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우휘(宇輝)
【정견망】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렸던, 아무리 가난했던지 행복과 슬픔, 격동과 실망, 모임과 헤어짐, 사랑과 원한을 거쳐서 사람은 세상에 총총히 지나가는 과객일 뿐이며 만물은 그대로 있다.
대천(大千)세계는 헛된 환상이며 흐릿하다! 생명은 정(情)에 빠져 있으며 당신이 어떻게 분투하고 아무리 돈을 벌고 행복하게 살거나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을 해친다 해도 여전히 운명의 안배를 벗어나지 못한다. 일체는 모두 선악에 보응이 따르고 인과 윤회 중에 연극을 할 뿐이다.
사실 하늘의 안배는 결코 사람이 윤회전세 중에 시달리라는 것이 아니다. 슬픔과 기쁨이 엇갈리는 중에 쉬지 않고 인간의 연극을 상연하며 사람은 필경 세상에 온 목적이 있다. 하지만 미로속에서 생명은 세상에 온 진정한 의의를 알 수 없다.
무엇 때문에 말세에 대법이 전해지고 수련인이 반박해와 진상을 말하는 사건이 나타났는가? 송나라 때의 주역 대가 소강절 선생은 매화시에서 이렇게 말했다.
“탕탕하게 만고에 천문이 열리니 몇이나 돌아가고 몇이나 왔는가(蕩蕩天門萬古開，幾人歸去幾人來)”
여기서 천기를 암시하고 있다. 우주는 성주괴멸 중에 오늘까지 걸어왔고 생명은 구도되거나 도태되는 선택의 기로에 직면해 있다. 이 때문에 생명은 고층 공간에서 법을 얻으러 내려왔고 법을 얻어 수련해야 비로소 고층 공간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속세는 수수께끼로 중생은 수수께끼 속에 있다. 중공이 전통문화를 훼멸하여 무신론을 키워 중국인을 세뇌하고 파룬궁을 모함하며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해 세인들의 덕이 급속히 하락하게 했다. 그 목적은 중국인들을 나쁘게 변하게 해서 돈만 알고 덕을 중시하지 않도록 하여 그들이 파룬궁 진상에 대해 저촉되고 진상알기를 거절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로부터 그들의 미래를 망치게 하고, 이 때문에 세뇌되거나 속임을 당한 수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을 돕는 흉수가 되었다. 이는 다시 말해 그들이 스스로를 위험의 변두리로 밀어놓은 것이다.
파룬궁은 대법 수련이며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한다. 대법은 인류를 포함한 만사만물을 육성한 근본이다. 그래서 대법을 반대하고 파룬궁을 미워하는 사람은 법정인간 시기에 도태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똑똑히 알고 당단대 조직을 탈퇴하지 않으면 마찬가지 결과에 직면할 것이다. 때문에 파룬궁 수련자들은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는데 그 목적은 바로 그런 중공에 속고 세뇌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파룬궁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생명이 도태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 그들이 진상을 알고 난 후 시비선악을 구분하고 생명의 정확한 선택을 하여 좋은 미래가 있도록 한다. 이것이 바로 파룬궁 수련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의의가 있는 곳이다.
이런 전후 인과를 말하고 나니 소강절 선생의 그 시 “탕탕하게 천문 만고에 열리니 몇이나 돌아가고 몇이 오는가”의 내포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우리는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중공 사악한 마가 인간에서 혹세무민하여 시비선악을 거꾸로 뒤집으며 많은 사람이 세뇌되어 부정확한 인식으로 파룬궁 진상을 대하고 반본귀진할 기회를 잃게 한다. 이것이 가장 가슴 아픈 일이다. 그래서 소강절 선생은 그 시에서 탄식했다. 창세주가 천문을 연 것은 호탕한 부처님의 은혜인데 속세에 법을 얻으러 내려온 사람이 많고 많다. 하지만 진정으로 법을 얻어 수련하여 고층공간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되는가.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만나기 쉽지 않은 이 만고의 기회를 절대적으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기 수련하며 발정념하여 중공에 세뇌되고 박해받은 중생을 구도하여 그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파룬궁을 선하게 대하고 중공 사당의 조직에서 퇴출하여 좋은 미래가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을 헛되이 하지 않는 것이다. 진정으로 조사정법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속세는 작은 여관이다. 세상 사람들이여, 당신들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법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니 당신들은 모두 파룬궁 진상을 알고 중공의 거짓말과 미혹의 안개를 타파하고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8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