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난심(兰心)
【정견망】
세 번째 혼인,고진감래 끝에 선연(善缘)을 잇다
2009년 가을, 나는 고향으로 돌아와 연마공 일을 했다.현이 너무 작기 때문에 가구 미용사 일이 많지 않아 연마공장에 출근했다.빈 시간을 이용해서 가구 미용사 일을 했다.이래저래 하다가 우연히 현재의 남편 아룡(阿龍)을 만났다.
나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있으니 매우 힘들었다.주위 사람들은 다 재가하라고 권하며 분분히 사람을 소개해 주었으나 나는 만나보지 않았고, 동료들은 이것을 구실로 대법을 공격하며 대법 수련인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했다.그들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나는 하는 척하며 내가 상대를 찾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한번 만나보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아룡을 만났다.뜻밖에 두 사람이 이때부터 인연을 맺게 되어 그는 남편이 되었다.
아룡의 친척들 눈에 그는 탕아였고 누구도 그를 경멸했다.나를 알기 전에 그는 확실히 가정의 타락한 불량아였다. 18세 되던 해 아룡의 부친은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부친이 남겨준 풍부한 재산은 그의 모친이 경영을 잘못해 깨끗이 날려 먹었고 자기 집까지 빚 갚는데 물어주었다.이때부터 사방으로 유랑하면서 일했는데, 온 중국을 돌아다녔다.설날에도 여관에서 지냈다.자신은 젊고 건장하기 때문에 뒷걱정하지 않아 돈을 저축하지 않고 버는 대로 족족 써버렸는데 인생에 아무 계획도 없었다.하루하루 지내는 인생이었다.
나를 알기 전 그는 텔레비전에서 파룬궁(法輪功)을 모함하는 거짓을 믿었다.우리가 알게 된 이후 그는 천천히 대법에 대해 바른 믿음이 있게 되었고 일을 만나면 대법의 표준으로 가늠했다.비록 우리 연분은 아마 구세력의 안배일지도 모르지만, 사부님께서는 장계취계로 이 사람이 아주 고귀한 생명으로 변하게 했다.
아룡은 내게 아주 잘 대해주었고 아들에 대해서도 자기 아이처럼 대해주었다.아들이 유치원에 갈 때 매일 방과 후에 일부 아이들은 아빠가 데리고 집으로 가는 것을 보며 그는 매우 부러워했는데, 얼마나 아빠가 있었으면 했는지 모른다.그러나 그는 자기 아빠를 본 적이 없다.그는 선생님에게 말하기를 자기 아빠는 외지에 돈 벌러 가서 좋은 장난감과 맛있는 것을 사서 온다고 했다.나는 매우 괴로웠다.나는 본래 필사적으로 일하여 그의 의식 중에 걱정이 없도록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있었으면 하는 아이의 마음을 알지 못했다.
아룡은 아들을 데리고 공원에 가서 놀았다.그는 아이를 데리고 롤러코스터를 탔고 아들은 매우 흥분했다.이것은 내가 감히 그를 데리고 놀려고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아룡은 아들을 데리고 내가 감히 못 하던 놀이공원에 놀러 가는 일을 한 것이다.아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는 묵묵히 눈물을 흘렸다.
어느 날 아이를 유치원에 보냈는데 아들이 아룡에게 물었다.“아저씨가 우리 아빠 아니에요?나 보고 싶어서 오는 것 아니에요?”아들은 기대하는 눈빛으로 답을 기다렸다.아룡은 어떻게 할지 몰라 곤란하여 나를 바라보았다.나도 잠시 어떻게 답할지 몰랐다.아룡은 차마 아이의 마음을 상하지 않기 위해 고개를 끄덕였다.아이는 매우 기뻐했다.“나도 아빠가 있다!나는 돌아가 선생님에게 말해야겠다.나는 그녀를 속이지 않았어요!”
어느 날 밤 아룡이 마침 우리 집에서 아이와 놀고 있는데 갑자기 두 경찰이 찾아왔다.그들은 담을 뛰어넘어 왔는데 내가 보니 또 그들이라 화가 치밀었다.“당신들 남의 주택에 담을 뛰어넘어 오다니 누가 그런 권력을 주었소!”
