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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이야기—순진한 연대의 회고

글/ 선희(善喜)

【정견망】

순진했던 어린 나이에 외삼촌댁에 머물렀던 나는 외사촌 남매들과 많은 추억들이 있다. 외숙은 시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에 살았는데 그곳에는 푸른 산과 맑은 강이 있었다. 산골 아이들은 큰 산을 좋아하는데 나는 그 산속의 사계절 다채로운 경치가 좋았고 산간에 졸졸 흐르는 계곡 물이 좋았다. 그것은 대자연이 무조건적으로 주는 자연적인 산물로 맛이 매우 좋았다. 이런 것이 어릴 적 나는 더없이 좋았고 어쩔 줄 몰랐다.

아마 내가 철이 들 무렵부터 늘 외삼촌댁에 가곤 했다. 버스를 타고 거의 외삼촌 집에 닿았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게 이어지는 큰 길이었다. 길 양변에는 끝없이 펼쳐진 번성한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였는데 차가 일정한 속도로 달림에 따라 갈수록 멀어지며 먼 곳의 여러 산의 이어지고 기복을 볼 수 있었다. 광활한 산봉우리 사이에 감도는 안개 자욱한 구름과 연초록 숲속에 노란색 보라색 붉은색 남색 등의 들꽃이 산야에 만개해 있었다. 이 강산은 그림같이 사람이 술의 향기에 취하고 빠지게 했다. 하차 후 왼쪽 멀지 않은 곳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강이 있는데 흐르는 물이 바닥까지 훤하게 보이고 물고기, 새우가 떼 지어 다녔으며 강 속에는 한때 200근이 나가는 담수어도 살았다.

오른쪽에는 넓고 비옥한 대지 검은 대지가 있으며 눈앞에 반듯한 촌락의 민가가 나타나면 외삼촌의 집은 바로 그 조용하고 수려하며 도취하게끔 하는 아름다운 산수의 고향에 위치해 있었다.

그 지방의 물과 흙이 그 지방 사람을 키운다고 했다. 이곳의 물과 흙에 사는 순박하고 선량한 사람들은 1998년 대법이 널리 전해져서 법을 얻은 희열이 이 도원경 같은 고향에 날아다녔고 그윽한 산촌 구석에 생명의 가장 순진한 즐거움이 흘렀다.

그러나 이 순진한 즐거움은 얼마가지 못했다. 1999년 사악한 박해가 시작되자 외삼촌은 쫓겨나서 이사해야 했다. 원인은 외삼촌 집이 연공장이었기 때문이었다. 외숙모는 원래 가정이 대지주 출신이라 문화혁명 시기에 온가족이 박해를 받아 집이 망했다. 타향으로 흘러들어 목숨을 부지하며 억지로 연명해야 했다. 많은 이들이 악당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았고 많은 가족들도 직접 몇 차례 공산운동 중에서 박해받은 비참한 경험이 있었다. 사당이 나쁜 일을 할 때는 거리낌 없이 날뛰면서 극단적으로 잔혹함을 알았다. 그래서 그들은 시내와 비교적 가까운 교외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채소를 심어 생활을 유지했다.

어느 해에 설날 외삼촌을 방문하여 대법수련의 일을 이야기 했다. 외삼촌은 한번은 일하다 휴식할 때 방안에서 가부좌하고 있었는데 육신이 공중으로 떠올라 매우 신기하게 느꼈다. 외삼촌 집 연공장에 무학이라 글자를 전혀 모르는 노부인이 있었는데 몇 달 만에 《전법륜》을 읽을 수 있었으니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만약 사당이 박해가 그리 심하지 않았더라면 누가 고향을 떠나 유랑하겠는가? 나는 그들에게 계속 수련하라고 격려했다. 속세는 변화무쌍하며 생사는 서로 따르고 화와 복은 함께 있다. 도망갈 곳도 없고 요행으로 피할 수도 없다.

불법은 찾기 힘들고 정법은 얻기 어렵다.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며 기연은 만나기 어려우니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성연(聖緣)을 잃는다면 나중에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이 지역은 비록 궁벽하긴 했지만 사존의 보호가 있고 대법의 위력이 무궁하니 조용히 착실하게 수련하다 때가 되면 빨리 초범입성(超凡入聖)할 것이다.

