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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은 시금석이다

글/ 호북 대법제자

【정견망】

정법시기에 출현한 이번 역병은 무한(武漢)에서 시작해 중국 전역 및 전 세계로 퍼졌다. 사람마다 모두 알며 이에 대해 모두 자신만의 관점과 태도가 있다. 이 한차례 역병 앞에서 수련이 잘된 대법제자, 수련에 정진하지 않는 대법제자, 지난날의 파룬궁 수련생과 세인들을 포함해 매 사람마다 이 병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해 역병은 마치 시금석처럼 사람마음을 시험한다. 매 사람은 모두 각자 자신만의 행위 표현이 있다. 사부님께선 일목요연하고 온 하늘에 가득한 천신(天神)의 눈도 일목요연하다.

대법제자로서 이 역병 앞에서 부동한 경계는 부동한 행동 표현으로 나타났고 당연히 부동한 수확이 있었다. 수련이 잘된 대법제자는 세인들이 역병의 위난에 수시로 생명을 빼앗길 위험에 있는 것을 보고 중생의 안위를 위해 어떻게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시간을 다그쳐 각자 능력과 조건 하에서 있는 마음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하며 위난 중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있다.

역병 중에서 확실히 많은 사람은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알아 사부님의 구도를 받았다.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하는 무한한 법력을 인증하고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위대함을 알고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진심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역병의 위난 속에서 사람을 많이 구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자신의 경계를 올리며 자기를 수련했고, 진정으로 “자기를 수련하는 동시에 중생구도 하는 일을 잘하였다”[1]

역병은 나쁜 일이다. 하지만 많은 대법제자들은 이 얻기 힘든 기회를 잡아 시커먼 업력이 구르고 구르는 환경에서 마치 반짝이는 빛나는 금처럼 자기를 단련하고 경계를 제고했고 대법을 실증해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며 미래에 참조를 남겨주는 진정으로 위대한 위덕(威德)을 수립했다. 그리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명실상부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자비로운 장계취계(將計就計 역주: 남의 계책을 이용하는)[2]의 방법으로 대법제자를 이끌며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만드셨다. 이런 기연(機緣)은 얻기 힘든 것으로 많은 대법제자가 다 알다시피 또한 몹시 소중한 것이다.

착실한 수련으로부터 나는 정법시기에 세 차례 큰 역병이 나타남을 잘 알고 있었다.

제1차는 2003년 사스였다. 제2차가 이번 신종 폐렴이다. 제3차는 바로 정법인간의 전야에 정법시기가 결속될 때의 최후 대도태(大淘汰)다. 하지만 역병으로부터 말하자면 제1차는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였고 제2차는 신의 안배였으며 제3차는 대법 위엄의 체현이 될 것이다. 제1차 대 역병에서 나는 자신의 수련이 부족하고 법리를 제대로 알지 못해 기회를 소중히 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해 아무 많은 유감을 남겼다.

제3차 대역병은 더 이상 진상을 말하여 사람을 구하는 일은 없고 그때는 이미 늦었다. 사부님의 정법홍세가 일단 오면 오자마자 지나가며 순간적으로 완성한다. 그때는 어떤 모양이든 오는 그대로이며 잘못을 보충할 수 없다. 오직 이번의 제2차 역병 이후와 제3차 역병이 오기 전의 시간 내에 나는 얻기 힘든 이 기회에 기회를 잡아 자기를 단련하고 자기를 성취할 기회를 붙잡아 많은 세인을 구하려 한다. 법리에 청성하면 행위가 따라 올라오니 자기의 능력과 조건에 근거하여 잘하고 마음을 써서 잘하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갈 것이다.

하지만 어떤 대법제자는 오히려 정진하지 않고 지지부진하며 역병의 위난 중에 마음을 써서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다. 여전히 기다리고 관망하여 어쩔 수 없어 하거나 심지어 두려움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상태 속에 있었다. 이번의 수련 기연이 비할 바 없이 진귀함과 얻기 어려운 것임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다. 무엇이 정진의 발걸음을 막았는가? 사람 마음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박해당할 두려움, 안일한 마음, 사부님과 법을 믿지 못하는 마음,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착하지 않은 마음, 요행심, 마비된 마음, 의뢰심,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마음, 자아를 견지하는 마음, 의지가 강하지 못한 마음, 남의 재난을 기뻐하는 마음, 사심 등이다. 이 관념은, 각종 사람의 틀과 사당(邪黨) 문화의 독소 및 박해 당한다는 사유 등에 속박된 것이다. 이런 것들이 바로 황금 중의 흠으로 닦아 버려야 한다. 역병 위난의 환경 중에서 이런 것을 빨리 닦아 버려야 하는데 이 역시 얻기 힘든 기회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예전 파룬궁 수련생은 사당의 박해 중에 방향을 잃고 집으로 돌아갈 길을 잃었다. 이번 역병의 맹렬한 경고 하에 청성해질 수 있고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면 이 역시 매우 얻기 힘든 기회이다. 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 여부는 자신을 봐야 한다. 단 소중히 여기려면 빨리 대법수련 속으로 돌아와 절대 자신에게 영원한 후회의 고통 및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가 만약 이런 수련생들을 안다면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 역시 사람을 구하는 일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또한 우리의 책임이다.

