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천백도(千百度)
【정견망】
전반 사회가 물욕이 횡행하는 오늘날 집값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집은 중국인들의 최대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으며 재산이나 지위의 상징이 되었다. 집을 다투어 얻는 일은 사람마다 모두 따르는 사회 풍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이런 풍기에 몸을 두지 않으며 다투지 않을 뿐 아니라 물질 이익상에서 남을 먼저 생각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집을 양보한 일은 북경 대법제자에게 일어난 일이다.
1997년 교육국에서는 그에게 방이 두 개 있는 집을 분배해주었다. 이 집은 북경시 3환 안쪽에 있는 70-80평방미터 크기였다. 비록 새집은 아니었지만 위치가 좋고 햇빛이 잘 들었다. 수리할 필요도 없이 즉시 입주가 가능했으며 돈은 한푼도 들지 않았다. 일반인들은 희망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이었다. 그는 북경시 시급 선진 교사로 자격이 되고 나이가 있고 거처가 곤란한 사람이므로 여러 해 집을 신청해도 해결되지 않다가 마침내 이 집을 분배받은 것이다.
당시 부동산관리국 책임자는 신비하게 그에게 말했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시고, 빨리 수속을 밟으세요!” 또 그에게 알려주었다. “이것이 마지막이고 앞으로는 더 생각하지 마세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더는 기회가 없을 겁니다.”
당시 그는 확실히 주거가 어려웠다. 십대 아들과 부부가 한 침대를 썼으니 얼마나 비좁았겠는가! 자기 방을 가질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것은 가족들이 꿈에도 그리던 일이었다. 그때 그는 대법을 수련한지 겨우 몇 개월이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책을 몇 번 읽었고 법에 대해 얕은 인식이 있었다. 어떻게 해야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지 그는 이미 알았다. 갑자기 온 이런 큰일에 대해 그는 멍해졌다. “한 수련인으로서 이익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는 부동산 관리국의 쪽지를 품속에 넣고 며칠 동안 일을 처리하지 않았다.
그는 무엇을 생각했는가? 《/span>전법륜에서 사부님은 집에 관한 법을 한 단락 말씀하셨다. 과거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상급자기 집을 분배해주니 다른 사람이 가만있지 않았다. 그는 연공인이므로 그럼 당신이 가져라 했다. 속인이 보기에 이 사람은 어리석다. 사부님께서는 “사실 그는 조금도 어리석지 않으며 상당히 똑똑하다. 바로 개인의 절실한 이익상에서 그는 곧 이렇게 대하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는 것을 중시한다.” 당시 그는 생각했다. ‘소도에서 수련하는 사람도 세상과 다투지 않음을 할 수 있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대도로 이끄시며 사상 경지가 더욱 높다. 수련인으로서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선타후아”(『정진요지』 「불성무루」)는 매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이다.
반복해서 생각해본 후 그는 자신의 생각을 굳혔다. 수속 기한이 이틀 남았을 때 그는 교육국 상사에게 한통의 서신을 썼다. 대략적인 뜻은 “저는 학교 교사 모모입니다. 제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거문제를 해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노교사로서 이익상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하며 그렇게 많은 교사들이 주거가 곤란한데 당신의 일은 매우 어려움이 클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을 돌려드리기로 결정했으니 저보다 더 곤란한 교사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을 쓰고 나서 그는 정중하게 성명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고 사부님께서는 먼저 남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대법을 배울 수 있어서 개인 이익상에서 서로 양보한다면 당신이 일하기가 더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도덕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천하의 인연 있는 사람이 모두 와서 대법을 배우기 바랍니다!” 편지를 다 쓴 후 집을 나눠준 통지서를 편지 속에 넣고 직접 관리국 책임자의 수중에 전해주며 집을 물리겠다고 했다. “집을 물린다고?” 그녀는 깜짝 놀라며 “무엇 때문에 그래요? 집이 좋지 않아요?” 그는 웃으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제 생각은 여기 적혀 있습니다.”하며 스스로 읽어보라고 했다.
그녀는 놀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읽었다. 몇 번이나 읽고 나서 말했다. “아, 파룬궁이구나 …. 이렇게 간단해요? 절대 후회하지 마세요?” 그는 확고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에 대한 관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기에 서명하시오!”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정말 당신 같이 좋은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편지와 계약서를 그의 서명과 함께 서류철에 넣고 말했다. “이 일은 이렇게 합시다. 이것은 장래 이 일을 처리한 증빙으로서 문서로 기록합시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알았습니다!”
그렇다! 이것은 중요한 증빙이다. 이것은 그녀가 일에 대한 처리뿐 아니라 더욱이 대법제자가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것으로 진실한 역사의 견증이다. 법륜불법이 막 수련에 입문한 데법제자의 몸에 순정한 불꽃이 방출된 것이다. 곤란을 자기에게 남기고 다른 사람에게 편리를 제공해 주었다.
이미 20여 년이 지났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 중에 그는 대법을 견지하다 다른 많은 제자들처럼 여러 차례 감옥에 잡혀 들어가고 떠돌아 다녔다. 그러나 그는 후회한 적이 없다! 그는 자기가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는 자신을 드러내며 말한다. “파룬따파는 고덕대법이며 진정한 정법대도입니다. 그는 타인에 복을 더해주고 사회에 유리합니다. 인류사회의 각 방면을 밝게 해주며 이 사람의 심령을 정화합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6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