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대륙대법제자 재생(再生)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전법륜》)
나는 대법 노제자로 올해 49세다. 25세 때 법을 얻었고 40세 되던 해에 교통사고가 났다. 당시 나는 직장동료와 각자 스쿠터를 타고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대로를 따라 우리 마을 입구로 들어서서 촌으로 굽어질 때 횡단보도를 가로 질러야 했다. 이때 빠르게 달려온 흰색 소형차와 갑자기 부딪혔는데 매우 세게 부딪혔다. 사람과 스쿠터가 함께 공중으로 날아올랐고 매우 높이 솟아 공중에서 자동차의 앞머리에 떨어져 차 유리가 다 깨지고 또 차 앞부분에서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사람이 다쳤다! 상태가 좋지 않네.”라며 분분히 말했다. “얼마나 놀랐는지! 나도 놀라서 멍청해졌어.” 직장 동료가 나중에 내게 한 말이다. 나는 당시 머리가 텅 비었으며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깨어나니 병원이었고 의사가 내 몸을 검사하고 있었다. 심각한 내출혈이 있다면서 머리와 뱃속에 전부 어혈이 맺혔다고 했다. 사진을 보니 우중충하며 온통 붉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왼쪽 갈비뼈 세 곳이 부러졌고 머리에도 큰 상처가 있었다.
그러나 밖으로 출혈이 없었으며 의사는 머리의 상처를 꿰맸다. 이런 심각한 외상에 대해 세 명의 의사는 어떻게 처리할까 걱정하며 침대 앞에서 전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족이 말했다. “수술해야 되나요?” 의사는 “수술할 방법이 없어요.”라고 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 것을 보았고 때문에 마음이 평정해졌다. 나는 자신에게 아무 일이 없을 것임을 분명히 알았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대법의 신기함이 나타났다. 머릿속 어혈을 내 입으로 한 덩이씩 토해냈고 뱃속 어혈도 한 덩이씩 설사로 나왔다. 어혈이 나오자마자 몸이 가볍고 편안해졌다. 오전 10시쯤 되자 갈비뼈가 울리기 시작했다. 당시 내 옆에 큰언니가 있었는데 그녀는 수련인이 아니었다. 내가 말했다. “내 뼈가 울리고 있는지 들어봐!” 그녀는 “들려!”라고 했다. 마치 그릇이 부딪히는 소리처럼 매우 똑똑히 들렸다. 아프지는 않고 대략 두 시간 정도 울리더니 정지했다. 사흘째 또 검사를 했더니 내 몸은 다 나아있었다.
바로 내 옆 침상에 환자가 하나 있었는데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내가 “당신 보기에 제가 충격이 큰 것 같지 않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매우 세게 부딪혔어요.”라고 했다. 나는 “제가 아파 보이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내가 보기에는 하나도 안 아파 보여요.”라고 했다. 그녀의 병세를 묻자 전기톱에 다쳐서 강철 나사를 박았는데 구부러져서 다시 시술해야 한다고 했다. 의사가 12일이 지나야 퇴원할 수 있다고 했다는 것이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6일이면 퇴원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그녀는 정말 6일 만에 퇴원했다. 퇴원할 때 나를 한번 안아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집에 돌아간 후 동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말해주면 복이 있을 거라고 했다.
나흘째 나는 마땅히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직 많은 사람이 내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퇴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가해 운전자가 퇴원하지 말고 며칠만 더 관찰해보자고 했다. 내가 필요 없다고 하자 그는 나와 가족에게 다시 문제가 나타나면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서명을 해달라고 했다. 그는 또 내게 삼천 위안을 줬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그녀는 나중에 돈을 우리 집으로 보내왔다 (나중에 대법자료점에 찬조했다) 나흘째 아무 일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시정해주기 바랍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