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난심(구술정리)
위험한 일이 끊임없었으나 사부님이 구하셔서 신생을 얻다
2007년 나는 아이를 가졌다. 그때 나와 남편이 함께 과일 장사를 했다. 비록 법공부 진상 등 세 가지 일을 했지만 늘 결심을 내리고 화를 내는 성질을 버리지 못했다. 문제를 만나면 늘 악으로 악을 제압하는 방식이었다. 법공부에 마음을 집중하지 못하고 법을 보아도 내포를 보지 못했다. 사악은 호시탐탐 박해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어느 날 MP3가 망가져서 동수에게 전화를 하여 그의 집에 가서 수리하기로 약속했다.
전화를 내려놓고 버스를 탔다. 차에서 나는 그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부친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는 집에 있다고 했다.
그의 집은 잠기지 않고 그냥 닫혀 있어서 좀 이상했다. 이 한겨울에 어째서 문을 잠그지 않았지? 별 생각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눈앞의 장면에 어리둥절했다. 온 마당에 경찰이었으며 동수는 포승줄로 묶여 있었고 표구에 담긴 사부님 법상의 유리는 바닥에 박살이 나 있었다.
어느 경찰이 말했다, “왔구먼! 우리가 오래 기다렸어, 휴대폰은?” 나는 없다고 했다. 그는 내 휴대폰 번호를 눌렀고 내 옷 속에서 전화기가 울렸다. 그러자 그는 내 휴대폰을 빼앗았다. 나는 다른 주머니 속에 MP3가 있는데 그것을 빼앗길까 염려하여 꾀를 냈다. 배를 잡고 땅에 앉아 크게 울기 시작했다. “당신들 땜에 놀라 배가 아파 견딜 수 없어요!” 그들은 아이가 몇 달 되었느냐고 물었고 나는 8달 되었다고 했다.
나는 울면서 배가 아프니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자 그들은 허락했다.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얼른 MP3를 숨겼고 머리를 빨리 돌렸다. ‘북경에 갔을 때 철사를 삼켰는데 이번에는 뭘 삼키지?’ 하지만 즉시 생각을 바꿨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삼키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나가겠다!’ 사부님께서는 《/span>전법륜에서 “나의 뿌리는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으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며 간단히 말하면 그는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이 주가 되어 나의 정념이 올라왔다. 나는 울며불며 반복적으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그들을 번거롭게 했다. 어느 경찰이 모질게 말했다. “당신 아픈 척 하는 거지, 이게 대법제자의 모습이요? 다시 그랬다간 당신을 공안병원에 집어넣어 아이를 꺼낼거요?!” 나는 노려보며 말했다. “당신들은 그렇게 하고도 남을 걸요! 이보다 더 사악한 일을 공산당이 못하겠어요? 하지만 당신들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상관하시니까요.” 그는 아무소리도 못했다.
나는 또 화장실을 가겠다고 했고 화장실 입구에 도달했을 때 일부러 미끄러졌다. 나는 배를 만지며 마음속으로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겁내지 마라, 사부님이 계시니 아무 일 없을 거야.” 경찰이 나를 부축하는 틈을 타서 ‘꽈당’ 하면서 땅에 쓰러지며 큰소리 질렀다.“왜 나를 당겨요?” 경찰이 크게 화를 냈다. “이런 망나니 같으니, 내가 부축하는데 오히려 내가 잡아당긴다고 하다니!”
나는 속으로 말했다. 미안해요, 그저 이런 방식으로 당신들이 대법제자는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에요. 좋은 사람은 사람을 괴롭히지 않아요.
이어서 강한 어조로 말했다. “당신들 무례하군요. 나는 임신부예요, 친구 집을 방문한 것뿐인데 사람을 이렇게 대합니까?”
이런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니 그들은 너무나 의외였고 아무도 나를 어쩌지 못했다.
