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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 신기한 일 몇 가지

작자/ 한향래

【정견망】

천목이 열리다

텔레비전에서 《/span>백낭자 전기(白娘子传奇)>를 방송할 때로 기억한다. 매번 방송이 끝나고 중간 광고가 있었다. 당시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공백에서 전법륜의 제 2강에서 말한 천목에 관한 문제를 보았다.

당시 책을 보다 눈 앞 이마 쪽이 좀 당기는 것 같아서 잠시 쉬었다. 눈을 감자마자 푸른 바탕에 신선한 꽃과 수정 등으로 만든 아치형 문이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장면은 안으로 밀고 들어가서 아치문 안쪽을 들어간 것 같았고 폭포수가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폭포수 아래에 샘솟는 곳에 한 송이 연꽃이 있었다. 연꽃심 속에는 작은 영아(嬰兒)가 작은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다. 마치 보름달 속에 나오는 어린이처럼 생동하고 사랑스러웠다. 당시 나도 굴속에서 책을 보고 있었는데 이것이 어찌된 일인지 모르고 그저 기묘하다고만 생각했다. 아마 그것이 내 단전 깊은 공간 속의 불체(佛體)가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날 밤 꿈을 꾸는데 태양이 하늘에서 돌며 내려와 초록 계곡에 떨어지는 것이었다. 일반 속인의 일생에 꿈에 태양을 보는 일은 드물며 또 천연색의 꿈이었다.

그것은 한 사람이 좋은 운을 만날 것임을 대표하며 이 공은 반드시 대단한 것을 알고 나는 다음날 파룬궁 보도소에 가서 동작을 배우기로 결정했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마을에서 몇백 미터 달려갔을 때 큰길가에 예금 통장 같은 것이 떨어진 것을 보았다. 내려서 주워보니 정말 통장이었고 일천 여 위안의 돈이 들어 있었다. 앞으로 또 좀 더 달려가니 교차로에 여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역시 달려왔다. 나는 방금 통장 주운 일을 말했다. 동생은 “우리 통장 돈을 가지고 반씩 나누자. 오빠가 못하겠으면 내가 할께.”라고 말했다.

당시 통장은 따로 정한 비밀번호가 없었고 기본적으로 원시적인 번호였다. 내가 “안 돼, 이것은 남의 것인데 돌려줘야지.”라고 말했다. 그때 은행은 월급이 매우 적었다. 아내 역시 그런 통장이 있었기에 파룬궁 보도소에 도착하여 나는 아내의 공장에 전화를 하여 당신들 중에 통장 잃어버린 사람 없느냐고 물었다. 그곳에서 조사해보니 그들 중 어느 공장에서 한 여공이 통장을 잃어버린 일이 있다고 말했다. 내가 확인해보고 점심 휴식 시간에 통장을 보내주었다. 통장 주인이 밥을 사겠다고 했지만 나는 법공부가 바쁘고 또 남의 것을 갖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

이틀이 지나 통장 주인은 우리 집에 와서 감사를 표했으며 나 같은 호인은 많지 않다고 했다. 반드시 와서 보겠다고 했으며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많이 사주겠다고 했다. 사절할 수가 없어서 받았다. 나도 좋은 사람이 된 느낌이 들어 매우 좋았다.

섭혼대법

원래 농촌에 살 때 마당 서쪽 우리 속에 보리단이 많이 있었는데 일천 근 이상의 보리가 쌓여 있었다. 때문에 많은 쥐들이 그곳에 와서 번식하고 있었다. 쥐들이 많아지고 시간이 길어지자 거리낌 없이 설쳐댔다. 밤에는 내가 사는 방 천장까지 와서 설쳤다. 낮에 출근해야 하고 밤에 그것들이 천장에서 시끄럽게 구니 쫒아낼 수 없었다.

본래 그것들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늘 가다가는 좋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5위안짜리 쥐약을 사서 지붕과 보리 더미 옆에 쥐들이 늘 출몰하는 곳에 놓았다. 뜻밖에 그 쥐약은 너무 독해서 다음날 나는 4~50 마리의 쥐를 잡을 수 있었다. 아마 살생의 업이 너무 컸는지 쥐의 요정이 가만있지 않았다.