이곳에는 또 전에 며칠간 대법을 배운 신수련생이 있고 사촌 여동생도 이곳에 머물며 대법을 수련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늘 함께 법공부를 했다. 우리의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늘 함께 협력해서 정법항목을 했고 협력해서 진상을 알리고 대법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우리는 수시로 외삼촌의 고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대법 전단지를 뿌렸다. 많은 친척들과 마을 사람들이 전부 파룬따파가 좋음을 알고 앞 다퉈 ‘삼퇴’했다. 고향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대법호신부’를 가지려고 했다.

한번은 유치원의 어떤 어린이가 ‘대법호신부’를 달고 학교에 가서는 반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유치원 교사가 그걸 보고는 ‘대법호신부’를 몰수했다. 그러자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고 날마다 ‘대법호신부’를 달라고 울며불며 난리를 치는 통에 식구들도 어쩔 수 없었다. 나중에 아이 아버지가 유치원 교사에게 ‘대법호신부’를 달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대법호신부를 달고 있는 게 당신에게 무슨 영향이 있습니까? 아들이 만약 대법호신부가 없어서 병에 걸려 죽거나 뜻밖의 재난이라도 당한다면 끝까지 추궁할 겁니다.”

이 말을 들은 유치원 교사는 대법호신부를 아버지에게 돌려주었다. 이에 아이는 대법호신부를 달고 날마다 신나게 등교했다.

한번은 외숙모 친척이 한 아이를 안고 우리 집에 왔다. 아이가 세 살이나 되는데 담이 너무 작다고 했다. 나는 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그러자 아기 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그녀의 천진무구하고 티없이 맑은 모습을 보면서 나는 속으로 이 아이가 대법과 얕지 않은 인연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아이 모친이 또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말했다.

“아이를 안고 아래층 광장에 가서 놀았는데 광장에서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그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어요.”

내가 엄마에게 두렵지 않았는지 묻자 그녀는 무섭지 않다고 했다. 또 아이가 어려서 위험이 없었고 다른 아이와 엄마들이 모두 놀라서 그녀 모자를 쳐다보았을 뿐이었다.

시내에 사는 한 친척의 아이가 어릴 때 외삼촌 집에 놀러왔다. 이 아이는 나면서부터 똑똑해서 다른 아이들과는 달랐다. 나는 《전법륜》 제1강 1페이지를 외울 때 여러 번 읽어도 외우지 못했는데 그는 옆에서 놀면서 자기는 외웠다고 했다. 내가 호기심에서 한번 외워보라고 하자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다 외웠다. 나는 매우 놀랐다. 나는 늘 그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주며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한번은 그 아이가 내 옆에서 사존의 법신이 금색 찬란한 연꽃 위에 앉았다가 대법 책으로 날아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는 울면서 자기도 연꽃 위에 앉아서 하늘에 날고 싶다고 했다. 한참을 달랜 후에야 겨우 울음을 그쳤다. 또 한번은 그가 우연히 다른 공간에서 다채로운 의상을 입은 선녀가 “파룬따파하오” 플래카드를 들고 하늘에서 날고 있는 것을 보았다.

초등학교 1학년 첫 여름 방학 때 외삼촌 집에서 우연히 만나자 아이가 말했다.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대법을 비방하는 전단지에 서명하라고 해서 거절했어요.” 나는 절대 그런 곳에 서명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늘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며 대법진상 전단지를 본다. 나중에 동급생이 그게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신고했는데 그는 변명하지도 않았고 친구에게 따지지도 않았다. 어린 나이에 대법은 이미 그의 생명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나는 혼자 사는데 두 여동생은 자주 세 조카딸(평소에 유아원에 보낸다)을 데리고 우리 집에서 모인다. 나는 식사시간 전후로 조카들에게 컴퓨터에 있는 아이들을 겨냥한 진상자료를 보여주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그러자 두 아이는 누구보다 더 여러 편 외웠으며 끊임없이 외웠는데 점점 더 기뻐했다. 아이들의 아무 근심 없는 천진한 심태는 두 여동생에게도 영향을 주어 모두들 웃음꽃을 피웠다. 다른 한 아이는 내게 자신도 대법을 수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삼촌의 두 손자(아직 학교에 다니지 않음)는 늘 우리와 함께 진상 자료를 나누어 준다. 누구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가지 못하게 한다. 한 손자는 이름이 지강(志强)인데 막 5살 되었다. 통통하고 흰 얼굴에 용모가 수려하고 활발하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철이 들어서 엄마가 일할 때면 달려가서 돕곤 한다. 때로는 물건이 무거워서 엄마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면 옆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다.