경찰을 내가 그들보다 더 화가 난 것을 보자 당황하여 말했다.“너무 흥분하지 마시오,당신 집 문이 잠겨져 있지 않아서 들어왔소.”나는“거짓말!”그들은 나를 무마하며 집 안으로 들어가서 아룡이 아들과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원래 그들은 살인하고 도망간 나의 이전 남편이 돌아온 줄 알았다.
나는 격분했다.“살인하면 목숨을 갚아야 하지만 우리는 무고하오.나의 부모는 당신들이 자꾸 괴롭혀 이미 잇달아 세상을 떠났소.한 사람을 죽이면 한 사람 목숨으로 갚아야 하는데, 우리 집은 이미 두 명의 목숨을 갚았소.이제 당신들은 나를 핍박해 죽이려는 거요?”
나는 사부님 법상을 가리키며 말했다.“당신들 보시오,이 분이 나의 사부님이오!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나의 사부님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당신들 때문에 죽거나 미쳤을 거요!”
그들은 내 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사부님 법상을 보고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한 경찰이 말했다.“우리는 다만 당신이 그를 잡는데 협조해달라는 거요”나는 반격했다.“그를 잡는 것은 당신들 경찰의 일이지 나는 이런 일하라고 월급 받는 사람이 아니오.내가 당신들에 협력하지 않는다고 해서 범법이오?”그들은 놀라서 범법이 아니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말했다.“우리가 가면 이후에 당신을 다시는 귀찮게 하지 않을 거요.”그때부터 그들은 다시 오지 않았다.
나중에 내가 경찰에게 사부님 법상을 보라고 하고 그들에게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고 알려준 것을 생각하며 나도 당시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알지 못했다.
이런 일은 모두 사부님의 가지로부터 나온다.그런 사악한 환경 중에 나는 두려운 마음을 방임할 수 없다.나는 대법제자이며 자기를 실증하는 것이 아니기만 하면 세간의 일체는 내가 사용할 수 있다.
2012년 모친이 세상을 떠난 후 생활을 위해 나는 아룡과 외지에 가서 간이식당을 열었다.비록 우리가 만든 빵과 순두부는 그곳 사람들의 칭찬 일색이었지만 여전히 돈을 벌지 못했고 각 방면의 교란을 받았다.상공업 국장이1,000위안을 빼앗았고 법무관에게 뇌물을 주는데도 돈이 필요했으며 또 위생 방역소에서 벌금 5,000위안을 냈다.각종 압력 아래에 식당은3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
아룡의 형들이 우리더러 옌타이(烟台)로 가서 가게를 열라고 종용하여 우리 마음이 움직였다.그러나 우리가 현재 빌리고 있는 집은 아직도9개월의 기간이 남아 단기간에 나갈 수 없었다.
나는 또 나쁜 성질이 올라와 늘 아룡을 붙잡고 화냈다.어느 날 나는 가게 입구에서 발로 그를 찼는데, 그는 히히 웃으면서 이리저리 피했다.나는 그를 쫓아가 찼다.이 장면을 어느 부부가 열심히 보게 되었고 그러는 중 그들은 우리가 가게를 내놓는다고 광고를 붙인 것을 보았다.그 여자가 말했다.“아이고, 우리 정말 연분이 있군요.우리는 내내 간이식당 할 가게를 찾고 있었는데 당신들 어른 두 사람이 밖에서 놀고 있기에 다가와 보았소.그렇지 않았더라면 이 가게를 내놓은 줄 몰랐을 거요.이 인연이 있으니 내가 하겠소.”
이렇게 하여 집을13,000위안에 세 놓았다.아룡이 기뻐했다.“마누라,걱정하지 마시오.대법 사부님이 항상 당신을 보고 있지 않소.이 집을 13,000위안에 세 놓았으니 이건 사부님이 주신 것 아니오?사부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1,000위안을 빼서 수련생들이 사람 구하는데 줍시다.이후에 돈이 많으면 더 주고요.”
