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흑룡강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아미산은 역대로 수불(修佛)수도(修道)의 저명한 성지로 많은 신기한 수련 이야기들이 전해져 온다. 오늘 말하려는 것은 내가 아미산에서 진상을 알릴 때 만난 신기한 일이다.
이 일은 이미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눈에 역력하며 기억이 새롭고 매우 신기하게 느낀다.
셋째 언니의 집이 사천성 아미산 자락의 한 도시에 있다. 금생에 나와 가족이 된 것은 매우 큰 연분이며 그들이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나의 소원이었다. 하지만 전화로 진상을 알리기는 불편했기 때문에 나와 남편은 특별히 흑룡강성에서 멀리 떨어진 언니 집에 가서 얼굴을 마주보며 진상을 알렸다.
우리가 언니 집에 도착하여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언니와 형부를 보았는데 형부가 자리에 누워 있어서 내가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언니는 일을 하다 실수로 허리를 다쳤고 이미 보름 이상 누워 있었다고 했다. 인사말이 끝난 후 즉시 주제로 들어가 두 사람에게 진상을 말했다.
우선 그들에게 당, 단, 대를 탈퇴해 평안을 지키고 사악한 짐승의 기호를 지워야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때 그들의 순장품이 되지 않고 평안한 미래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동시에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위난이 왔을 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했다.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 일백여개 나라에 다 전해졌으며 장마두가 사심에서 이 사전에 없는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발동한 것이다.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장쩌민 집단이 천안문 거짓 분신 사건을 날조했으며 선량한 수많은 민중을 속였다고 했다.
부부는 우리가 말하는 진상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언니는 우리 집의 아이들이 당, 단, 대에 가입했는데 그들이 행복하고 평안하도록 다 탈당시켜달라고 했다. 언니는 아이들의 이름을 종이에 써서 주며 다시 한번 그들을 탈당시켜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자 언니는 “걱정 마, 내가 꼭 그들이 동의하게 할 거야, 그들은 내 말을 들을거야.”라고 했다. 형부가 자리에 누워있어서 손님 접대가 어렵기 때문에 그들이 진상을 들은 후 우리는 곧 그들과 작별하고 여관으로 돌아가 머물렀다.
그날 밤 나는 선정 중에 신기한 장관을 한 막 보았다. 눈앞에서 매우 밝은 다른 공간의 장면이 나타났는데 짙은 남색의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고 셋째 언니가 형부를 업고 평탄하고 큰길에서 매우 빨리 앞으로 걷고 있었는데 그들 몸 뒤에 무량한 중생이 나타나 그들 둘을 기점으로 하여 부채모양으로 언니 몸 뒤에 점진적으로 밖으로 펼쳐져 있었다. 사람들이 매우 빼곡히 밀집해 있었는데 커다란 장관을 멀리까지 보아도 끝이 없었다. 나는 언니와 형부 그들이 본래 천상의 왕과 주로 파견해 내려온 대표이며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은 후 그들 체계 중의 무량한 중생들이 모두 구도 받은 것임을 깨달았다.
이것은 대법의 불은호탕이다. 사부님께서 자비로이 무량한 중생을 구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상은 내가 현재의 층차에서 본 것이다. 잘못 깨달은 점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