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흑룡강성 대법제자 주정(周正)
【정견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중학 고급교사인데 이는 도덕 교육과 업무에 뛰어난 시에서 인정하는 우수교사다.
나는 1998년 10월 법을 얻어 수련했다. 집착을 다 내려놓지 못했기에 며칠 전 사부님께서 꿈에서 등산과 집으로 돌아가는 신기한 장면을 나타내 주셨다. 꿈속의 장면이 아직까지도 여전히 머릿속에 생생하여 깊은 깨달음이 되었다.
그것을 아래에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하고 자기를 채찍질하고자 한다. 오늘 이후 수련에 법공부를 잘하며 명리정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더 잘하여 성숙으로 나아가고 신을 향하도록 하려한다.
꿈속의 장면 1. 등산
꿈속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나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큰 산이 가는 길을 가로막았다. 주위를 돌아보니 다른 길이 없었다. 또 머리를 들어서 이 산이 막은 길을 보니 구름 속으로 우뚝 솟아 있고 험준하여 경사가 너무 급했다. 또 산에는 나무가 없고 암석이 갈라진 틈에는 얼음 덩어리가 끼어 있으며 암석 틈에는 누런 이끼가 드문드문 자라고 있었다. 험준한 산세를 바라보며 나는 주저하지 않고 등반을 시작했다. (나는 매우 견정한 신념- 집으로 돌아간다는-이 있음을 느꼈다)
등반 과정은 매우 힘들었다. 이끼가 자라고 얼음 덩어리가 끼어있는 암석은 높고 험준하고 미끄러워 등반하는데 발을 디딜 틈조차 찾기 어려웠다. 수시로 깊은 계곡으로 떨어져 온몸이 으스러질 위험이 있었다. 비록 산세가 험하고 등반하기 어려웠지만 나는 속으로 무서워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위축된 생각이 없었다. 바로 발을 한걸음씩 위로 등반했다. 동력은 집으로 가는 것이었다.
이렇게 얼마나 오래 등반했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거대한 바위가 떨어져 내렸다. 하지만 나는 떨어지지 않았다. 이런 일은 몇 차례 일어났고 매번 놀라긴 했지만 위험하진 않았다. 이래도 나는 동요하지 않았고 의연히 이전처럼 위로 등반했다. 그 굳건한 결심과 신념은 막을 수 없어 최후에 꼭대기에 올랐다.
산꼭대기에 서 있으니 감개무량했다. 아래로 내려다보니 두보의 시 《/span>망악처럼 ‘내 마땅히 정상에 올라 뭇 산들의 자그마함을 굽어보리라!(會當凌絶頂一覽衆山小)’와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또 자신도 모르게 이런 싯귀를 읊었다. “인간의 온갖 고생 다 겪고 암흑을 뚫고 나니 여명이로다”
어디선지 남자 동수 한명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었는데 그러나 그의 키는 내 무릎까지 밖에 안 되었다. (원래 그는 나보다 훨씬 크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차를 타고 왔다고 했다. 이때 나는 꿈에서 놀라 깨어났다.
꿈속의 등산 장면을 회상해보니 감개가 꽤 깊었다. 어떤 동수가 말한 것처럼 “등산 과정은 어느 측면에서 대법제자 정법 수련 중의 상태를 나타낸다. 수련인에 대해 말하자면 어느 정도 의미와 점화 작용을 상징하는 것이 있다.”
나는 동수와 마찬가지로 꿈속의 산이 대법제자가 속인 사회 중에서 수련하는 환경을 상징하며 등산 도중의 일체의 간난과 험준함은 구세력이 만들어 고험한다는 구실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각종 훼멸적인 마난을 상징함을 깨달았다. 대법제자가 대법에서 벗어나거나 중도에서 물러서거나 해이하고 정체되어 나아가지 못하는 상태는 우리가 알다시피 매우 위험하다.