나는 기뻤고 돈을 수련생에게 보내주었다.수련생은 우리가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을 알고 받지 않았다.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속인이 자기를 위해 위치를 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하자 수련생이 받았다.나는 아룡의 대법에 대한 정념에 매우 기뻤다.
다음 차례는 가게에 쓸 용구를 보내는 일이었다.이 전에 우리는 많은 화물점을 찾아갔으나 부르는 값은 최저4,500위안이었다.비싼 건 싫어서 우리는 조급하게 보내지 않았다.이제 집의 세가 나갔으니 얼른 보내야 했다.
우리는 어느 가게에 갔더니 주인이 말했다.“당신들 이 오븐은 서리 녹이는 기능도 있어요.또 옌타이까지 멀리 가져가야 하니 보통 최소4,000위안을 줘야 합니다.하지만 오늘은 내가 때마침 물건을 출하할 예정이라 당신들을 돕는 셈 칠 테니800위안에 해주겠소.”
나와 아룡은 그야말로 자기의 귀를 믿을 수 없었다.아룡은 이것이 자기가 대법에서 또 한 차례 복은 얻은 것임을 알고 이때부터 대법에 대해 더욱 굳건히 믿었다.
옌타이에 도착해 우리는 아룡 친구 마을에서 소매점을 하나 빌렸다.매일 바삐 지내다 보니 수련을 느슨히 했다.
아룡의 친구는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며 늘 가게에 와서 먹고 마셨다.아침에 와서 빵,순두부,오후에 또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아룡과 그는 매일 술을 마셨는데 이틀에 한 상자였다.내 눈에 비록 불편했지만 따지지 않았다.이렇게 아룡의 친구는 우리 가게에서 무려 열 달이나 하는 일 없이 놀고먹었다.
어느 날 나는 마침내 참지 못하고 말했다.“우리는 일가친척도 아닌데 당신은 어떻게 매일 우리 집에서 하는 일 없이 놀고먹어요?”그는 답했다.“당신들은 우리 형이나 형수가 아닌데, 내가 무슨 못 할 것이 있소?”나는“내가 당신 친형수라 합시다.그래도 당신은 건강한 신체를 가졌는데 내가 부양할 의무가 없잖아요!” 그는 떼를 썼다.“난 상관없소.나는 형이나 형수 것을 얻어먹으면 돼요.”하고 손으로 내 목을 잡고 나를 껴안으려고 했다.
나는 부끄럽고 분노하여 단번에 그의 손을 떨쳤다.“친구 아내를 괴롭히면 안 되지요,이후에 다시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시끄럽게 할 테니 조심하시오.절대 사정을 봐주지 않을 거요”그는 부끄러운지 가버렸다.
뜻밖에 아룡이 나에게 화를 내며 내가 그의 체면을 봐주지 않았다고 했다.나는 또 화가 폭발해 한바탕 때렸다.
이후 아룡의 친구는 조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아룡을 데리고 나가서 도박했다.나는 고난 중에 부침하며 인생은 또 죽음의 골목으로 들어간 것 같았다.나는 흐리멍덩한 가운데 매일 지냈다.
어느 날 나는 혼잣말을 했다.“사부님 저는 또 사부님께 부탁합니다.매번 변변치 못해 다시 부탁하지 못하겠습니다.”이때 머릿속에 한 정보가 반영되었다. “너는 지옥에 떨어진 생명으로 치자.그럼 네가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나는 큰 소리로 대답했다. “사부님 할 수 있습니다!”하고는 나는 눈물을 줄줄 흘렸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나는 진상 전화기를 찾았다.동료 몇 명의 전화번호를 베껴 가랑비가 오는 중에 나갔다.
먼저 나는 과거에 데리고 있었던 제자에게 전화했다.“난아(兰儿)야,내가 누군지 묻지는 말아.속으로 내가 누군지 알면 돼.언니는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야겠어. 언니는 자기 안전을 위해 너의 목숨을 보호하는 비결을 감히 알려주지 않아서 너에게 부끄러워.지금 천재인화가 매우 많은데 그것은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후부터 민중을 박해했기 때문이야.문화혁명부터6.4천안문,오늘날 파룬궁 박해에 이르기까지 좋은 사람은 감옥에 들어가고 나쁜 사람이 요직을 차지하니 천인공노할 노릇이야.그것은8천만 인민을 피로 물들였어.너는 네가 가입한 그 당단대 조직을 얼른 탈퇴해,아니면 이 일체 죄악은 네가 대신 짊어질 거야.하늘이 그것을 청산할 때 함께 순장 당할 거야.”
