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륙대법제자 신엽
【정견망】
나는 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부끄럽게도 대법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길에 내내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사존께서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엄격한 요구에 대조하면 정진하는 동수에 비하면 차이가 적지 않다. 요 몇 년 수련 중에 진실하게 절실하게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신변에 계시면서 나를 보호하고 점오해주시는 것을 느꼈으며 많은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여러 번 글로 써내어 동수들과 나누려 했지만 늘 주저했다. 이제 결심을 내리고 써내어 자기가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하고 동수들의 비평과 지적을 받고 싶다.
1. 천목을 인식하다
막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점심시간에 베갯머리에서 《/span>전법륜을 보며 천목에 관한 한 단락을 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꿈에서 갑자기 침대 맞은 편 벽에 걸린 파룬도형이 단번에 돌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으며 각종 각양의 빛을 내보냈는데 색의 아름답고 밝기는 사람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중 마지막에 본 황금색 빛은 지금까지도 눈에 역력하다.
꿈에서 좀 흥분되고 좀 무서운 느낌이 있었는데 동시에 똑똑한 한 음성을 들었다. “당신은 천목이 열렸다.” 당시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을 견지해 나가라고 격려하신 것임을 알았다. 아마 이때 사존께서 내 천목을 열어주신 것 같다.
몇 년 후 또 꿈속에서 갑자기 벽 속의 크고 작은 모래를 보았다. 그 중 한 알의 모래알을 주시해보니 더 커졌고 모래 속에 또 많고 많은 덩어리가 있어서 다시 눈을 뜨고 주시하니 또 크게 변했다. 그것은 마치 영화 속의 장면처럼 층층이 끊임없이 커졌는데 무궁무진했다. 나는 또 내가 벽을 보듯이 그런 식으로 달이 어떤지 보고 싶었다.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내 눈은 단번에 정말 하늘을 뚫고 달의 암석을 보았고 암석을 다시 보니 암석은 커지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주시하자 계속 커져서 꿈에서도 매우 놀랐다.
물론 현재 우리 천목에 대한 인식은 법리상에서 비교적 똑똑하다. 사존께서는 “우리가 천목을 말할 때,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만 하면 우리는 사람마다 열어준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모두 똑똑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또 사람마다 모두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것은 당신 자신과 직접 관계가 있다. 괜찮다. 당신이 보지 못해도 괜찮으니 천천히 수련하라. 당신이 끊임없이 층차를 제고함에 따라 당신은 점차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인데, 똑똑히 보지 못하다가 차츰 똑똑히 볼 수 있을 것이다.” 《/span>전법륜현실 중에서 나는 나의 천목을 운용하여 무엇을 볼 수 없다고 느낀다)
2. 사존께서 차를 오게 하다
대략 2002년 상반부에 당시 주로 ‘천안문 분신’의 진상 CD를 돌릴 때였다. 나는 일 때문에 늘 외지에 출장을 나갔다. 진상 CD를 가지고 가서 저녁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 정부기관이나 기업 사업장 아파트 등에 나누어주었다. 한번은 회의가 시에서 십여 킬로미터 떨어진 불교 관광지에서 하기로 되어있었다. 숙소도 산중의 절 부근이었다.
저녁에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약 50매의 CD를 넣은 짐을 들고 택시를 잡아 시내의 친척 H 동수에게 가서 도움을 좀 얻고자 했다. 왜냐하면 나는 이곳에 와본 적이 없어서 현지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었다. 이때 해가 이미 어두워졌고 나가서 관광지 입구에 가보니 택시는 말할 것 없고 아무도 없었다. 별 생각 없이 빨리 걸어 시내의 도로로 가려고 했다. 이때 도로는 조용했으며 가로등이 없고 양쪽에는 나무만 울창하여 주위는 온통 적막했다.
이렇게 약 십분을 걸었는데 속으로 아마 조금 더 가면 대로에 택시가 있겠지 생각했다. 산모퉁이를 돌았는데 문득 뒤쪽에서 차가 달려오며 불빛을 비추었다. 나는 도로 변으로 길을 피해 계속 걸었다. 뜻밖에 뒤에서 오던 차는 내 옆에 오더니 멈추었다. 소형차였는데 창문이 열리면서 중년남자가 고개를 내밀며 말했다. “시내로 가세요? 차에 타세요. 제가 데려다 드리죠.”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저는 시내 친척 집에 가는 길입니다.”하며 차에 올라탔다.