세인이라면 역병 앞에서 두 갈래 선택이 있다. 하나는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중공사당 영도하의 의료인과 현대과학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역병 중에서 어느 길을 선택하는가 여부는 몹시 관건적이다. 세인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역병은 바로 시금석이다. 이 문제에 관해 대법제자의 진상 알림은 더욱 중요하다. 대법제자의 두뇌는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

이번 역병은 본래 사당(邪黨)이 장기적으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여 초래한 것인데 세인들이 감염된 후 사당이 다시 치료하여 구하는데 그것이 선(善)량한가? 마치 한 살인범이 한 사람을 살상한 후 자기가 상해한 사람을 병원에 보내 치료하는 것과 같다. 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 사람더러 감사해야 한다고 요구한다면 이것이 선을 행한 것인가? 바로 이런 이치이다.

현재, 사람들은 집에 갇혀 매일 텔레비전 전화 컴퓨터 등에서 중공 사당이 전력으로 얼마나 “위대하고 광명 정확”하며 역병에 대한 대처가 얼마나 효과적인가 하는 선전을 보고 있다. 대법제자는 있는 힘을 다해 사람을 구하는 파룬따파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마음속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생각하고 진심으로 당단대를 퇴출한다면 구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공산당이 사람을 구하고 있고 파룬따파도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당신이 어느 것을 선택하는가? 당신이 어느 것을 믿는가? 어느 것이 근본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인가? 어느 것이 잠시 표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현상만 치료하는가? 이것이 바로 근본적인 선택의 문제다. 천만 대법제자의 진수(眞修)와 실천이 일찍이 증명했다시피 불행히 ‘사스’를 앓았던 세인들도 대법의 복음을 듣고 건강을 회복한 사실이 실증되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에 전염된 세인들도 대법의 복음을 듣고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한 사실이 실증했다시피, 파룬따파는 근본상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세인으로서 당신이 어느 것을 선택하는가, 어느 쪽에 서는가? 이것은 세인의 생사존망에 관계되니 신중하게 대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3]

나는 깨달았다. 만일 이 사람의 도덕의 최저선이 아직 있다면 반드시 대법제자가 진상을 말하는 계발하에 반드시 대법의 구도를 선택할 것이다. 만일 이 사람의 도덕이 최저선마저 이미 상실되었다면 그럼 곧 사악을 선택할 것이며 중공 사당과 대오를 같이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스스로 도태를 선택한 것이다.

“선, 악의 선과 악 두 가지 표현을 바로 세인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구도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 따로 떼어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4] 사부님과 바른 신은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어느 사람이 구도 받을 수 있는지 보고 있다. 중생의 심성을 보고 중생의 장래 위치를 정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뭇 신들은 내가 정법하는 초기에 이런 한 가지 조목을 정했다. 이 사당이 어떤 목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결과적으로 모두 나와 대법제자를 돕도록 했다. 그러므로 중공사당이 어떤 나쁜 일을 하든지 간에 그것이 하기만 하면 곧바로 실패한 일이 되고 추악한 일이 된다.”[4]

여기서 나는 깨달았다. 사당이 아무리 이번 역병에 대한 성과를 선전하더라도 그 숨겨진 사실, 그 악행, 거짓을 지어낸 사실은 마침내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며 알고 난 후 세인들은 사당을 포기하고 사부님에게 구도될 것이다.

만일 대법제자가 잘할 수 있고 이 얻기 어려운 기회를 잡아 세인들이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하는 진상을 알게 한다면 사람들은 대법제자가 파룬따파의 복음을 들려준 것에 매우 감사할 것이다. 사부님의 구도를 받은 세인들은 살아 있는 매체가 되어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하는 복음을 전파해 보다 많은 사람이 이익을 얻게 할 것이다. 파룬따파가 세상에서 성행하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위안을 얻을 것이다.

개인 인식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경문:《프랑스법회에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2003년 정월대보름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신경문:《이성》

[4] 리훙쯔 사부님 저작:《파룬따파 각지 설법 8》(2008년 뉴욕법회설법)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57950