상대편은 감격한 듯 말했다.“언니,나는 언니가 누군지 알아.한때 나를 잘 돌보아 주었지요.현재 또 위험을 돌보지 않고 나를 구하러 왔으니 나는 알아들었어요.나는 퇴단할 거예요,소선대에 입대했었어요.나의 아이일 적 이름으로 탈퇴할 것이에요,고마워요 언니.”
내가 말했다. “고마워할 필요 없어,파룬따파에 감사드려,늘‘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외워.위험을 만날 때 좋은 일로 바뀔 수 있어.”그녀는“기억했어.언니가 알려준 거니 반드시 내게 좋을 거야.”
처음에 이렇게 순조로웠으니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린다.두 번째 전화는 남자 동료였다.일할 때는 감히 그에게 말하지 못했다.나는“대보(大保) 오빠,날 아직 기억해?말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봐요.내가 좋은 일 한 가지 알려줄게요.”그는 평소에 부드럽고 농담을 잘한다.나는 그가 반드시 좋은 말을 할 줄 알았다. 하지만 뜻밖에 그는 매우 고집스러웠다.한참 이야기해도 그는 무관심했다.만약 내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더라면 그는 진작 끊었을 것이다.
내가 말했다.“오빠는 내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한다는 것을 믿지 않아?”그는 믿는다고 했다.그러나 그는 시비에 휘말리고 싶지 않으며 이것은 정치하는 것이니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또 신이나 귀신은 믿지 않으며 하늘과 양심만 믿는다고 했다.
“대보 오빠, 하늘을 믿는 게 진심이에요?하늘이 보호하게 하고 싶어요?”그는“물론 정말 믿지.내가 일하는데 양심을 속이지 않고 하늘은 나를 보호해.”내가 “문화대혁명을 대보 오빠가 나보다 더 잘 알지요. 89년6.4 때 탱크로 도살한 것을 또 알지요.그것은 살인하는 악마예요.중국 백성을 죽였어요.파룬따파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진선인(眞善忍)’을 가르쳐요.그것은 오히려 사람을 감옥에 가두어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하는데 무슨 보증인가요?좋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 아녜요?그것 손에 만백성의 피가 묻어 있어요.정권은 선혈로 오염된 붉은 정권이에요.보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악보를 받아요.”그는“네 말을 들으니 일리가 있군,그럼 빨리 나를 탈당 시켜주시오,그러나 나는 재수 없으면 안 돼요.나는 또 장사하러 가야 해요!”
이때부터 나는 휴대폰으로 진상을 말했다.사부님의 점화로 나는 설사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다른 사람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구해야 했다.나의 이 무사무아한 마음을 본 후 사부님은 나의 수련의 길을 점점 바로잡아주셨다.
법원과 파출소에서 이혼 수속을 해주지 않아 나와 아룡은 줄곧 결혼 증명서를 받지 못했다.이 때문에 매우 부끄러웠다.
아룡의 모친은 우리에게 결혼식을 열어주려고 했다.나는 결혼을 거행하는 것은‘천지에 절하는’의식이라고 생각하여 친척 친구들을 불러 혼인을 증명해야 하는 것 역시 우리를 바로잡는 첫걸음이었다.
2013년 10월 2일은 우리가 결혼한 날이다.아룡의 모친은 원래 혼례를 통해 축의금을 받을 것으로 생각해 많은 돈을 쓰려고 하지 않았고 의식을 거행하려 하지 않았다.하지만 내 언니들은 절대 동생의 결혼식이 간단하게 지나가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그녀는 수련생을 불러와 주례를 부탁하고 이리저리 뛰며 나를 위해 융숭한 예식을 거행해주었다.모두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그들은 매우 순정한 배치를 했다.나는 매우 감동했다.악대 연주 역시 바른 에너지로 가득했다.그중 한 의식이 특별했는데 연못에 소원을 비는 것은 특히 장엄하고 신성했다.나는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신성하고 아름다운 혼례라고 생각했다.
