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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수기

작자/ 대륙대법제자 구일(究一)

【정견망】

우선 2018년 5월 13일 세계파룬따파의 날과 사부님의 생신을 맞아 가장 위대한 사존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린다.

나는 불교를 믿는 집에서 태어났는데 부친은 경건한 불교신자였다. 나는 올해 69세이며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몸으로 전한 불교와 중화민족의 전통교육을 받아 신불의 존재를 믿었고 선악의 인과응보를 믿었다. 이제 인생 중의 신기한 꿈과 수련의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어렸을 때 나는 매우 뚜렷한 꿈을 꾸었다. 입정상태와 같은 꿈속에서 어떤 사람이 똑똑히 네 글자 “노생과각(老生果覺)”을 말했다. 깨어난 후 이 네 글자는 똑똑히 뇌리에 박혔다.

그 때는 어려서 무슨 뜻인지 몰랐다. 자란 후 “언제가 늙은 것이고 무엇이 과(果)이며 무엇이 각(覺)인지”에 대해 줄곧 진정 어떤 인생의 계시인지 몰랐다. 분명한 것은 불법 수련과 관련이 있다는 것만은 알았다. 때로는 심지어 절에 가서 방장 스님께 가르침을 청하려고도 했지만 몇 십 년을 이해하지 못했다.

50세가 되어 파룬따파를 얻어 법공부를 통해 법륜불법 수련 이후 비로소 진정으로 이 구절의 뜻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사존께서 내게 수기로 점오해 주신 것이다. 사존께서는 이미 나의 인생의 길과 수련의 길을 안배해 놓으셨던 것이다.

19년 수련을 거치며 전에 매일 발작했던 치질, 어깨관절염, 과민성 비염 등이 몽땅 사라져 버렸다. 비록 나는 닫혀서 수련하기에 아무것도 보지 못하지만 신체 수익의 개변과 심성 제고는 실제 느낄 수 있었다. 끝없는 법공부 수련으로 감성적 인식에서 이성적으로 제고하고, 파룬따파의 박대정심함을 체험했다.

사존은 《/span>정진요지-사부를 모시다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널리 전함은 바로 널리 제도함이니, 배운 자는 곧 나의 제자이다. 낡은 예의규범의 틀에 얽매임이 없이 표면적인 것을 버리고 오로지 사람 마음만 본다. 만일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으면 사부를 모신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착실하게 수련하는 자는 구하고자 집착하지 않아도 스스로 얻을 것이며, 일체 공(功), 일체 법은 모두 책 속에 있는 것이라, 대법(大法)을 통독(通讀)하면 스스로 얻을 수 있다. 배우는 자는 스스로 변하니 반복적으로 통독함이 이미 도(道) 중에 있는 것이다. 사부는 법신(法身)이 있어 조용히 보호해 주니, 꾸준히 견지하면 훗날 반드시 정과(正果)를 이룰 것이다.”

“더 분명히 말한다면,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대법(大法)의 끝없는 내포, 게다가 보조적인 수단인 연공은 당신들을 원만하게 할 것이다. 단체로 읽거나 개인적으로 보거나 모두 마찬가지다.

옛날 사람의 한마디가 있다. ‘아침에 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可死).’ 오늘날 인류는 그 함의를 진정하게 아는 사람이 이미 없다. 당신들은 아는가? 한 사람의 사상 속에 이미 법을 담았다면, 법을 담은 그 일부분은 법에 동화(同化)된 것이 아닌가? 도(道)를 들은 사람이 죽은 다음 그 한 부분은 어디로 가는가? 내가 당신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집착심을 많이 제거하여 사람의 각종 관념을 내려놓으라고 함은, 당신들에게 일부분만 갖고 가라는 것이 아니고, 원만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노생과각”인가, 나의 이 층차에서 깨달은 것은 바로 50에 대법을 얻어 끊임없이 법공부 수련하여 최후에 깨달아 원만하여 정과를 얻으라는 것이다. 사부님께선 세세생생 진작부터 나를 돌보고 제도하고 계셨던 것이다.

19년 동안 자신의 수련을 돌아보면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악의 박해 하에서 넘어진 적도 있지만 넘어지면 사존께서 잡아 당겨 일으켜 주셨다. 때로는 사상업의 반영이 매우 심했다. 그러나 어쨌든 아무리 어려워도 대법의 뿌리는 영원히 마음에 박혀 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사부님과 법이 있으니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부님을 따라 파룬따파를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이상은 내가 법을 얻어 수련한 매우 얕은 체험이다.

첫 투고라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