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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신기한 이야기

글/ 흑룡강 대법제자 주전(周全)

【정견망】

재작년 어느 여름날 저녁, 우리 집 수도관이 계량기가 터져 홍수가 났다. 한밤중에 일어난 일이라 물이 새는 것도 몰랐다. 나는 잠에서 깬 후에도 밖에 비가 많이 오는 것으로 착각해 일어나지 않았다. 집안에 수도관의 물이 새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 보니 온 집안에 물바다였다. 얼른 수습하고 난 후 생각해보았다. ‘어떻게 물이 작은 궤짝 아래로 흘러갔을까?’ 거실은 지대가 높고 우리가 법공부하는 방은 지세가 낮은데 물이 오직 거실로만 흘러갔으며 우리 법공부하는 방으로 흐르지 않았으니 매우 신기했다. 이는 마땅히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려야겠다.

금년 7, 8월 날마다 큰 비가 내려 우리 베란다에 구멍이 나서 누수가 생겼다. 베란다는 작년에 방수를 했는데 올해 누수가 되었으니 괴로웠다. 수리하는 사람을 부르기도 어려웠다.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사부님이 생각나 사부님께 청했다. 나는 베란다에서 “천룡팔부 호법신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 우리집에 비가 새지 않도록 새는 곳을 엄밀히 봉해달라고 부탁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리고 불당에서 사부님께 향을 올리며 청했다. 그 후 우리 집에서는 더는 비가 새지 않았다. 이래서 대법의 신기를 보았다 사부님은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나온다.”(《전법륜》)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정말이다.

또 올해 9월 4일 아침에 일어나 밥을 지었다. 밥이 거의 다 되었을 때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 문을 나설 때 잘못하여 문이 잠겼다. 부엌에 불이 아직 타고 있는데 나는 급히 친구집에 가서 비상용 열쇠를 찾으러 갔으나 친구는 집에 없었다. 돌아와 앞집 사람에게 말하여 열쇠공을 불렀는데 한 시간 가량의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나는 줄곧 밖에서 허스(合十)하며 사부님께 위험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탁했다.

열쇠공이 와서 문을 열어보니 온 집안이 희미하게 연기로 가득 찼는데 얼른 주방으로 뛰어가 보니 밥을 이미 숯이 되었고 생각만 해도 겁이 났다. 우리 집은 부뚜막 아래가 바로 콩기름 통이며 연통 덮개는 종이로 되어 있었다.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아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더라면 집이 불바다가 되어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다시 감사드린다.

얼마 전 나는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주변에서 돕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번 차례 집에서 나타난 신기한 일을 통해 나는 비로소 청성해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얼마나 감당하시는지 정말 사기가 올라왔다. 한동안의 법 공부와 연공을 통해 신체가 정상을 회복했다. 며칠 전 내 한쪽 다리가 부어서 굵어졌는데 나도 몰랐다. 어느 동수가 집에 와서 보고 알려주어 알았는데 두 다리의 굵기가 같지 않았다.

발정념을 해서 신체의 사악요소를 해체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나중에 동수 집에 가서 법공부하는데 반가부좌했다. 생각하기를, 아무리 아파도 나는 너를 승인하지 않는다. 결가부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수가 집을 산다고 하여 내가 말했다.

“이 환경이 일마나 좋은데 어디로 이사 가나요?”

그녀는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쓰제(法輪世界)야말로 정말 좋은 곳인데 당신이 갈 수 있겠어요?”

우리는 법공부가 끝나고 발정념했다. 동수도 나를 도와 발정념하며 신체를 박해하는 사악을 청리했다. 끝난 후 다리를 뻗어보니 두 다리가 굵기가 같아져 있었다. 다리가 나은 것이다! 정말 기뻤다. 또 대법의 신기를 견증했다.

앞으로는 반드시 법공부, 연공을 잘할 것이며 심성 방면에 자기의 부족을 찾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갈 것이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경문으로 끝을 맺고자 한다.

“긴긴 역사 속에서, 이 한 단락 시간이 바로 그런 순간이다. 그렇게 소극적으로 되지 말고, 분발하라. 당신은 수련인이다. 중생은 당신이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나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신마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그러므로 응당 스스로 더욱 자기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2018 워싱턴DC설법》)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