나와 아룡은 매우 흥분했고 밥 한술 넘어가지 않았다.결혼식이 끝난 후 우리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간식 집에서 밥을 먹었다.우리는 서로 약속하기를 매년10월2일은 우리 기념일이니 잊지 말기로 했다.
우리 혼인은 비록 천지와 친지들이 보증을 섰지만 혼인증명서는 없었다.나는 여전히 바른길을 걷지 않았다고 느껴 더욱 한번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어느 수련생 언니가 나를 데리고 파출소에 가서 절차를 밟았는데 또 암초를 만났다.나는 풀이 죽어 물러났다.수련생 언니는 법원에 가보자고 건의했다.내가 보니 점심 휴식 시간이 되어 가봐야 헛수고일 것 같았다.언니는 매우 자신이 있었고 꼭 가자고 했다.그래서 차를 타고 법원에 갔다.
법원에는 오직50여 세 된 남자 혼자만이 산책하고 있었다.내가 달려가서 물었다.“선생님,말씀 좀 묻겠습니다.이 부근에 변호사 사무소가 있습니까?”그는 잠시 훑어보더니“소송하게요?”나는 그렇다고 했다.그는 건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자고 했다.나와 언니는 걸어가면서 그가 어쩌면 변호사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가 우리를 데리고 어느 문서 접수실에 들어갔는데 나는 그가 순시 대장이라고 추측했다.
건물에 들어서자 우리는 앉았고 그는 우리가 소송하려는 상황을 묻기 시작했다. 나는 아이 부친이 살인하여 도망 다닌 지5년간 소식이 없어 내가 법원에 가서 이혼하려 했는데, 법관은 소를 취하하라고 하는 등의 경과를 있는 대로 낱낱이 그에게 말해주었다.
나는“우리 부친은 나 때문에 화가 나서 사건 발생 후 얼마 안 되어 세상을 떠났고 모친도 몇 년 전 세상을 떠났어요.아무도 아이 돌봐줄 사람이 없어 나는 아이를 집안에 가두어 놓아야 나갈 수 있어요.”
그는 나를 매우 동정했다.“당신 운명이 정말 고생이 많군요.아이 아버지가 당신에 대해 너무 하는군요.당신들 법원은 이런 일에 습관이 되었소.이건 본래 법원이 조사해야 하는 건데 백성들이 어떻게 할 수 있겠소.게다가 당신은 그 아이를 집에 가두는 것은 위법이오.일이 생기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해요.이후에는 아이를 집에 가두지 마시오,당신 소송 자료를 좀 보여 주시오.”
나는 관련 자료를 그에게 주었다.나중에 그가 바로 법원장임을 알았다.
이렇게 하여 2달 만에 법정에서는 나의 이혼 판결서를 만들어 주었다.나는 그에게 선물을 주어 사의를 표하려 했으나 그는 절대 받지 않았다.한 푼도 원하지 않았다.이것이2014년 말의 일이다.
이때 아룡은 아직 아프리카에서 일하고 있었다.연초에 딸을 데리고 갔는데 간 이후에 비로소 속은 것을 알았다. 10개월간 일하고 빈털터리로 귀국했다.
아룡이 귀국 전에 그의 집 식구는 그가 돈을 벌어오지 못하면 내가 그를 버릴까 걱정했다.그의 모친은 만일 생활에 곤란이 있으면 친척들 돈을 모아 우리를 돕겠다고 했다. 아룡의 큰 형은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려 한바탕 때려주어 교훈을 좀 주려고 했다.
하지만 내 생활에 곤란이 없었을 뿐 아니라 그해에 나는38,000위안과 집 1채를 산 것을 그들이 어디 알았겠는가.나는 아룡의 모친에게 말했다. “친척들에게 말할 거 없어요.아룡이 비록 당신 아들이고 형님의 동생이지만 역시 내 남편이에요.아주버님은 나를 위하는 셈 치고 남편을 욕하지 마세요.내게 잘못해도 상관없어요.누구도 남편을 존중하지 않으면 나는 그와 왕래하지 않을 거예요.”