두 경찰이 나를 파출소로 데리고 가서 그들은 내가 어떻게 그 동수를 알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다른 사람이 연루되지 않도록 나는 각종 이유를 만들어 발뺌했고 그들은 갈수록 더 많은 것을 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사악에 협력하지 말라고 하신 법이 생각났다. 그래서 거꾸로 경찰에게 물었다. “경찰 선생, 나는 보통 백성이고 법을 모릅니다. 그러니 한 가지 가르침을 청합니다. 법률 규정에 파룬궁을 연하마면 서로 방문하고 왕래하지 말라는 규정이 있나요?” 그는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래서 “당신 창밖에 길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을 보세요. 그들 열중 한둘은 아마 파룬궁을 연마할 것인데 마음대로 사람을 잡을 수 있습니까? 법률에 부합합니까?” 그는 “그건 안 되지요, 하지만 오늘은 금요일인데 명혜망 가지러 가야하지 않습니까?” 나는 물었다. “한 사람이 무엇을 하고 싶으면 그를 잡습니까?” 그는 “가보시오! 그래서 나는 몸을 돌려 떠났고 그들은 나를 막지 않았다.
문을 나서자 바로 버스 정류소가 있어 버스를 탔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휴대폰을 빌려 동수에게 전화를 하여 내 정황을 알렸다. 그에게 전화기를 돌려준 후 그가 부자연스럽게 휴대폰을 조사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좀 의심스러워 얼른 다른 승객 손에 전화를 빌려 어머니에게 전화하여 방금 경찰 때문에 놀라 배가 아파서 혼났으며 아이가 미리 앞당겨 나올 것 같다고 하며 나를 병원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다. 그 남자는 내 전화를 몰래 엿듣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힐끗 보고 그가 경찰이라고 확신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부탁하고 차가 정류소에 도착하자 재차 강한 발정념을 내보내어 그를 정지시켰다. 나는 한 정거장 전에 미리 내렸는데 고개를 돌려 보니 그는 목을 길게 빼고 나를 보고 있었지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과연 그는 정지되었다.
나는 택시를 잡아타고 그 사람을 벗어났다. 동수가 잡힌 소식을 다른 동수에게 알려 사악에게 계속 박해당하지 않도록 했다.
나중에 들었는데 그 남자는 과연 정말 나를 뒤쫓는 경찰이었다. 나의 전화를 받은 동수가 말하기를 자기가 어느 남자의 전화를 받았는데 내가 병원에 있고 돌볼 사람이 없으니 와서 돌봐주라고 했다고 한다. 동수는 그의 거짓말을 알아채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2008년 2월 나는 해산할 때가 임박했다. 남편은 미리 나를 친정으로 보냈으며 아이 낳을 비용을 1천 위안만 주며 아이를 낳으면 사람을 보내라고 했다.
나는 친정에서 식구와 동수 언니를 동반하여 병원에 들어갔다. 미리 병원에 함부로 약을 쓰지 말라고 말했다. 밤 열시가 넘어 진통이 시작되었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핏덩이가 나왔다. 언니는 얼른 의사를 불러왔는데 의사가 보고는 이해하지 못했다. 이런 현상을 본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반복해서 화장실을 가 많은 핏덩이를 배설했다. 새벽이 되자 한번 고통을 거쳐 아들을 낳았다. 언니는 아이를 안고 기뻐하며 말했다. “우리 대법 어린이제자가 정말 나오기 쉽지 않았다. 너의 아빠는 너를 없애려 하고, 사람을 보내라고 난리치는데 너는 감히 천담을 무릅쓰고 나왔으니 정말 겁나지 않았니?”
두 언니는 기쁨에 빠져있느라 의사의 얼굴이 좋지 않음을 알지 못했다. 그들은 당황하여 나에게 지혈약을 주었다. 나중에 언니들이 말하기를 의사는 지혈약으로 막았는데 그 피는 샘처럼 약을 밀어내었다고 했다. 산후 대출혈이었다!
언니는 그런 상황을 보고 얼른 아이를 안고 산실 밖에 있던 외생질녀에게 건넸다. 두 의사가 상의하더니 나더러 병실로 들어가라고 하고 배에 얼음을 붙여 피를 지혈했다. 언니가 내게 묻기를 스스로 병실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느냐, 나를 업고 들어가겠다고 했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가기로 결정했다. 출혈이 과다하여 머리가 어지러워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두 언니의 부축 하에 병실에 와서 누워 휴식을 취했다. 의사는 간호사에게 나의 배에 얼음대를 몇 개 붙이라고 지시했다. 한바탕 찬 기운이 온몸을 통했으나 의사 예측처럼 선혈은 멈추지 않았다. 위생 패드는 이미 피에 젖었다.
