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1)
금년3월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다.내가 고향집에서 아침에 막 마당을 걸어 나가는데 무엇인가 도는 것을 느꼈다.머리를 들어보니 햇빛이 매우 찬란했는데 눈은 부시지 않았다.온 하늘에 눈꽃 같은 파룬(法輪)이 공중에서 돌고 있었다.방향은 일정하지 않고 큰 원반처럼 투명하고 예뻤다.가까운 것은 내 머리와 주변에 있었고 먼 것은 태양에도 있었는데 태양에 있는 것도 돌고 있었고 땅바닥에도 많은 파룬이 있었다.
내가 자세히 바라보니 매우 똑똑히 보였고 신성(神聖)과 희망을 느꼈다.정말‘불광이 널리 비치고 불법은 끝이 없었다(佛光普照 佛法無邊).’그래서 얼른 부친(속인)에게“빨리 나와서 보세요!빨리요!”라고 소리쳤다.생각해보니 때론 동수가 파룬을 보았다는 말을 듣곤 했는데 사부님이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을 나도 오늘에야 본 것이다.
아버지가 마당에 나오자 내가 물었다. “파룬이 보이세요?”그는 보인다고 했다.나는 바로 정말 진상이 크게 나타날 때가 되었음을 알고 즉시 그를 안고 울기 시작했다.이 오랫동안 박해와 수련에 구름이 걷히고 광명이 오는 날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사람들이 정말 믿는구나.파룬궁은 사람을 구하고 있고 대법제자가 거대한 박해를 감당하는 것이 모두 세인들이 구도되게 하기 위함이다.꿈에서 깨어난 후 눈물을 흘렸다.
(2)
한번은 밤에 색마(色魔)의 교란으로 몹시 고민스러웠다.무엇 때문에 이럴까 생각하다 잠이 들었다.꿈속에서 어떤 음성이 구세력의 음험함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알려주었다.깨어난 후 나는 즉시 자신이 과거에 수련 중의 위험을 과소평가해 평상시 일사일념을 느슨히 했음을 깨달았다.비록 사부님께서2015년 미국서부법회에서 관련된 법을 이미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여전히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곧 끝장이다.”나의 체험은 대법제자는 마땅히 오성이 좀 좋아야 하며 사부님의 법을 잘 이해해 자기가 잘하지 못한 일에서 반드시 엄격하고 조심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교류해서 지적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7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