설날이 되어 온 가족이 모였다.아룡의 큰형은 감동해 동생에게 말했다.“이후 아내와 잘 지내고 남들처럼 가정을 일으켜라.본래 내가 너를 두들겨 패지 않으면 한바탕 욕해주어 오래 기억하도록 하려고 했다.하지만 자네 아내가 너를 존중하라고 하니 아무 말 않겠다.”
식구들은 그 말을 듣고 하하 웃었다.아룡의 여동생이 말했다.“둘째 오빠 운이 되게 좋네. 아내가 이렇게 옹호하니 이후에 우린 감히 이름도 못 부르겠어.모두 둘째 오빠라고 불러야 해.그렇지 않으면 새언니가 내가 오빠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할 거야.”이때부터 친척들은 다시는 그를 경멸하지 않았다.
한번은 아룡의 모친이 내게 말했다.“넌 정말 우리 집의 공신이다.이런 방탕한 아들을 이렇게 바꾸었으니.다시는 이전처럼 늘 친척 집에 가서 빈둥거리며 놀고먹고 돈 빌려 안 갚고 그런 일이 없으니.이제는 돈을 벌어 집을 부양하고 뜻이 있는 남자로 변했어.우리 집안 친척이 모두 너를 칭찬한단다!”
나는 자신 있게 말했다.“어머니.이것은 당신들이 표면만 본 것이에요.또 못 본 것이 있어요.내가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우리 집에 조상들 모두 복을 얻어요. 모두 따라서 영광스럽게 될 거예요.”그녀는“난 그 말을 믿어.”
아룡의 모친은 젊었을 때 문화대혁명의 조반파(造反派) 두목이었다.사당의 독해를 너무 심해 삼퇴에 동의하지 않았다.어느 날 내가 신당인 텔레비전 프로를 보여주었는데 마침 사당이 파룬궁 수련생 장기 적출하는 뉴스를 보도하고 있었다.
아룡 모친은 하찮은 듯 말했다. “너희들은‘진선인’을 수련하지 않니?너희들 장기 적출은 정말”
내가“어머니,우리는 죽어도 좋은 곳으로 간 것으로 쳐요.그러나 신불은 진정으로 자비로워 사람이 지옥에 떨어지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고 해요.우리가 그것들 마귀의 행위를 제지하지 않으면 악당을 따라 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져야 하지 않아요?어머니가 무관심하게 되어 생명에 대해 경시하면 바로 사당의 무신론이 당신을 해친 것이에요.”그녀는“아마 그렇겠지.”
요 며칠 동안 내 코에서 늘 피가 흘렀는데 나온 피는 모두 핏덩어리였다.아룡은 병원에 가자고 했으나 나는 가상이라고 하며 사부님이 신체 정화를 해주시는 것이라고 했다.내가 만일 병원에 가면 가상이 진짜로 변하여 구할 수 없게 된다고 했다.아룡은 그 말을 듣고 나를 병원에 보내지 않기로 했다.하지만 아룡의 모친은 두려워했고 기어코 병원에 가자고 했다.나는 그녀가 수련인은 병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다고 오해할까 두려워 얼른 두 동수를 불러 도와 달라고 했다.
두 동수는 얼른 왔다.한 동수는 내 코피가 그치지 않으며 흐른 것은 한 덩이 한 덩이씩의 어혈인 것을 보고 아룡의 모친에게 말했다.“아주머니 보세요.당신 며느리가 흘린 것은 핏덩어리입니다.만일 사부님께서 그녀 신체를 정화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이 어혈은 혈관에 막혀 혈전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룡의 모친이 말했다.“나는 코에서 이렇게 피가 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놀라 죽을 뻔 했어요!만일 피가 그친다면 너무 신기할 거예요.이후에 나도 파룬궁을 배울 겁니다!”말이 막 떨어지자 내 코피가 흐르지 않았다.
우리 세 명은 함께 협력하여 각종 각도에서 그녀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또 내 코피가 그녀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멈추는 것을 보고 마침내 삼퇴에 동의했다.