가끔 장난을 치다 잘못을 저질러 엄마가 눈빛으로 화난 척하면 지강은 즉시 엄마에게 잘못을 인정한다. 아빠 몸에 병업이 나타나서 관을 넘길 때면 지강이 사존의 법상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은 채 아주 경건하게 사부님께 아빠를 구해달라고 빌곤 했다. 그 정경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한번 어린 지강이 장난이 매우 심하여 고모가 “파룬따파하오 백번 외워”라고 하자 지강은 진지하면서도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기 시작했다.

우리가 진상 전단지를 붙일 때면 어린 지강이 앞뒤로 달려간 후 쉽게 진상자료를 붙일 위치를 찾아낸다. 행인이 있으면 달려와서 우리에게 주의하라고 암시한다. 한번은 지강이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미친 듯이 기뻐하면서 펄쩍펄쩍 뛰면서 말했다. “신의 길은 막을 수 없다! 신의 길은 막을 수 없다!”

사촌 동생이 법을 얻은 후 얼마 안 된 어느 날 그가 전화를 걸었는데 어투가 매우 의기양양했다. 무슨 기쁜 일인지 묻자 전화로는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즉시 그의 집으로 갔다. 그는 온통 불그레한 얼굴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이렇게 말했다.

“법을 얻어 가부좌할 때 사존을 뵈었어요. 사존께서 제 손을 이끌고 다른 공간으로 날아갔는데 속인이 볼 수 없는 장면을 보았어요. 다른 공간에서 보면 지구는 업력구인데 삼퇴하지 않은 사람과 업력구는 한쪽에 있고 또 많은 악당의 책이나 그림 등 더러운 것도 있었어요. 삼퇴한 세인들은 다른 한쪽에 서 있었어요. 사존께선 또 저를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가셨는데 인생의 복, 재물 등 좋은 일, 나쁜 일이 모두 거기에 놓여 있었어요. 일체가 다 배치된 것이었죠. 사존께서 다른 공간에서 대법의 매 글자를 공능으로 저의 층층 미시적인 신체 속으로 넣으시는 것을 보았어요. 자비로운 사존 옆에 서 있으니 아주 편안했는데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이었어요.”

그는 사존과 헤어지고 싶지 않았고 영원히 사부님을 따라 확고히 수련하고 싶었다고 했다. 나는 그가 본 광경을 믿는다. 그가 법을 얻은 것이 진정으로 기쁘며 이는 축하할 만한 좋은 일이다.

여름 어느 날 꿈에 사촌의 집 방문 주렴으로 일진의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뼈를 에이는 바람이 불어 들어왔다. 바람은 주렴을 말아 올려 온통 더러운 물이 가득 찬 우물로 날려 보냈다. 깨어난 후 매우 수상쩍었고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어두운 밤이 점점 물러가고 풀잎에 수정같이 맺힌 이슬이 한 방울씩 떨어져 내리는 새벽에 외삼촌의 집에 도착했다. 외삼촌의 온가족은 사촌동생을 둘러싸고 있었는데 동생의 몸에 엄중한 병업 증상이 나타났고 정신도 깨어났다 흐려졌다 했다.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온가족 수련인들과 교류했다. 이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박해이며 견정히 일체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 동시에 사촌에게 사존의 대법만 굳게 믿으라 하고 사존의 배치만 따르라고 했다. 동시에 나는 오직 법만이 구세력의 박해를 쳐부술 수 있다고 느꼈다.

《정진요지 2》 〈교란을 배제하자〉에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

그래서 나와 외삼촌 일가 수련인이 한 바퀴 둘러 앉아 동시에 《전법륜》 제1강을 읽었다. 나는 동시에 법을 읽은 위력이 대단함을 깨달았다. 사촌동생은 우리가 동시에 대법을 낭독할 때 몸 안팎에서 업력의 검은 기가 점점 흩어지는 것을 느꼈다. 어떤 사람이 글자를 잘못 읽거나 사람 마음이 일어나 조용하지 못하면 검은 기운이 없어지는 것이 느려졌다. 우리가 모두 사람 마음이 일어나면 업력의 검은 기는 소멸되지 않고 움직이지 않았다.

