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일본대법제자(동수정리)
【정견망】
나는 여러해 전 중국에서 일본으로 시집온 대법제자다. 명혜의 교류문장과 명혜의 방송은 내가 늘 학습하고 있다.
동수는 여러 번 내게 말했다. “당신도 심득체험을 좀 얘기해 봐요. 내가 일본어로 도와 번역해 줄게요.” 그러나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투고하여 교류할 용기를 내지 못했다. 나는 교육 수준이 낮아서 한자도 늘 잘못 써서 근본적으로 잘 쓸 수 없었다. 매일 시간도 부족했다. 하지만 날마다 세 가지 일을 했다. 수련은 내가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견정하게 끝까지 걸어야 한다.
생명은 처음부터 거꾸로 초읽기와 같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신체는 나의 생명이며 나에게 속하지 않으며 대법의 중생에게 속하는 것임을 느꼈다. 두뇌 중에 늘 한 가지 생각이 번쩍였다: “생생세세 업력은 산같이 크니 다시는 업을 지어서는 안 된다. 자기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잘 수련해야 한다. 특히 수구해야 한다. 시시각각 정념정행해야 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늘 《/span>홍음2>의 정념정행의 한편을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
자기는 생사를 내려놓은 신이라고 스스로 말했다.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면 사람이니 반드시 필사적으로 잘 수련해야 한다. 나는 매일 거의 휴식시간이 없어 사실 너무 피곤할 때에 공원의자에서 잠시 쉰다.
우선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대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매일 연공하는데 시간이 있을 때는 두 번한다. 공이 사람을 연마하고 법이 사람을 연마하는 더 좋은 상태에 도달한다. 퇴근 후 관광지에서 진상자료를 뿌리며 전력으로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한다.
남편 집은 지바의 산골에 있는데 집과 집 사이가 멀다. 하지만 나는 이웃과 주변 지역에 진상을 널리 알렸다.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복음과 중국대륙에서 일어난 이 참혹한 박해를 알게 했고 정확한 선택을 하여 좋은 미래가 있도록 했다. 많은 경우 나 혼자 산으로 가는데 길을 잃을 경우 사부님의 경문을 외우며 대법의 가지하에 힘들게 집으로 찾아온다. 비나 눈이 오는 날은 더 힘들지만 나는 두렵지 않다. 나중에 나는 길이 멀어 왕복의 어려움을 상관하지 않고 자료를 나눠주고 도쿄까지 갔다.
몇 년 후 도쿄에서 직장을 얻었고 작은 집을 빌려 장기 거주했다. 이에 대해 많은 친구들과 심지어 동수들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속인의 생활 상태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시댁이 있는 곳은 중국 관광객이 너무 적고 도쿄에는 중국 사람이 매우 많다는 것을 생각했다. 남편은 혼자 생활할 수 있으니 사나흘에 한번 가보면 된다.
또 어떤 사람은 당신은 아이에게 돈을 남겨주고 아이의 장래를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생명은 대법이 준 것이므로 돈과 물질은 내 것이 아니며 사부님이 주신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속인 생활을 하러 온 것이 아니다. 나는 세상에 내려오기 전의 서약을 이행해야 한다. 동수와 함께 반본귀진하고 진정한 하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이다. 이것도 진정으로 식구를 위해 생각하는 것이다. 한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기 때문에 식구들은 나중에 내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늘 의미 없는 자질구레한 일에 유한한 생명을 낭비하지 말라고 스스로를 일깨운다. 법을 얻기 전에는 늘 해가 지기만을 기다렸고 시간이 너무 느리다고 싫어했다. 법을 얻은 이후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낀다. 매일 달리며 왔다갔다하는데 마치 시간과 시합하는 것 같다. 속으로 늘 말한다. “시간의 신이여, 제발 너무 빨리 가지 마시오, 나를 좀 기다려주면 어떻겠소? 나는 날마다 해야 할 일을 다 마치지 못합니다.”
전에 나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했다. 악기도 전혀 다룰 줄 몰랐다. 동수가 인내심있게 가르쳐 주어 나는 조금씩 바리톤을 배웠다. 한 동수가 내가 빨리 배울 수 있도록 자기 집에 머물게 하고 그 남편이 매일 나를 가르쳤다. 나는 악기를 배운 후 영광스럽게도 천국악단을 따라 홍콩, 대만, 태국 등 여러 곳을 여행했다. 대법의 입자로서 성스런 음악으로 중생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승함을 전시해냈다. 나는 천국악단을 따라 인도에 두 차례 홍법하러 갔다.
그러나 2013년 10월 3일 상을 받을 때 나는 환희심, 과시심 등으로 큰 잘못을 범해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 많은 시간동안 매우 자책했다. 나의 제고를 도운 동수와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 우둔한 제자 때문에 사부님이 얼마나 애쓰셨는지 모른다!