은사님께선 거대한 난을 감당하며 다시 정법 결속의 시간을 연장하며 우리가 처음처럼 정진하기 기대하시며 빨리 수련 표준에 도달하기를 원하신다. 만일 우리가 여전히 마비되고 나태한 상태에 있으며 자기 수련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정말 사부님과 대법과 중생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특히 그런 노(老) 대법제자들은 태만(懈怠)하지 말라. 당신들은 그처럼 어려운 세월 속에서 걸어 지나와 오늘까지 걸어왔는데, 얼마나 어려웠는가! 당신은 소중히 해야 함을 모른단 말인가? 나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신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그러므로 응당 스스로 더욱 자기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년 워싱턴DC 설법
동수들, 우리는 최후의 정법수련 중에서 정진하고 손을 이끌어 공동 제고, 정체 승화해야 한다. 사부님과 대법을 굳건히 믿어야 한다. 아무리 큰 교란, 고험과 마난을 만나더라도 결코 대법을 견정히 수련하려는 우리의 결심과 신심을 동요할 수는 없다. 수련은 편승할 수 없고 결코 편승할 방법이 없다. 자기의 매 한걸음을 잘 걸으며 매 관을 잘 지나 최후의 정법의 길을 걸자. 사부님과 함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자
꿈의 장면 2: 집으로 돌아가다
나와 아내(동수)는 어두운 울퉁불퉁한 길을 걸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걷고 있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싸우는 것 같았다. 또 난을 피하는데 번갯불, 유황이 공중 여기저기에서 번쩍이며 운석이 떨어지고 불시에 사람들이 쓰러져 죽어갔는데 장면이 참혹했다. 우리는 흩어졌으며 나는 매우 조급했다. 그녀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큰 소리로 이름을 불렀는데 5,6 번 외치자 그녀가 대답을 했고 위험을 무릅쓰고 내 앞으로 달려왔다. 우리는 집에 돌아가는 길을 막는 각종의 교란과 방해를 배제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이때 그녀가 앞서고 내가 뒤에(원래는 내가 앞이고 그녀가 뒤였다) 걸으며 마침 내가 그녀 뒤에서 보호하고 있었다.
날은 매우 어두웠고 도로는 울퉁불퉁하여 걷기가 매우 힘들었다. 우리는 이렇게 분투하며 앞으로 걸었다. 한참 걷다보니 그녀가 혼자서 비틀거리다 까딱하면 계곡(옆에는 만장이나 되는 심연이었다)으로 떨어질 뻔했다. 나는 얼른 그녀를 안아 끌어당겨 떨어지지 않았다. 또 계속 앞으로 걸었는데 도로는 이전보다 좀 나았다. 이때 내가 앞서고 그녀가 뒤에 걸었다. 하지만 크기가 다른 많고 많은 사람 같지만 또 사람 아닌 악마와 같은 것이 이빨을 드러내고 발톱을 치켜세우고 우리의 앞길을 가로 막았다.
하지만 우리 둘은 결심을 굳건히 하고 막을 수 없는 세찬 힘으로 층층의 교란과 장애를 돌파했다. 그때 어떤 신이 보호하는 듯하여 발아래 바람이 불었는데 걷는 것이 아니라 미끄러져 나는 듯이 매우 빨랐다. 나는 때때로 아내에게 물었다. “잘 따라오고 있어요?” 그녀는 “따라왔어요!” 이렇게 우리는 층층의 장애와 마난을 돌파했다. 대지 산천 하류와 평원을 뚫고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화살 같이 날아 집으로 달려갔다. 집에 거의 다 도달할 무렵 나는 깨어났다.
꿈속의 장면을 회상하니 감개가 매우 깊었다. 아내는 2016년 9월 경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것은 내 심령 깊은 곳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아내는 2003년 5월 경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으니 법을 얻은 것이 비교적 늦었다. 수련 전에 그녀는 중학교 우수 교사였다. 법을 얻은 후 법공부를 통해 사부님이 정법하시고 우주중생을 구도하시며 매 사람은 법을 위해 인간 세상에 왔음을 알았다. 또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반본귀진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임을 알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명과 책임이 있고 사부의 제자로서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는 사부님의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법을 얻은 지 오래지 않아 그녀와 나는 나가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를 했다. 진상 자료 나눠주기, 9평 진상시디, 션윈시디를 나눠주었다. (2년 반의 시간에 나는 일만여 장의 시디를 만들었고 그녀는 포장하여 시내 모든 곳에 몇 번이나 뿌렸다) 그 기간에 우리는 플래카드를 걸거나 달력, 호신부, 진상화폐를 나눠주고 장쩌민 기소, 대면 진상으로 삼퇴 권하기를 6천여 명 했다(나중에는 숫자를 기억하지 않았는데 수를 기억하는 것도 집착임을 깨달았다). 십여 년간 엄동설한, 혹서, 뜨거운 해가 이글거려도 상관없이 자기를 느슨하게 하지 않았다.
