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나의 교훈

작자/대륙대법제자

【정견망】

작년부터 시작해서 일부 동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기 시작했는데 금년에 더 많아진 것 같다. 내 생각에 이는 반드시 큰 누락이 있어서 구실을 잡힌 것인데 정말 너무 안타까웠다. 그런데 뜻밖에도 나 역시 최근에 한 차례 생사 겁난을 겪었다.

12월 7일 나는 갑자기 전신이 괴롭기 시작하더니 침대에서 쓰러져 굴렀다. 어떤 물건이 돌았는데 사람을 매우 고통스럽게 하는 흡인력으로 나의 왼쪽 가슴 아래쪽에서 돌았다. 그것이 내장을 빨아들였는데 흡인력이 갈수록 커졌다. 나는 너무 아파 견딜 수 없어서 큰소리로 사부님 구해주세요,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한참을 외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당시 한 마리 커다랗고 살찐 흰 매가 내 등에 앉아서 날개를 흔들며 나를 아프게 때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등의 무게와 아픔을 뚜렷이 느꼈다. 그것이 예리한 부리와 발톱으로 나의 내장을 끄집어내어 빼가려는 순간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는 고함을 질렀다. “나는 가지 않겠다, 결코 가지 않겠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다. 나는 사부님의 안배만 따른다.” 가족은 놀라서 땅에 무릎을 꿇고 허스하며 외쳤다. “이 스승님, 부탁합니다, 모모를 구해주십시오, 파룬따파 하오.” 잠시 후 그것은 없어졌다.

열흘 이상이 지나 나의 신체는 마치 철사에 묶인 것처럼 행동이 불편하고 물건에 부딪히거나 넘어졌다. 나의 수련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인지 그날 내가 사부님을 외쳐 불러도 나를 상관하지 않으셨다. 떠나간 그런 동수들은 당시 정황을 말해줄 수 없다. 도대체 왜 수련의 최후 관건적인 시각에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이 생겼을까?

나는 자신을 예로 들어 교훈을 한번 말해보겠다.

1. 증오심이 만든 큰 누락

딸이 두 살 때 아이 아빠(전 남편)가 밖에서 바람이 나는 바람에 우리는 이혼했다. 당시 나는 설상가상으로 직장이 도산해서 아이를 데리고 많은 고생을 했고 딸에 대한 정이 아주 무거웠다. 하지만 딸은 자란 후 내게 보은을 몰랐을 뿐 아니라 늘 나와 다투었고 갈수록 심하게 욕을 했다. 나는 딸아이에 대한 감정이 증오로 변했다. 한번은 딸이 크게 나를 욕하자 나는 실성하여 통곡하며 마음속에 눌린 억울한 느낌을 풀어놓았으며 완전히 자기가 사명을 가진 대법제자임을 잊었다.

정법 수련이 곧 끝나려는 오늘날 어떤 집착심도 구세력이 사람 몸을 끌고 가려는 구실이 될 수 있다.

2. 인터넷 쇼핑의 마굴에 떨어지다

2년 전 인터넷 쇼핑을 배웠는데 살수록 더 사고 싶어졌다. 몇 차례 그만두려 했으나 그만두지 못했다. 얼마 안 되어 병의 상태가 나타났다. 사부님께 도와 달라고 부탁하고 다시는 인터넷 구매를 하지 않았다. 그 후 병 상태가 사라졌다. 금년 연말에 또 일부 물건을 샀다. 이제 나는 사부님께서 왜 도와주지 않으셨는지 명백해졌다. 나는 사부님을 속인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 구세력이 나를 놓아줄 수 있겠는가?

나는 엄숙히 심각한 교훈을 써내어 사부님께 심심한 참회를 한다. 만약 사부님이 손을 내밀지 않았더라면 12월 7일 나는 세상에 없었을 것이다. 침통한 교훈을 동수들은 계로 삼기 바란다.

다시 엎드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9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