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륙제자 경주
【정견망】
필자의 수련일기 중에서 몇 편을 골라 자신의 수련경력으로 “진정하게 고층차로 사람을 이끌다”, “사회에 책임지고 수련생에 책임진다” 에 대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진실하고 허구가 아님을 견증하고자 한다. 오직 수련자가 세심히 관찰하기만 하면 대법의 오묘함은 다 그 속에 나타난다.
견증 1: “사부가 제자를 찾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나는 매우 운이 좋았다. 사부님께서 망망대해 중 ‘제자’를 찾느라 고생하고 애쓰셨음을 깊이 느낀다. 1983년 나는 막 대학시험을 봤으나 떨어져 휴학하고 집에서 쉬는 중이었다.
이 1년간 아마 서너 차례 같은 꿈을 꾸었다. 내가 어느 군대에 가서 잡지 아니면 어떤 책 한권을 보는 꿈이었다. 하지만 물론 그때는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기 전이었고 《/span>전법륜도 나오기 전이었으며 무슨 책인지도 몰랐다. 나는 이상하게 느꼈으나 식구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 가족들은 기독교를 믿었다.
1988년 도시에서 직장을 구했다. 형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산 넘고 물 건너 도착했을 때 산비탈에서 군대 막사를 보았는데 꿈에서 본 것과 똑같았다. 당시 우리는 피곤해서 잠시 쉬면서 이 부대의 정문을 보았다. 나는 정말 들어가서 서가에 그런 잡지나 책이 있는지 보고 싶었다. 하지만 여전히 형에게 말하지 않았고 마음속에만 묻어두었다.
1998년이 되어 우연한 기회에 한 친척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면서 《/span>전법륜이란 책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마음이 크게 진동했다. 즉시 그에게 책을 좀 빌려달라고 했다. 그는 나를 독실한 기독교도로 알았기 때문에 책을 가져오지 않았고 사흘 후 내가 직접 가서 가져왔다. 이때부터 수련의 길이 열렸다. 나중에 비로소 내가 본 그 잡지는 기공잡지이며 표지는 사부님께서 앉아서 연공하는 사진이 있었고 그 책은 바로 《/span>전법륜이었다.
견증 2: 《/span>전법륜은 구절마다 진실하며 진법이다
1998년 4월 12일 《/span>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로 중시하지 않았는데 내가 젊고 몸에 병이 없었기에 주로 그 속에 있는 이론과 어떤 이치를 말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소설처럼 생각하고 아이가 숙제하는 것을 지켜볼 때 옆에서 보았다. 책을 보니 거기서 말하는 이치는 이전에 듣지 못한 것이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매우 논리적이었고 이론과 논리가 빈틈이 없었다. 내 머릿속에 의문이 나타날 때는 그 다음 구절이 해석해주었다. 당시 나는 이 책이 매우 기이하며 마치 나를 위해 쓴 것 같았고 스승님께서 그 자리에서 의문에 해답해주시는 것 같았다. 나는 매우 기뻤다. 제 3강을 보았을 때 ‘오장 공법을 한꺼번에 전부 다 배운다’는 부분을 읽었다. 또 동작이 있나? 나는 즉각 그 친척을 찾아가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것이 4월 15일, 즉 책을 본지 3일째 되는 날이었다.
견증 3: 사부님의 법신이 바로 사부이며 살아계신다.《/span>정성주해중에서 사부님은 제자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법신을 볼 때면 또 하나의 완정하고 독립적이며 확실하고도 확실한 개체의 생명이다. 사실 간단히 말하면, 나의 법신은 곧바로 나다.”
1998년 4월 20일. 그것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꿈이다. 아직 책을 다 읽지 않았을 때다. 공법도 몇 개 동작만 배웠고 며칠만 연공했다.
이날 밤 꿈에서 시장에 가서 새 한 마리를 사는데 가게 주인은 나에게 깃털을 제거해주지 않았다. 다른 사람은 다 깃털을 제거해주는데 나에게 해주지 않아서 나는 무엇 때문인지 물었다? 그의 태도는 더욱 좋지 않아 원하면 가져가고 싫으면 그만두라고 했다. 나는 그 말에 화가 났다. 당신 말이 도리에 맞지 않는다. 사람을 찾아 당신 좌판 진열대를 뒤집어 놓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자 그는 더욱 못되게 굴었으며 손으로 나를 밀쳐 나는 거의 쓰러질 뻔 했다. 이때 내가 돌연 마음을 바꿔 생각했다. 나는 연공인인데 마땅히 그에게 감사드려야지. 이런 생각이 언뜻 나오자 사부님의 법신이 나타났다. 금빛 찬란한 태양 같은 둥근 원 속에 사부님의 법신이 나타났다. 사부님은 가사를 입고 연화반 위에 가부좌하고 두 손을 합장하고 가벼운 미소를 띄고 계셨다. 약 5,6초간 지속 되다가 채색 유리가 파쇄되는 것처럼 사라지셨다. 이 몇초 간 사부님의 미소는 내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 속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이치를 알게 해주셨다. 사부님의 법신은 살아 있고 내가 본 것은 사부님의 사진이 아니라 진실한 법신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경문을 보고서야 비로소 사부님의 법신이 바로 사부님 본인임을 알았다. 정말 현묘하고 오묘하고도 수승하며 장엄하다.