2011년이 되어 나와 아내는 함께 불법 체포되었다. 나는 3년 형을 받았고 아내는 간수소에서 갖은 시달림과 모욕을 당했다. 15일 후 그녀는 석방되었다. 돌아온 후 그녀의 신체는 아무 이유 없이 불편하고 열이 났으며 부종이 생기고 시력이 떨어졌다. 신체가 극도로 허약한 정황하에서 또 가정과 감옥을 오가며 상상할 수 없는 신체적 고초와 정신적 압력을 감당했다. 하지만 그녀는 어떤 원망의 말도 하지 않았으며 줄곧 나를 격려했다. 그녀는 나에게 사부님의 《/span>슬퍼하지 말라-홍음2> 를 외워주었다.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라정념정행하면 법이 있도다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그녀는 법을 늦게 얻었기 때문에 법리상 매우 똑똑하지 못했다. 결국은 정신과 육체 모두 지쳐 약을 먹고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후 나와 동수의 도움 하에 그녀는 자기 잘못을 인식하고 계속 이전처럼 자기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했다. 이 기간에 사부님께서 꿈에서 여러 차례 점화해주셨고 동수를 시켜 그녀와 교류하게 했다. 아내는 병에 대한 집착과 내 월급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기에(내 월급은 감금 기간 동안 나오지 않았다) 완전히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마침내 구세력의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떠나자 나 자신의 요소와 역사상의 요소 외에 나는 아내에 대해 인내심과 자비심이 결핍되었음을 발견했다. 난에 빠진 동수에 대해 정념으로 가지하지 않고 늘 그녀가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어느 점에 얽혀있었다. 또한 동수의 반짝이는 점을 보는 것이 아니었다. 사부님은 매 대법제자를 소중히 하며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는데 우리는 사악이 이렇게 오래 박해했으므로 누구도 잘못을 범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사부님은 홍대한 관용과 자비로 제자를 대하시며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또 주신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병업관을 넘길 때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아내는 꿈에서 연꽃을 보고 사부님의 법상을 보았으며 입으로는 사부님을 외우며 법을 들으며 갔다(퇴원 후 사부님은 꿈에서 연꽃을 점화 하셨다). 나는 그녀가 돌아간 곳이 괜찮은 곳임을 안다. 비록 그렇긴 하지만 그녀가 별안간 세상을 떠난 것은 내게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비록 전에 인간의 정을 말할 때 자신은 이미 내려놓았다고 했지만 이렇게 큰 충격이 나타났을 때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어떤 때는 사진첩을 뒤적여 과거를 회상할 때 아내의 과거에 대해 연상이 일어난다. 나도 그것이 정에 대한 집착임을 인식한다. 반드시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나 때로는 완전히 내려놓지 못한다.
나는 소조에서 법공부를 견지하며 집에 돌아가 법공부와 세 가지 일을 한다. 사부님은 “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法은 正念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 《/span>정진요지2>라고 하셨다. 그 단락 시간은 완강하게 지나왔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그 곤경을 걸어나오게 하신 것이다.
“어떤 일이든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남녀지정・부모지정・감정・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중시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span>전법륜
사부님은 또한 말씀하셨다.
“또 일부는, 나의 대법제자들이 박해받아 죽었거나 아니면 이 시기에 구세력에게 박해받아 갔거나 그들에 대해 말한다면 모두 원만했다” 《/span>각지설법 8-2007년 뉴욕법회설법
“그렇다면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면 그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그토록 많은 일들을 했는데 여러분 생각해보라. 그렇다면 그는 마땅히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는 바로 나의 대법제자가 박해받아 죽은 것이 아닌가, 바로 대법제자가 아닌가? 비단 원만할 뿐만 아니라 그는 장차 대법제자에게 있어야 할 일체 영예가 있게 될 것이다. (박수)” 《/span>각지설법 8-2007년 뉴욕법회설법
나는 사부님의 설법에 대조해 자신을 일깨웠다. 그렇다, 그렇게 엄혹한 악당 사령이 박해 탄압할 때도 쓰러지지 않았고 거대한 압력에 맞서서 오늘까지 걸어왔고 장장 18년을 지나왔는데 인간 세상의 정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 이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신을 향해 걸어가는데 최대의 장애이다. 그것을 가지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가? 아내가 세상을 떠나 이미 원만하여 그녀가 있어야할 층차에 있으니 나는 마땅히 그녀를 위해 기뻐해야한다. 수련은 바로 자기를 수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나는 안을 향해 찾아 심태를 조정하고 전력으로 구도 중생의 길에 융합되었다. (물론 원래도 세 가지 일은 끊이지 않았다)
총체적으로 내가 깨달은 것은 우리 수련의 길에서 만나는 모든 난관은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를 벗어나지 않는다. 오직 사부님의 가지, 점화 보호가 있어야 비로소 일체 관과 마난을 뚫고 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span>홍음1>의 한 단락의 법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다.
소원을 풀다
동심으로 내려와이미 먼저 법을 얻었구나훗날 하늘로 올라가면끝없는 법속에 유유자적하리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쪼세 꿈을 빌어 나에게 제 때에 점화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층차에 한계가 있고 인식이 편파적인 곳이 있다면 삼가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