인 같았다.
내가 그에게 누구인지 묻자 그는 반고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사부님이 여기 계시고 대역사(대역사는 또 다른 서양인 동수의 별명이다. 그의 육신은 이미 수련 성취되어 신의 상태로서 힘이 비할 데 없이 크며 벽을 뚫고 지나가며 다른 공간에 숨어들며 다른 사람이 안볼 때 그는 날아다닐 수 있다)가 여기 있는데 진실을 말해야지 어찌 이런 농담을 합니까?”
그는 눈을 들어 공중을 향하며 사부님을 향해 두 손으로 허스하며 깊이 허리를 굽히며 또 한 번 말했다. “내 이름은 반고입니다.” 나는 사부님이 우리에게 단수입장 하시는 것을 보고 그를 믿었다.
나는 화봉황, 기린(한쌍), 신구(거북), 신룡이 다 있는 것에 주의했다. 반고 신은 우리가 한때 이 공간에 속하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가 올 때 여기에는 일월천지가 없었다고 하며 사부님은 우리를 다른 공간에서 여기로 데려왔는데 한 가지 일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그는 계속해서 “사실을 말하면 나 혼자 천지를 개벽한 것이 아닙니다. 신룡이 여기 있어서 나를 도왔고 봉황도 여기 있어서 도왔고 신구, 기린도 나를 도왔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것입니다. 당시 물이 없어서 나무가 뜨거워 저절로 불이 붙었습니다…. ” 여기까지 말하자 나는 그 공간을 보았다. 반고는 불속에서 걸어가는데 불이 그의 몸에 붙지 않았다. 그가 도움을 청하자 용과 봉이 물과 바다를 가져왔고 또 나중에 일부 신이 와서 도왔다.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부님이 하시려는 것을 완성했다.
반고신은 이어서 말했다: “나는 먼저 천지를 나누었고 도끼로 큰 바위를 쪼개 각종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매일 성장했고 천지도 따라서 매우 두텁게 변했습니다. 여러 날이 지나자 나는 더 이상 자랄 수 없었습니다. 내 몸은 일월성신, 산천하류가 되었습니다…. (호흡은 바람, 안개, 구름이 되고, 음성은 벼락이 되었으며 근육은 토지가 되었습니다. 모발은 관목과 삼림이 되었고 몸에 뛰어다니는 이는 각종 동물로 변했습니다. 서양인 동수는 반고신이 자기의 매 부분이 어떻게 되었는지 한바탕 이야기 했는데 그의 신체는 낭비된 곳이 하나도 없었다. 다만 출정 후 사람의 이쪽 면은 말을 완전히 할 수 없으나 다만 기본적으로 현재 사람들의 전설과 별 차이가 없었다.)
반고신은 또 말했다. “이것은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이곳의 모든 것은 내 신체에서 온 것이며 이 우주는 바로 나입니다. 세인들은 그저 내가 천지개벽했다고 여기는데 사실 사부님의 일념이 일체를 정하신 것입니다.” 말하면서 반고 진신은 체내에서 도끼 하나를 끄집어냈다.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 그는 천지개벽[開天闢地]ㆍ우주조화[造化宇宙]의 근본으로, 내포가 지극히 홍대하고 미세하며, 부동(不同)한 천체 층차(層次) 중에 부동한 펼쳐보임[展現]이 있다.” 《/span>논어에서 보듯이 천지개벽 우주조화의 근본은 사부님이다.
이 경험으로 인해 우리는 생명의 구성을 보게 되었고 우리가 삼위일체의 법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리 자신을 예로 들면 사부님은 우리[우리의 진신(真神)을 가리킴]를 이 우주로 데리고 와서 용과 봉을 창조하여 우리가 층층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운반체로 삼으셨다. 이때부터 우리는 신(神)의 몸이 있게 되었다. 인간 세상에서는 인체(人體)를 우리에게 안배해 주셨다. 지금 우리가 비록 인체에 올라타고 있지만 절대 보통 사람이 아니다.
사람 몸은 사부님이 주신 것이니 마땅히 잘 주재하고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 자기의 진신과 육체와의 관계를 바로 잡아 육신의 느낌, 기호(瘾好), 욕망 등을 함부로 방임하지 말며 마침내 집착을 버려야 한다. 병업으로 박해 받거나 무슨 다른 속임수로 인해 자기 신체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나의 신체는 내가 지배한다.
출정 전에 나는 반고의 진신이 도끼를 체내에 넣는 것을 보았다.
이상은 서양인 동수가 층차에서 경험한 것과 우리 개인의 제한된 인식이다. 법에 부합되지 않은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법을 스승으로 하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58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