나중에 사람들이 안을 향해 찾아보고 심태를 안정시키고 조용히 진지하게 법을 읽으며 틀리게 읽지 않고 읽다보면 마음은 갈수록 순정해졌고 음성도 갈수록 일치했다. 사촌 동생은 말하기를 그런 흑기가 ‘쏴아’ 하면서 아래로 떨어졌고 마음이 조용해질수록 검은 기가 더욱 빨리 소멸된다고 했다.

정시 발정념 때가 되어 발정념을 해도 검은 기가 떨어졌다. 또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소리를 내지 않는 것보다 소업이 빨랐다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체적으로 심성이 제고된 후 한 강의를 읽으면 검은 기가 이미 철저히 해체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또 함께 동공과 정공을 연마했고 사촌동생은 정상상태로 회복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니 빽빽한 검은 구름이 다 흩어져 맑은 하늘 만 리에 구름 한 점 없었고 새파란 하늘이 물로 씻은 것 같이 공기는 더 깨끗하고 시원해졌다. 나는 도보로 걸어가는데 나는 듯이 걸었다. 마음은 고요한 물 같고 마음속에 사존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무한한 감개가 있었다.

사촌 동생 가족은 매일 새벽 두시에 일어나 시내 새벽시장에서 채소를 도매한다. 다 팔고 돌아온 후 다시 밭에 가서 일을 하며 저녁 10시가 되어야 비로소 일을 멈춘다. 법공부에 따라잡지 못해 사악이 빈틈을 탄 것이다. 비닐하우스에 채소를 키우는 것은 계절에 맞춰 다 팔지 못하면 썩어버린다. 그래서 나는 상점에 가서 전자책, 휴대용 기기 등을 사서 집에서 컴퓨터로 사존의 설법녹음을 넣어 그들에게 주며 일하다 쉬는 시간에 대법을 듣도록 했다.

나중에 사촌동생이 말하기를, 매번 채소를 도매할 때 구매하는 사람이 서로 다투어 자신의 집 채소를 사겠다고 했고 늦어서 사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늦어서 못 샀다고 원망하며 내일은 반드시 일찍 오겠노라고 했다.

한번은 사촌동생이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는데 새싹이 그에게 인사하면서 새싹이 파룬따파하오를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의 전 가족이 이 일을 말했는데 이 집에서 모든 수련인이 밭에서 일을 하면 모두 밭의 채소와 새싹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하여 그것들의 미래에 복이 있게 했다.

그 후 외삼촌이 채소를 다 팔고 집에 돌아오면 채소 상인들이 차를 몰고 외삼촌을 따라 집까지 와서 물건을 사갔다. 상인은 이 집 채소는 빨리 팔려서 돈을 벌 수 있다면서 이 집에서 생산된 토마토가 특히 달고 맛있으며 잘 팔리고 가격도 좋다고 했다. 사촌은 나중에 집에서 채소를 도매로 팔았다.

몇 년 전 외삼촌 집에 밭 한쪽 채소 잎에 동시에 십여 송이의 우담바라가 피었다. 밭의 토마토와 다른 채소 과실에서도 세 차례에 걸쳐 각각 다른 수량의 여러 송이 우담바라가 피었다. 이것은 대법의 불광(佛光)이 만물에 은덕을 끼친 것이다.

현재 고향 사람들은 대법을 인정해 모두 이미 복을 받았다. 자연 환경이 뛰어난 산수의 고향은 나라에서 관광지 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미 전부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 가게 되었고 집집마다 나라에서 토지보상비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 돈으로 새 차를 구입했다. 외삼촌 집도 새 아파트 두 채를 분배받았고 또 30만 위안의 토지 보상비를 받았다.

외삼촌과 사촌동생은 경제 조건이 개선되어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법공부 수련과 대법진상 활동에 쓸 수 있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봄이 오면 새로 분배받은 토지에 어떤 농작물을 심을 것인가 열렬히 논의한다.

시간은 미술가처럼 시시각각 생명의 백태와 만물의 상태를 그려내어 장차 무한한 생명 역정의 순간을 영원한 역사의 화폭에 새길 것이다. 우주 진리의 실천자로서 나의 생명 중에는 위대한 불법의 자비와 기적을 남겨놓기로 정해져 있다. 그것은 또 내 마음 속 가장 아름다운 회억이기도 하다.

대법제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우주대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심신을 다 바쳐 우주 진리를 실천하고 있고 대법제자는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신우주 역사의 한 장을 열고 있다. 생명은 우주 진리를 수호하는 과정 중에서 더욱 무사무아(無私無我)하게 변하는데 이것이 생명이 미래로 가는 진정한 선택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