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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빚 장부를 불태우다

【정견망】

정견망 2018년 10월 9일자 실린 문장 중 자한의 글 ‘윤회 중의 모반-전생에 다친 것으로 금생에 빚을 받다’를 읽고 깊은 계발을 받았다.

전생의 채무는 모든 사람에게 연루되어 있다. 이번 생에 한 가족이나 친구 범위 내에 환생하는데 다만 환생하는 시간이 다를 뿐이다. 표면적으로는 친한 사이지만 실질적으로 전생에 빚진 일에서 사람의 얼굴과 역할을 바꾸어 다시 나타난 것뿐이다. 생명과 생명 사이에 빚을 지고 갚는 관계가 있다.

이야기를 감상하고 나니 더욱더 인간 세상의 가족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를 분명히 알았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는 사실상 모두 생명과 생명 간의 채무 관계, 매듭짓고 빚을 갚는 관계이며 빚을 받는 관계가 아니라 빚을 갚는 관계다. 정(情)이라는 옷을 입고 있으나 빚을 받는 방편이 당당하고 기꺼이 빚을 갚는다.

생명은 운명의 안배를 인정해야 하며 원한도 없이 자연스럽게 빚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미혹 중에 있어서 운명이 불공평하다고 원망하며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바꾸면 새로운 빚이 생기게 되며 다음 생에 다시 갚아야 한다.

빚은 새끼줄처럼 생명을 묶고 있으며, 빚을 받는 쪽이든 갚는 쪽이든 모두 새끼줄에 묶여 있다. 빚은 또한 쇠사슬처럼 생명을 사슬로 묶는다.

지난 생에 어느 생명이 빚을 받겠다고 맹세하면 이번 생에 그 빚진 생명은 불행하다. 빚을 받으려는 사람이 받으려는 소원을 내려놓으면 빚진 사람은 행복과 희망이 생긴다.

무엇 때문에 내가 이 글을 쓰는가? 자기를 연상해본다. 생명이 사부님을 따라 길고 긴 세월 중에 내려오는 중에 삼계의 생생세세 환생 과정 중에 아마 어느 층, 어느 생에 접촉했던 생명과 불유쾌하거나 서로 해친 일이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나는 그때 사상에 빚 장부가 있었을 것이며 빚을 받겠다는 맹세를 했을 것이다. 그럼 이 사적인 장부는 반드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해준 것이니 그것을 부정해야 한다!

생명의 진리는 빚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빚을 갚으러 왔고 조사정법 구도중생하러 온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대법이 육성한 다른 사람을 위한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생명이기 때문이다.”년 뉴욕국제법회설법

그래서 나는 일념이 생겨났다. “내가 사부님을 따라 내려오며 환생 과정 중에 모든 사람의 빚 장부를 대법의 신화(神火)로 그것을 태우고 재가 되기를 바란다. 과거의 빚을 받으려던 생각을 해체한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태울 것은 태우고’

이 일념을 내보냄에 따라 신체가 족쇄를 벗어난 것처럼 매우 가벼웠고 연공할 때 다년간 있었던 왼쪽 무릎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나는 중생이 역사상 범한 일체 과오를 따지지 않는다’《/span>각지 설법3-대뉴욕 지구 법회설법는 법리에 동화해 모든 사람의 빚 장부를 태워버리겠습니다.

사부님의 법리가 들어왔다. “흔들기만 하면 쇠사슬이 곧 풀려버린다.”《/span>전법륜

사부님, 제가 억만년의 빚 장부의 속박에서 해탈하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며칠 전 사부님이 점화해주신 것을 생각했다. “심층적으로 안을 향해 찾는다.”

아마 이것이 한 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인가 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 동수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