나는 정신이 흐릿하게 잠이 들려고 했다. 의사는 아무 방법이 없어 그저 나와 상의하여 소염제를 주려고 했다. 나는 안간힘을 써서 눈을 뜨고 말했다. “선생님 당신이 내게 무슨 약을 써서 내 생명을 보호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곤란한 듯 말했다. “제가 당신 생명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기왕 그러면 제게 약을 줘서 뭐하겠습니까? 나는 나의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하겠습니다.” 의사는 어쩔 수 없이 가버렸다. 나는 또 졸려서 잠이 들려고 했다. 셋째 언니가 내 귀에 대고 큰소리를 질렀다. “동생 제발 자지마. 깨어나지 못할 거야. 온 방에 밝은 점이 보여? 이것이 다른 공간의 나쁜 신이 너의 생명을 가지러 온 것이야.” 내가 눈을 떠보니 과연 무수한 작은 밝은 점이 내 눈 앞을 휙 지나가고 있었다. 언니가 말했다. “이왕 네가 사부님께 목숨을 부탁했으니 행위상에서 사부님을 믿어야 하며 빨리 병원 이 환경에서 떠나!” 내가 “좋아, 그럼 퇴원하겠어.”
당시 두렵지 않았고 속으로 그저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사부님만 상관하시며 다른 어떤 생명에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언니는 의사에게 퇴원을 요구했다. 부인과 주임은 서류철을 가지고 와서 사인하라고 했다. 그 내용은 나와 아이의 생명은 병원과 무관하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진다는 것이었다. 나는 조금도 주저 없이 내 이름을 서명했다. 의사의 찌푸렸던 이마가 확 펴졌다. 이것은 아무 손쓸 길 없는 병원이 국면을 푸는 좋은 방법이었다.
말하니 신기한데 내가 서명을 하자 정신이 돌아왔고 졸리지 않고 신체도 괴롭지 않았다. 나는 스스로 일어서서 옷을 입고 남의 부축도 받지 않고 4층 건물 아래로 내려가서 문을 열고 나가자 피가 멈추었다.
나와 가족들은 온통 환호성과 미소 속에 새 생명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부모님은 내가 생사 대겁을 겪은 것을 듣고 깊은 감촉을 받았다.
사흘 후 언니가 아이를 안고 병원에 가서 예방접종을 했는데 그 주치의를 만나 사무실로 가서 이야기를 했다.
의사 왈 “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군요! 애석하게도 당신 여동생은……” 의사는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의사가 괴로워하는 눈빛을 보고 언니는 참지 못하고 웃었다. “내 동생을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생은 그날 퇴원하자 출혈이 멈추었고 지금은 집에서 활달하게 다닙니다.”
의사는 깜짝 놀랐다. “그래요? 우리는 그녀가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건 의학상 해석할 수 없는 기적입니다. 가장 합리적인 해석은 그녀가 그녀의 사부님께 목숨을 구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 우리는 파룬궁에 탄복했습니다!” 의사는 깊이 진감을 받았다.
내가 아들 낳을 때 마침 텔레비전에서 기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산후에 출혈이 심한 부녀를 위해 수혈하여 고치기 위해서였다. 그곳에 마음 좋은 사람들이 분분히 그녀를 위해 기부했으나 최종적으로 생명을 건지지 못했다. 임산부는 막 출생한 아이만 남겨놓고 떠났다. 나도 대법 사부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진작 생명이 없었을 것이다. 나는 이 두 가지 사건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말한다. 내가 친구든지 아니면 생소한 사람이든지 나의 신기한 경력을 들은 후 내심으로 대법을 인정하며 사당 조직을 퇴출한다. 이 일은 사당이 파룬궁에 대한 거짓 선전이 대법의 신적 하에서 저절로 부서지게 했다.
제자는 고개 숙여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9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