차에서 그는 내게 주소를 물었는데 나는 여기 와 본적이 없어 친척은 모모 직장 숙소에 있는 것만 안다고 말했다. 기사는 이 회사의 숙소를 안다고 했다. 그래서 차는 직접 나를 친척 동수의 집에 데려다 주었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나는 그의 집에 가서 방금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니 모두 사존이 안배하여 도운 것이라고 했다.
나는 H동수의 자전거 뒷자리에 타고 밤에 주택가에 도착해 집집마다 진상 CD를 놓았다. 그중 어느 집 입구에 가니 개가 끊임없이 짖어 내가 가볍게 한마디 했다. “짖지 마라, 너를 구도하러 온거야. 다시 짖으면 너를 구도하지 않을 거야.” 개는 즉시 짖기를 멈추었다. 십여 년 후 H동수는 나에게 몇 년간 진상 자료를 돌렸다고 했는데 CD가 거의 만장이 되며 또 많은 신기한 일을 말해주었다.
나는 대부분 잊어버렸고 그저 한 가지만 똑똑히 기억한다. H동수가 한번은 시골에 가서 CD를 나누어주고 돌아올 때 전동차의 전조등이 갑자기 고장이 났다. 날은 깜깜하고 도로도 좋지 않고 왕래하는 차도 안보였다. 가로등이 없는 터널을 반드시 지나야 했는데 터널 속의 정황을 볼 수 없어 좀 겁이 났다. 터널 입구에 오니 마침 뒤에서 차가 하나 다가와 동굴 길을 매우 밝게 비추었다. H가 길을 양보했으나 이 뒤쪽의 차는 추월하지 않고 줄곧 천천히 H의 전동차 뒤에서 달리더니 완전히 터널을 벗어나자 비로소 그 차는 추월해 지나갔다.
이런 신기한 일은 우리가 정념 정행하면 사존께서 늘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걱정하며 대법제자를 가지해주신다는 것을 말해준다.
3. 남장여자
정견망에서 일부 동수가 쓴 꿈에서 본 전생의 일과 법과 인연을 맺은 경험을 쓴 문장을 보고 나는 전생에 무슨 일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어째서 나는 이런 꿈을 꾸지 않을까? 대략 2014년 위의 체험에 관한 글을 보고 그런 생각이 스친 하루 이틀 지난 후 밤에 매우 똑똑한 꿈을 꾸었다. 구체적으로 어느 왕조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백련화라는 여자였는데 매우 예뻤다. 무공이 비범했으나 오히려 산채 두목이었다. 소위 부자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의적이었다. 부하를 통솔하고 재물을 뺏는데 편리하기 위해 나는 남장을 했다. 수하의 가장 신임하는 두 부장 외에는 내가 여자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전신에 하얀 갑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하얀 창을 들었으며 당당하게 수백 명의 수하를 거느리고 산채에서 군대를 조련했다. 나는 내가 가장 신임하는 두 부장이 암암리에 나를 연모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둘은 전력으로 질투했으며 나는 이 양쪽을 이용해 내 뜻대로 하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장막에서 갑옷을 벗고 잠이 들었다.
돌연 두 장수가 손에 칼을 들고 내가 자는 장막으로 들어왔다. 나는 놀라 검을 빼어들었으나 이미 늦었다. 두 사람의 칼이 동시에 내려쳤고 나는 순간 수족과 머리가 분리되었는데 아픈 느낌이 없었으며 그저 칼이 지나간 곳이 냉랭하며 내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때 나도 꿈에서 놀라 깨었고 손을 만져보니 아직 그대로 있었고 꿈이었다. 문득 매우 감개했다.
우리는 역사의 과거에 얼마나 많은 생을 돌았는지, 얼마나 많은 업을 지었는지, 얼마나 고생을 겪었는지 모른다. 사존께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우리가 얼마나 행운인지 모른다. 대법이 전개되는 오늘 사존을 만나고 대법을 만났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이생에 끝까지 정진하지 않고 원만에 이르지 못하면 또 언제를 기다릴 것인가!
4. 떠돌이 수행자
아까의 꿈 이후 멀지 않은 시간에 나는 또 매우 뚜렷한 꿈을 꾸었다. 어느 시대에 나는 도를 닦는 불법(佛法) 수행자였는데 사처를 돌아다니며 불법을 설파했다. 아내(법을 배우지 않고 그저 나를 따라 이따금씩 연공만 한다)도 나를 따라 다녔다. 어느 날 어느 시골의 마을에 이르러 부근 산 위에서 밥 지을 땔감을 해왔다. 돌아올 때 나는 솔가지를 들고 그녀는 긴 죽순을 메고(아마 집착을 나타냄) 작은 계곡을 따라 각자 한쪽에서 집으로 향했다.