이틀이 지나서 꿈을 꾸었다. 우리 집 위에 철근 팔뚝을 가진 두 거인이 서서 우리 집 아이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쩔 줄 몰라 ‘섭혼대법’ 한마디를 외우며 두 손을 내밀어 그 두 거인을 손에 잡았다. 손에 잡아서 보니 두 마리 쥐였다. 한 마리는 잡았을 때 아마 힘을 너무 세게 주었는지 바로 죽어버렸고 다른 한 마리는 놀라서 오줌을 쌌다. 나는 속으로 “너희들이 이것도 못 견디며 소란을 피우다니.”하며 대문 밖으로 던져버렸다. 당시 내가 공을 배운 시간이 매우 짧았는데 꿈에서 신의 도움이 있었던 것처럼 섭혼대법을 쓸 수 있었다. 나는 비록 내가 이 섭혼대법을 배우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이미 신통을 주셨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생각하니 당시 섭혼대법을 사용한 장면과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은 거의 같았다.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병치료 문제를 말할 때 “만약 손을 대어 그것을 다스리려면 이런 공능이 있어야 하는데, 손을 내밀기만 하면 ‘탁’ 거기에 고정된다. 고정된 후에, 우리에게는 또 한 가지 공능이 있는데, 과거에는 섭혼대법(攝魂大法)이라 했으며, 그런 공능은 더욱 대단하여 사람의 온 元神(왠선)을 끌어낼 수 있어, 그 사람은 즉시 움직이지 못한다. 이 공능은 겨냥성이 있으며, 우리는 바로 이것을 겨냥하여 잡는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여래불(如來佛) 손 안의 그 사발이 이렇게 한번 비추기만 하면, 당신이 볼 때 손오공이 그렇게 크지만 단번에 조그마한 점으로 변해버린다. 이 공능은 이런 한 가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영체(靈體)가 얼마나 크든지, 영체가 얼마나 작든지, 단번에 쳐서 손에 잡아 쥐면 곧 아주 작게 변해버린다.”

대법 책속에는 정말 무량한 현묘한 이치가 들어 있다. 책을 많이 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목숨을 구하다

우리 구역에 원래 같은 고향 사람이 한 사람이 있는데 연배가 비슷해서 곧 친해졌다.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그가 며칠 전 이웃마을 친구 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문을 나서다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대요. 벌써 7일짼데 계속 혼수상태라 사람이 안 되려나 봐요.”

나는 “괜찮아, 그는 죽지 않을 거요.” 며칠이 지나 알아보니 과연 큰 일이 없었고 며칠 후 그가 퇴원했다고 했다. 아내가 내게 물었다. “당신 어떻게 그가 죽지 않을 걸 알았어요?” 나는 그가 죽지 않는 원인을 말해주었다.

재작년 여름 저녁을 먹고 나서 친구와 산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가 나를 가로막고 자기를 구해달라고 했다. 그는 “내가 죽을지 아닐지 알아봐 줘.” 내가 냄새를 맡아보니 그에게서 술냄새가 났다. 아마 술 주정인가보다 하면서도 원신이 뭘 안다고 생각했다. 내가 말했다. “자네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봐.” 그는 “그래 어떻게 할지 말해보게.”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삼퇴했는지 물었고 그는 무엇이 3퇴인지 어떻게 3퇴하는지 알지 못했다.

나는 “살고 싶으면 반드시 당, 단, 소선대에서 탈퇴해야해.”라고 하자 그는 “나는 대에서 탈퇴하겠으며 입당, 입단은 한 적이 없어.”라고 말했다. 내가 “내가 너를 탈대시켜 줄게. 이 일은 자네가 상관할 필요가 없고 단 한 가지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만 외우면 되네.” 그는 “오늘 술을 마셔서 기억 못하겠어.” 그래서 우리는 가게로 가서 종이와 펜을 사서 공경하게 종이에 썼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간직했다. 내가 말했다: “시간 나면 외우게, 그럼 죽지 않게 보호할거야.” 가게 주인도 우리를 보고 즐거워했다. 그 후 그는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속으로 이것은 사부님의 안배로 내가 그를 구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혹에서 깨어나지 못하는데 이런 술주정뱅이가 오히려 깨어났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사부를 고쳤으니 정말 얻기 어려운 일이다.

나는 간단히 이 이야기를 아내에게 해주었다. 아내는 “만약 다른 몇 친척이 이 말을 듣는다면 죽지 않을텐데” 내가 말했다. “우리 마을에 죽은 이 친척은 생전에 내가 그를 구하려고 시도했지요. 하지만 그들은 당의 말을 너무 믿어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어요. 큰 시비 면전에서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당이 사악함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 당의 쪽에 서기를 원하며 마음속으로 삼퇴에 대해 코웃음을 치니 이런 사람은 수명이 되면 자연히 가야지.” 그는 당시 입원한 후 술도 마시지 않게 되었고 지금은 얼굴이 아주 좋다.

5.13 대법의 날에 제자는 충심으로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당신 없이는 불은호탕한 위대한 시대가 없으며 하늘이 보우하는 다시 태어남도 없습니다. 세인들의 현재와 장래도 없으니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4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