어떤 때 나 역시 다른 동수들을 돕는다. 한번은 노동수가 소업을 하다 갑자기 집에서 쓰러졌다. 그녀는 혼자 사는데 사흘 후 겨우 깨어나 동수에게 전화로 도움을 청했다. 당시 마침 내게 시간이 있었다. 동수들이 찾다찾다 나를 찾은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집에 가서 옷을 빨고 밥하는 등 그녀를 돌보며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과거에 나라면 이런 일을 하기는 불가능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이이고 돈도 못 버는데 속인이라면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는가? 그러나 법을 얻은 후에는 달랐다. 그녀는 나의 동수가 아닌가. 사부님께서 그녀를 구해오라고 하신 것이다. 나는 일주일을 도왔다. 그녀는 기적적으로 일어났고 본인과 다른 동수들의 노력으로 션윈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남편은 청각장애인이고 우리 집은 폭력가정이다. 그는 전에 늘 물건을 집어 던졌으며 욕설을 퍼붓곤 했다. 그는 일본 공명당(역주: 일본 종교단체가 설립한 정당)의 신자다. 내가 자신을 따르지 않고 대법을 얻자 그는 몹시 불만이었다. 처음에 안으로 찾을 줄 몰라 늘 억울하여 울었다. 나는 도대체 누구를 상하게 했는가 불평하며 원망했다.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라고 권했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반드시 높은 표준으로 가늠해야 하고 진선인을 해내야 한다. 가정환경은 반드시 수련요소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미혹 중에 있기 때문에 또한 가장 고달프며 이 신체가 있어 그에게 고생을 겪게 한다. 사람이 이 공간에서 되돌아 올라올 수 있음을, 도가의 연공(煉功)에서는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 하는데, 그에게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곧 불성(佛性)이 나온 것으로서, 이 마음을 가장 진귀하게 보아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것이다. 사람이 이처럼 고생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아직 방향을 잃지 않고, 또 되돌아가려고 하므로,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것인데, 무조건 그를 도와주며 무슨 일이든 그를 도와줄 수 있다. 왜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지만, 속인에게는 해줄 수 없는가? 바로 이런 이치다.”
션윈이 일본에 온 후 동수들은 속인이 션윈을 보면 좋은 점이 있으며 나이든 사람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남편에게 권하며 데려 가서 보여주려 했다. 하지만 그는 물건을 마구 집어던지며 죽어도 가려하지 않았다. 나는 그의 옷과 모자를 잘 입혀주었다. 그는 주는 대로 다 집어 던졌다. 모자도 벗어던졌다. 하지만 마침내 갔다. 비록 공연 중간에 맨 뒷자리로 옮겨 앉긴 했지만. 나중에 그는 차차 저항이 줄어들었다.
금년 션윈공연 때 나는 퇴근 후 지바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또 택시를 잡아 그를 마중하러 갔다. 그는 이미 문을 나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동경에 도착한 후 차에서 내리자 그는 또 극장으로 달려갔다. 남편은 거의 90이 가까운 사람인데 빨리 달리며 내가 진상 자료 상자를 가져가는 것을 도왔다. 공연을 보는 과정에 나는 그가 잘 보지 못할까 염려되어 몇 차례 안경을 쓰라고 재촉했다. 그러나 그는 수화로 그럴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을 집중하여 션윈 프로그램 제목을 보았다. 전에는 늘 감기 기침이 심하면 가래가 있어서 꼼짝도 못하고 입원했는데 션윈을 본 후 몸이 해마다 좋아졌고 성격도 많이 좋아졌다. 우리 가정도 화목해졌다.
나는 몇 차례 자동차 사고가 있었다. 한번은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작은 승용차가 내 뒤에서 부딪혔으며 자전거 위를 눌러 지나갔다. 내 몸은 여러 곳을 다쳤으며 뒤쪽의 자전거 바퀴도 눌려 찌그러졌다. 물론 완전히 상대방의 책임이었다. 경찰, 응급차, 들것이 다 왔는데 나는 결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으며 그들에게 그냥 가라고 했다. 그들이 다 떠났고 사고를 낸 차주도 떠났다. 또 한 번은 작은 차가 내 발등을 밟고 지나갔다. 회복하는 시간이 매우 길었으나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만일 자비로운 사부님이 수시로 보호하지 않았다면 나는 세상에 살아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신체가 매우 건강하며 아무 영향도 없다 이것이 대법이 내게 나타난 신적이다.
사부님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람 마음을 버리고 용맹정진하여 일체 집착을 버리고 대법 중에서 바른 길로 돌아가겠습니다.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을 따라 집을 돌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존의 설법으로 이 교류를 마친다.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년 뉴욕 설법
이것은 창세주가 진수제자에 대한 가장 절실한 부탁이다.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고난 중에서 각종 역경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용맹정진해야 한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