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혜군(惠君) 구술
【정견망】
나는 2012년 5월 대법수련을 시작했는데 수련과정 중에 겪은 두 가지 신기한 일을 말해보고자 한다.
어느 날 내가 진상을 마치고 집 문 앞에 도달했을 때 어느 이웃이 나를 두 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 며느리가 전동차를 타다가 자신의 전동차를 부딪쳤는데 전면 유리가 망가져서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또 그녀는 당시 다른 이웃이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그녀 시어머니를 찾아가시오, 시어머니가 파룬궁을 하니 배상해 줄 겁니다.”
나는 그 말에 즉시 말했다. “그러죠, 새것으로 바꾸세요. 돈이 얼마나 들든 드리죠!”
집에 돌아와 며느리에게 이 말을 하니 며느리는 그 말을 듣고 매우 화를 내며 말했다.
“전혀 그런 일이 아니에요.”
실제 정황은 이웃이 다른 차량을 피하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며느리의 차에 추돌했고 며느리는 다리가 아직도 시퍼렇게 되어 있었고 부딪힌 후 튕겨나가서 차는 또 다른 곳에 부딪혔는데 그때 유리가 부서진 것이었다.
일의 내막을 알게 된 후 나는 수련인이 어떤 일을 만나도 이유가 없는 게 아님을 생각했다. 비록 분명히 이웃이 무리하게 수리비를 물어내라고 한 것이라 속인이라면 옳고 그름을 따지며 싸우겠지만 나는 수련인이니 그렇게 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속인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운다면 당신은 곧 속인이며, 당신이 그보다 더하다면 당신은 그 속인보다도 못하다.”
이 법리를 생각한 후 나는 속으로 탄연했다. 다시 그 이웃을 만나 차를 수리했는지 묻자 수리하는데 67위안이 들었다고 했다. 나는 즉시 주머니에서 70위안(20위안짜리 두 장, 그 중 하나는 중간에 일부 끊어진 것이며, 10위안짜리 두 장, 5위안짜리 두 장)을 꺼내 (방금 채소를 사고 잔돈을 받은 것이라 기억이 또렷했다) 다 주었다.
신기하게도 내가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으려 할 때 무의식중에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세상에나! 어떻게 그 70위안이 조금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돌아와 있었다. 20위안 짜리 두장 중 한 장은 좀 갈라져 있었고 10위안짜리 두 장, 5위안짜리 두 장이었는데 그대로였다. 정말 불가사의하고 신기했다! 당시 매우 격동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관을 잘 넘긴 것을 보고 이웃이 내 돈을 사취한 것을 보고 돈을 되돌려주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사건을 통해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고 우리가 모든 일에 옳게 해야 하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에서 우리를 위해 주관하실 수 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다. 한번은 대낮에 자료를 나누어줄 때의 일이다. 작은 아파트 단지에 가서 건물이 모두 잠겨 있는 것을 보고 마지막 건물까지 갔는데 역시나 잠겨 있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헛되게 다녀갈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면 내가 가진 만능열쇠로 자물쇠를 열어보자.’ 그러면서 사부님의 가지를 부탁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만능열쇠를 꺼내 열쇠 구멍으로 밀어 넣자 “팍” 하면서 문이 열렸다. 정말 신기했다.
나는 사부님의 한 단락의 법이 생각났다.
“내가 알려주겠다. 오랫동안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능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는데 많은 사람이 믿지 않았는데 보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정념의 작용하에 신변의 일체는 자신을 따라 변화가 발생할 것인데 당신은 한번 시도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해오면서 나는 직접적으로 은사님의 자비와 위대함 및 대법의 수승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정념정행하고 진지하게 세 가지 일을 해나갈 것이다. 동시에 주변 동수들이 장기적으로 법공부 환경을 제공해주고 사심 없이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함께 용맹정진하여 사명을 실현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