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내 전동차는 2005년에 산 것이다. 세 개의 축전지가 있는 1세대 전동차다. 길에는 진작 이런 차를 타는 사람이 없다. 몇 년간 나를 태우고 중생을 구도하는 많은 일을 했기에 공로가 매우 커서 새 차로 바꾸지 않았다.
2018년 4월 2일 형이 전화로 좀 태워달라고 했다. 형이 차에 타더니 말했다. “차가 어째 이리 흔들리니, 내가 넘어질 것 같다.” “괜찮아요, 그냥 가요.” 도중에 다리를 하나 지나고 언덕 두 개를 오르내리며 2킬로미터 쯤 달렸다.
집에 도착하여 우리 둘이 차에서 내려 집으로 밀고 들어가려고 할 때 전동차의 중간축이 끊어져 버렸다. 연결된 것은 그저 브레이크선과 전기선뿐이었다. 나는 놀라서 말했다. “이 일이 다른 사람에게 일어났더라면 이런 결과가 아니었을거야. 파룬따파 사부님이 보호하신 거야. 믿어요?” 형이 말했다. “난 믿어, 믿지! 정말 믿어!” 만일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는 길이나 언덕에서 차의 축이 부러졌으면 결과는 정말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형은 퇴직 전에 문화관에서 일할 때 사당의 무신론의 독해를 깊이 받은 편이다. 평소 내가 대법의 신기함을 말해주면 그는 늘 반신반의하곤 했다. 이 사건을 통해 그는 내심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초상적인 힘을 느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구명지은에 감사드린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곧 다가오는데 우리 가족은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린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