나는 빨리 걸어 마을 입구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그녀가 뒤에서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며 좋지 않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 방금 뒤에서 나쁜 스님을 만났는데 그녀의 죽순에 사악한 마법을 펼쳐 죽순에 나쁜 것이 나타나 그녀는 몹시 두려워했다.
나는 즉시 그녀 어깨의 긴 죽순을 잡았고 한 가닥 나쁜 에너지를 느꼈다. 그래서 죽순의 끝을 아래로 세워 땅으로 힘을 주어 꽂았다. 두어 번 했는데 그 죽순은 전부 땅에 꽂히지 않아 공능을 써서 땅을 봉했다. 이어서 나는 마을의 작은 정자로 가서 앉았는데 갑자기 온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오며 광풍이 크게 일더니 백성들이 온통 울기 시작했다. 나는 마귀가 교란하여 백성들에게 화를 입히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즉시 몸을 일으켜 동서 양쪽 하늘을 향해 손바닥으로 몇 번 흔들었고 즉시 검은 구름이 흩어졌고 바람이 잦아졌다. 그러자 주위 백성들은 환호작약하며 분분히 나에게 달려와 제자가 되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곳에서 제자를 받고 단을 만들어 불법을 설명했다. 처음에는 수백 명이 와서 불법을 들었다. 하지만 점점 사람의 수가 갈수록 감소했는데 그들은 불법 수행이 너무 오묘하고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가 너무 힘들어 신통을 전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했다. 내가 불법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무리 힘들게 권해도, 사람을 고해에서 구출할 수 있다고 해도 믿는 자는 몇 명 안되었다.
나는 내심 매우 고통스러웠고 슬펐으며 무력하여 늘 탄식했다. 마침내 단 아래 남은 18명의 정식 제자만 계속 나를 따라 불법을 배운 것을 뚜렷이 기억한다. 어느 날 어느 제자가 물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불법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까?
나는 어디서 슬픔이 왔는지 무한히 감격하며 말했다. “사람이라, 인간 세상에 정말 미혹이 너무 너무 깊구나, 마음속에 덮인 티끌이 사실 너무나 두텁다…..” 말을 하다말고 나는 오열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비통하여 눈물을 줄줄 흘렸다. 나는 울다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손으로 얼굴을 만져보니 정말 온통 얼굴에 눈물이었고 이불마저 다 젖어 있었다.
이것은 비록 꿈이지만 이렇게 똑똑하고 뼈에 사무치며 내가 진실로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았으니 절대 보통 꿈이 아니라 생각한다.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이며 우리더러 사람 중에서 걸어 나오라고 깨우쳐 주며 과거의 역사에서 걸어 나와 대법에서 수련제고 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역사상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무슨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좋은 일, 나쁜 일을 했는지 집착할 것이 없다. 그건 모두 사부님께서 중생을 이끌고 오늘 대법을 전하기 위해서, 대법제자가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게 인류문화를 다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므로 역사적으로 남겨져 온 일체 문화는 모두 우리 대법제자들이 한 것이며, 당연히 사부가 당신들을 거느린 것도 있다. 인류의 역사는 마치 한 막의 극과 같으며, 당신들은 국왕(國王)에서 서민(庶民)에 이르기까지, 영웅인물(英雄人物)에서 강도(强盜)에 이르기까지, (웃음) 문인(文人)․명인(名人)에서 영웅(英雄)에 이르기까지 모두 당신들이 한 것이다.” 《/span>북미순회설법
“당신은 오로지 수련하기만 하라. 사실 우리 많은 사람은 생생세세에 어느 세(世)에서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며, 어느 세에 얼마나 큰 업력을 빚졌을지도 모른다. 오늘의 사람은 모두 업이 구르고 굴러서 온 것으로서 업이 없는 사람이 이미 없다. 생명을 살해하지 않은 사람이 모두 없는 것 같은데, 살생이란 꼭 사람의 생명이 아닐 수도 있다.” 《/span>미국법회 설법-뉴욕좌담회
자기의 층차가 부족하고 입정력이 부족해 꿈의 경지로 나에게 아마 과거를 좀 보게 한 것 같다. 어떤 정황이든 대법수련은 꿈에 집착할 수 없고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여겨 신사신법하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원만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사존께 우러러 절하며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