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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초월

작자/중국대법제자 영흔(英欣)

【정견망】

삼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며 나는 1095일간 감옥에서 박해를 겪었다. 구세력이 안배한 “불(火)과 피의 고험이자 세례”년 워싱턴DC 설법중에 용련됐다. 법회를 통해 내가 이 과정에서 심성이 승화한 과정을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해 이후 수련의 길을 잘 걸었으면 한다.

1. 납치

2015년 5월 20 일 나는 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아무 예감이 없었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리며 수도 검침을 한다고 했다. 문을 열자마자 7, 8명이 우루루 쏟아져 들어와 집안을 수색했다. 나는 불안하여 그저 ‘당신들은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라고 생각했다.

이 사람들은 대법서적, 명혜주간, 진상화폐, 컴퓨터, 프린터, 복사지, 사부님의 법상을 수색하여 모았고 나보고 함께 가자고 했다. 나는 전력으로 저항했다. 그들은 나를 끌고 갈 수 없자 구급차를 불러 들 것을 이용해 나를 건물 아래로 들고 경찰차에 밀어 넣은 후 파출소에 보냈다. 밤 11시에 간수소로 보냈다. 그 후 그들은 증거를 조작해 법적 절차를 밟았다. 식구들이 부른 변호사가 나를 보았을 때 그가 말했다. 법적 절차를 밟는 중 묵인하고 한마디도 안 해도 됩니다. 제가 당신이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판을 하기 전에 가족들을 만났다. 우리 가족 세 사람은 모두 울었으며 내가 고개를 숙이고 다른 사람과 부딪치지 말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권했다. 나는 가족의 정에 이끌려 두뇌가 청성하지 못했으며 법리에도 똑똑하지 못해 마음과 달리 묵인하고 서명했다. 이는 죄가 있다고 묵인하는 것과 같았다. 비록 속으로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의 묵인은 사악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이다.

나중에 속으로 자신에 대해 후회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는 끝없이 소리 없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단식을 시작했고 이것으로 박해를 저항하고 내가 박해를 묵인하고 사악에 협력한 죄를 씻으려고 했다! 하지만 박해는 더욱 가중되었다. 음식 강제 주입, 설사, 구토, 수갑과 착고에…… 나중에는 길을 걷기도 힘들었고 조금도 힘이 없었다. 사악을 향해 고개 숙인 것은 사악에게 박해할 구실을 줄 뿐이었고 나는 잘못된 길을 걸었다.

2. 감옥에 갇히다

그 결과 나는 3년 형을 판결 받아 선양(沈阳) 여자 감옥에 보내졌다. 첫째의 관은 바로 ‘교정치료감호소’였는데 역도를 강화하여 전문적으로 대법제자를 전향시키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교도소에 갇힌 것이었다. 대법제자를 전향하기 위해 사악은 일체 수단을 다 썼다. 매일 끊임없이 대법을 모함하는 영상과 녹음을 틀어놓고 잠을 못 자게 하고 화장실을 가도 휴지를 주지 않고 세수 양치를 못하게 하고 이불을 주지 않으며 맨 나무판으로 된 침상뿐이었다. 전향하지 않으면 작은 방에 가두어 각종 형벌을 가했다. 나는 시달려 견딜 수 없었고 갈 길이 없었다!

또 한번 타협했는데 ‘교정치료감호소’를 벗어나기 위해 마음과 달리 사악에게 ‘5서’를 쓰고 전향하여 큰 죄를 범했다. 그 후 나는 고통스러워 살고 싶지 않았다! 바로 거기에서 울고 울었다. 마음 속의 그런 후회 절망 고통의 시달림은 바로 살고 싶지 않았다! 매우 빨리 사람도 피골이 상접했고 온 얼굴에 주름이 졌으며 피부도 시커멓게 되었다. 나는 살아가 나가지 못할 것 같았다. 대법을 떠나 내가 살아서 무슨 의의가 있는가! 나는 정말 살고 싶지 않았다!

3. 고난을 초월

바로 내가 후회하고 절망하고 있었을 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으로 치고 들어와 나의 본성이 되살아나게 하고 깨닫게 했다. 나는 자기가 우주의 제일 칭호인 대법제자임을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박해받을 수 있는가? 나는 사부가 있고 대법이 있지 않은가! 나는 아직 사명을 완성하지 않았다, 나는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사악의 손에 죽을 수 없다! 단번에 정신이 들었다. 신의 일면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나는 즉시 ‘전향을 폐한다!’고 성명하려 했다. 나를 담당하는 사람이 가로막았는데 나는 일체의 위협을 돌아보지 않고 ‘엄정성명’을 썼다. “내가 베껴 쓴 ‘오서’는 내 마음과 다르므로 전부 폐기한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죄가 없다. 나는 다시 수련하려고 하며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하겠다.” 나는 ‘엄정성명’을 감옥경찰 대장에게 주자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때부터 매일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시작했는데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다. 나는 일할 임무를 분담하지 않고 생각했다. ‘너 사악은 나를 관여하지 못한다. 나는 너희들에게 일하러 온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다 일을 하고 임무가 있지만 나는 임무가 없다. 때로는 감옥경찰이 나와 상의하며 자질구레한 일을 하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다. 사실 내가 외울 수 있는 법은 많지 않았으나 반복적으로 외웠는데 외울수록 마음이 더 청정해졌다. 대청안에 모두 일하는 사람인데 나는 못 본 사람처럼 거기에서 앉아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다. 결과적으로 나를 감시하는 사람은 경찰을 포함하여 반대로 나에 대해 겸손했으며 마치 나에 대해 어쩔 수 없는 듯하여 정말 내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 어떤 때에는 내게 듣기 좋은 말로 나를 위로했다.

나는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구한 것이며 정념을 가지해 우세를 점하게 하시고 감옥의 고난을 초월해 신의 상태를 향해 걷도록 하신 것임을 안다. 이때부터 나의 신체는 날마다 회복되었고 시커먼 주름이 점점 하얗고 통통하게 되었다. 나는 어떤 영양제도 먹지 않았고 매일 마찬가지로 감옥내의 반찬만 먹었다. 매일 즐거웠고 다시는 수심어린 얼굴을 하지 않았다. 나의 마음은 대법에 충만해 있었다! 나의 마음은 고난을 초탈했다. 기회가 있으면 진상을 말하고 삼퇴도 권했다. (매우 제한적이지만) 대다수 시간 나는 근본적으로 감옥에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어떤 때 가사 일이나 보통 사람의 일도 뒤집혀 나왔는데 이때는 즉시 그것을 경각하고 배척했다. 그것은 눈앞의 연기 같은 것으로 그런 일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법을 외우고 발정념만 했다. 사부님의 보호하에 고난을 초월한 상태는 내가 감옥을 나올 때까지 2년 여의 시간을 지속했다.

2018년 7월 19일 삼년 형기가 만료되어 석방되었다. 식구들이 나를 맞이하여 집으로 돌아갔고 가족들의 생각과는 완전히 달리 나는 하얗고 통통하게 돌아왔다. 마치 감옥에서 나온 것 같지 않았다. 사람들은 대법 수련은 정말 너무 신기하다고 느꼈다. 나는 자기가 한때 굽은 길을 걸은 것을 잊지 않으며 대법에 손실을 조성한 고통을 각골명심할 것이다! 나는 재빨리 법공부할 수 있고 세 가지 일을 배가하여 대법에 손실을 조성한 것을 보충해야 한다.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하고 사전 서약을 실현하여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