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북경대법제자 귀진(歸真)
【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2004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올해 66세다. 내가 대법을 얻은 인연은 남편(동수) 덕분이다. 그는 인내심 있게 내게 권하며 대법이 좋다고 했기에 나는 비로소 배우게 되었다. 법을 얻기 전 나는 늘 병이 있었고 온몸이 자유롭지 못하며 늘 약을 먹곤 했다. 2003년 천식에 걸려 처음 입원한 한 달 동안 낫지 않았고 나중에 또 한 차례 입원했는데 여전히 낫지 않았다. 나는 치료할 수 없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저 호르몬 주사요법으로 유지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호르몬을 많이 맞으면 얼굴이 변형되고 부어서 겁날 정도였다.
2004년 남편의 권고로 나는 《전법륜》 책을 들고 한번을 착실히 다 보았다. 그때 남편이 알려주기를 어떤 관념도 품지 말고 보라고 했다. 그때 이후 나는 법을 얻었고 연공과 법공부도 했다. 나는 이 책에 쓰인 것이 정말 좋다고 느껴 나는 보고 싶었다. 이어 나의 병도 나았다. 이렇게 신기한 일이 내 신상에 일어났으니 정말 기쁘다. 매일 책을 보고 있으며 손에서 놓기 아쉬워한다. 사부님은 나를 격려하시기 위해 늘 내가 꿈에서 신기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경치를 보게 해주신다. 나는 매우 아름다운 꽃 마루 아래에 발아래의 층층이 계단이 매우 긴 것을 보았다. 또 한 번은 꿈에 한그루 나무에 많고 많은 붉은 사과가 열린 것을 보고 달려가 땄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이 박해받는 것을 생각하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모욕을 당하고 그렇게 많은 중생들이 진상을 모르는 것을 알고 나는 매우 괴로웠다. 그래서 밤에 나가서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자료를 뿌리기로 결정했다. 단독주택이든 아파트든 내가 갈수 있는 곳이면 곧 붙였다. 더 보람찬 것은 딸도 나를 따라 진상 자료를 나눠주는데 매우 적극적이다. 나는 딸이 자기를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한 것을 안다.
작년에 남편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사당이 주입한 거짓말을 타파하려다 다시 한 번 박해를 받았다. 나는 매번 간수소를 오가며 그에게 옷과 돈을 보내주었다. 또 파출소 요인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으며 법원에서 남편 사건을 책임진 법관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나는 이 일체는 중생이 진상을 알지 못한데서 생기는 것이며 모두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안다. 이 일체는 내가 수련하는 마음을 가로막지 못했다. 나는 의연히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한번은 이웃집을 찾아가니 이웃집 아저씨가 신문을 보고 있었다. 나는 “아저씨, 《구평》 한번 볼래요?”라고 묻자 그는 보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9평》을 주었다. 나중에 그의 아내가 한 말에 따르면 그는 책을 읽고 곧 설사했다고 한다. 나는 그건 사부님이 그를 돌보시는 것이니 좋은 일이라고 했다. 그들은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다 안다. 1949년 이후 그의 가정은 지주성분으로 구분되어 전재산을 공산당에게 몰수당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적지 않은 고생을 겪었으며 구걸도 하며 음지로 떨어져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는 현재까지 살아오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현재는 ‘공산당’이라는 세 글자만 들어도 무서워하며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한다. 나는 “아저씨 괜찮아요. 지금이 어떤 시절입니까. 공산당이 망하는 것이 하늘의 뜻인데 두려워할 거 없어요.”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진상 자료를 주니 그는 전부 다 보았고 사당의 관련된 조직에서 퇴출했다. 여기서 사부님께서 그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십여 년간 우리는 매년 큰고모 댁에 갔다. 큰고모는 사람을 매우 반갑게 대하는데 우리가 가면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말했고 그녀들은 우리가 한 말을 인정하며 말했다. “자네들 몸이 얼마나 좋은지 얼굴색도 불그레하게 보기 좋군.” 우리가 매번 갈 때마다 대법을 널리 전한 일을 말해주고 병을 제거하는 신기한 효과를 말해주면 그들은 매우 듣고 싶어한다. 작년 어느 날 내가 찾아가 보았는데 그녀가 물었다. “《전법륜》 지닌 것 있어? 내가 보고 싶은데. 다음에 올 때 가져다 줘. 대법이 너무 좋으니 나도 ‘파룬궁’을 연마해야 겠어.” 나는 매우 기뻤으며 그들 일가는 진작 삼퇴했고 구도 받았다.
나의 수련이 충분하지 못하며 또한 많은 부족함을 알고 있다. 대법의 요구와는 아직 매우 멀다. 나는 부단히 노력하여 법공부 하고 동수들과 비학비수하며 공동정진하여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려한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