이틀 후 아룡의 모친은 또 전화하여 내 코피가 어떠냐고 물었고 나는 다시는 흐르지 않는다고 했다.그녀는 이 신기한 일을 친척들에게 말했고 비록 현재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지만 파룬궁에 감복했다고 말했다.
아룡과 내 딸은 속아서 외국에 가서 많은 고생을 겪었다.나도 뼈에 사무치는 심령의 충격을 받았다.나는 법 공부 중에 심성을 제고하고 내 가족을 사부님께 맡기고 세 가지 일을 다그쳤다.마침내 내가 아룡과 딸에 대한 정을 담담히 내려놓았을 때 그들은 아프리카에서 도망쳐 차례로 귀국했다.
아룡이 먼저 돌아왔는데10달간 일하고 월급을 못 받았다.하지만 나는 쓸 돈이 부족하지 않았다.나는 도제와 화물과 기술을 합해28,000위안을 받았다.집을 철거하여 옮기게 되어 또 내게 파격적으로10,000위안을 주었는데 다른 집들은 개발업자가 도망가 버렸기 때문에 철거해도 돈을 받지 못했다.그가 상심해 귀국했을 때 내가 이10개월 동안 통장에38,000위안이 들어왔고 또 아파트도 생겼으며 이혼 판결서는 법원장이 직접해주었으니 그는 신화 속의 일처럼 느꼈다.
나와 아룡은 마침내 결혼 증명서를 받았고‘불법 동거’라는 심리적 부담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한 사부님의 제자가 되었다.나와 아룡은 즐겁게 거창한 한 끼 식사를 했다.
현재 아들은 1학년에 올라갔고 아룡은 성급 도시에 가서 출근한다.나는 집에서 아들을 돌보며 세 가지 일을 한다.우리는 이때부터 평온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맺는말
어느 수련생이 나의 신기한 경력을 알고는 이 모든 것을 써내어 대법을 실증하라고 했다.그러나 나는 어떻게 할지 몰라 줄곧 주저했으며 내가 자신의 내심을 깊이 파본 후에 비로소 건드리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음을 발견했다.
세 차례 혼인이 있었고 비록 동수 앞에서는 열등감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내심에는 한 명의 대법제자로서 이것은 큰 치욕이었다.감히 써내지 못하고 늘 조심하며 이 상처를 건드릴까 두려워했다.
지금 갑자기 알았는데 이것이 당초 대법을 얻기 위해서 구세력과 서약한 것이 아니겠는가?그들은 이렇게 큰 법은 바로 각종 수련을 후세 사람들에게 참고로 남겨주어야 한다고 여긴다.이 시각에 나는 비로소 내가 구세력의 길을 걸은 것을 알았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안배해주신 길이 아니다.나는 생생세세 구세력이 심어준 각종 관념이 있고 자신이 착실히 법 공부하고 수련하여 부정하지 못했다.그래서 매번 한 시기가 되면 두려운 관념이 작용을 일으키며 나의 사상을 주재하며 불가사의한 일을 해낸다.내가 이 모든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다시는 자책하지 않았고 글을 쓰는 자체가 바로 구세력의 속박을 부수는 것임을 알았다.
“수련생으로서,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구세력은 실제로는 바로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가 능히 걸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와 시시각각 당신들을 동반하는 거대한 관(巨關),거대한 난(巨難)을 겨냥한 것이다.
이번 마난(魔難)을 겪고 나서,어떤 수련생이 아직도 청성(淸醒)하지 못하다면,당신은 이 일체를 곧 잃게 될 것이다.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자신을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비로소 진정한 대법제자이다.” 《/span>정진요지3-청성
마난 중에 사부님은 장계취계로 한 차례씩 나를 위험 중에서 구하셨고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하셨으며 나와 인연 있는 생명을 선해하고 동시에 나를 단련하여 갈수록 성숙하게 단단한 대법제자로 만드셨다.
알고 보니 이 일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부님이 장악하고 계셨다.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또다시 태어났다!
제자는 무릎 꿇어 사부님의 재생지은(再生之恩)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9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