견증 4: 천목이 열려 책의 전체 과정에 다른 공간의 경치는 속인경치보다 더욱 뚜렷하고 밝음을 보다.
1998년 4월 21일, 하늘에 가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는 5시 반 정각에 연공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고 나는 아마 비가 오니까 사람들이 안오는구나 생각했다. 내가 막 단체 연공에 참가했기 때문에 서로 잘 알지 못하고 그들이 다른 곳에 연공하러 간 것임을 몰랐다.
그래서 혼자서 나무 아래서 2장 공법을 연마했다. 내가 ‘푸첸빠오룬’을 연마할 때 양미간의 살이 단단히 팽팽하게 잡아당기며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그 힘은 매우 컸다. 나는 처음에 좀 겁이 났는데 2강을 보았으므로 사부님께서 천목을 열어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책의 요구대로 움직이지 않고 그저 묵묵히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대법의 불가사의한 초상적인 힘을 느꼈다. 제 1강에서 파룬을 말했을 때 친척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파룬을 누가 넣어주느냐, 사부님이 여기 계시지 않는데. 친척은 그저 물어보지 말고 읽어나가면 알게 될 것이라고만 말했다.
살이 안으로 파고 든 후 나는 새해에 폭죽을 터뜨리는 것처럼 한가닥 강한 빛이 하늘을 향해 발사되는 것을 보았다. 그 속도는 매우 빨랐으며 꼭대기에 도달하자 꽃이 피었고 방출된 빛줄기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 폭죽처럼 눈이 현란했다.
그날부터 나의 천목은 속인이 보지 못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매일 연공하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어떤 때는 말을 타고 밖으로 달리며 어떤 때는 차를 타고 달리는데 늘 끝에 다다르지 못했고 양쪽에 산과 물을 보았으며, 길의 양쪽에 전신주도 보였다.
나중에 어느 날 밤 일어나 화장실을 가는데 막 눈을 떴을 때 나는 무서워서 머리를 아래로 묻었다. 커다란 눈을 보았는데 처음 겪는 일이라 특히 두려웠다. 나중에 공부를 많이 하자 이 눈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매일 일어나거나 평소 눈을 감았다 뜨면 그 순간 둥그런 빛이 매우 밝게 보였고 나도 느낌이 좋았다,
나중에 천목은 줄줄이 연결된 파룬을 보았다. 이런 파룬은 대략 손가락 끝만 했는데 매우 투명하고 무색이며 중간에 卍자 부호도 투명했다. 마치 《/span>홍음에서 사부님께서 그리신 대 도인의 손에 있는 그 파룬 같았다. 어떤 때는 바탕이 붉은 색이며 중간 만자부호는 투명한 파룬이었다.
견증 5: 신체 정화는 확실하다
1998년 4월 25일 밤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또 그리 아프지 않더니 설사를 하고 토했다. 십분간 괴로웠다. 온 밤 내내 잠이 들지 못했고 아내는 걱정이 되어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나는 이것은 신체 정화이니 괜찮다고 했다. 토하고 설사하는 밤에 나는 이전에 내가 이전에 나쁜 일을 했던 것 예를 들어 누구에게 거짓말했거나 괴롭혔거나 아이였을 때 성숙하지 못한 일이 다 뒤집혀 나왔다. 하나하나 똑똑히 눈앞에 전개 되어 나는 잘못을 승인했고 이것은 신체정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의 정화도 하는 것임을 알았다.
마치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았다. “가장 낮은 층차에서 수련할 때에는 하나의 과정이 있다. 바로 당신의 신체를 완전하게 정화해 주어, 사상 속에 있는 모든 좋지 못한 것들, 신체 주위에 있는 업력장(業力場)과 신체를 건강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를 전부 다 청리(淸理)해 내보낸다. 청리하지 않는다면, 이런 하나의 혼탁한 신체, 거무칙칙한 신체와 하나의 더러운 사상을 가지고 어떻게 고층차 수련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가장 맹렬한 신체 청리는 바로 이날 밤이었으며 나중에 계속 이런 설사 형식으로 신체 청리가 있었다. 때로는 연공장에서 때로는 단체 법학습에서 때로는 집에 있을 때였다.
(계속)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